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나의 등급은 일반회원이었다. 

3개월 순수구매금액이 7만원, 

불매운동에 동참은 안했지만, 나름 선물을 제외하고 내게 필요했던 책주문을 미뤄두다가 유효기간을 놓친 것인데, 20일까지 주문을 했다면 계속 유지되었을 등급이 일반회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에고, 깜짝이야.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좀 아깝단 생각이 들었지만, 어쩌겠는가. 

그리고 다음날 선물할 책이 있어 주문했더니 어느새 실버회원이 되었단다. 

그동안 서평도서 읽느라 책주문에 소홀했던 탓이라지만 하루차이로 등급이 확 떨어지고보니 정말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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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2-2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도서가 워낙 많이 오다 보니까 다른 책 읽을 겨를이 없긴 해요.ㅜㅜ
덕분에 사놓고도 못 읽는 책은 점차 쌓여가서 구매를 자제하니까 좋은 점도 있고요.^^
섬님 등급 회복은 금세 될 거 같은데요.ㅋㅋ

꿈꾸는섬 2009-12-28 10:29   좋아요 0 | URL
하루 이틀 차이로 등급이 떨어지는줄 몰랐어요. 매번 쭉 연결되어왔으니까요.ㅎㅎ 그래서 좀 아깝더라구요. 글쎄요. 우리 집에도 읽을 책이 잔뜩 쌓였어요. 서평단 끝나면 내년엔 부지런히 읽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