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알라딘을 못 오는 동안 꿈꾸는 섬님 페이퍼에는 이렇게 좋은 책들도, 좋은 곳들도, 좋은 이야기도 넘실대는 군요.
다 못 읽고 창을 덮습니다. ㅠㅠ
아.. 회사에서 알라딘질 하는 좋은 시절은 이제 갔습니다. ㅠㅠ
집에서 천천히 읽어야지.
남은 여름 건강히 지내셔요. 잠깐 드른김에 안부만 휘리릭 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