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의 책을 접한 건 친구의 선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 외에도 몇 권을 더 읽었었는데, 이 책은 아멜리 노통의 기발한 상상력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폼페이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먼 미래의 역사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화산분출을 시도했다는 생각을 어느 누가 할 수 있겠는가? 그녀의 기발한 상상력에 다시한번 더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