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에서 나왔던 이 책을 사귀던 남자에게 선물을 받았었다. 그런데 헤어지며 돌려주었다는...... 

지금 생각해도 이 책들은 정말 아까웠다. 그렇다고 헤어지지 않을 순 없었다. 

지금도 가끔 전집을 다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절판이다. 

사귈때 선물했던 걸 되돌려받는 남자, 지금 생각해도 너무 한다. 전집은 다시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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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북 2009-09-1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이야 언젠가 다시 나오겠죠!^-^

2009-09-15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