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가 너무너무 좋아서 주변에 막 선물하고 읽고 또 읽고 했어요. 보내주실때 바로 전부 읽지 못했거든요. 이제서야 그 책을 읽으면서 빨리 읽을껄.. 하고 엄청 후회 했어요. 너무 너무 좋은책.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