사는게 지긋지긋하다.

빨리 학원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월급도 안 주고 사람도 안 구하고 정말 지긋지긋하다. 매일 매일이 끔찍하다. 아이들과 자꾸 부딪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너무 끔찍하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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