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들을 주문했다.
제목이 한몫했다. 나를 정말 바꿀 수 있을까?
프레이야님의 글을 보고 내게 꼭 필요한 책이이라는 걸 알았다. 편안해지고 싶다.
가슴뜨거워지는 그런 책을 보고싶었다. 바람돌이님의 리뷰를 보고 주저하지 않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반도의 공룡2,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관심이 참 많다.
같은하늘님 서재에서 보고 현준이 보여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했다.
이것도 즐겨찾는 서재에서 만난 책이다. 순오기님 서재였을까? 마노아님 서재였을까? 헛갈린다. 여하튼 재미있을 것 같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슴 뜨거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