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들을 주문했다. 

제목이 한몫했다. 나를 정말 바꿀 수 있을까? 

프레이야님의 글을 보고 내게 꼭 필요한 책이이라는 걸 알았다. 편안해지고 싶다. 

가슴뜨거워지는 그런 책을 보고싶었다. 바람돌이님의 리뷰를 보고 주저하지 않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반도의 공룡2,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관심이 참 많다. 

같은하늘님 서재에서 보고 현준이 보여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했다. 

이것도 즐겨찾는 서재에서 만난 책이다. 순오기님 서재였을까? 마노아님 서재였을까? 헛갈린다. 여하튼 재미있을 것 같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슴 뜨거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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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6-27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도 맞고 저도 맞아요. 최근엔 순오기님이 리뷰를 쓰셨답니다.^^ㅎㅎㅎ

순오기 2009-06-27 22:13   좋아요 0 | URL
하하하~ 마노아님이랑 저랑 같은 책을 올린게 많지요.^^
여기는 부산고속대합실에요.^^

꿈꾸는섬 2009-06-28 00:49   좋아요 0 | URL
ㅎㅎ그랬군요. 저의 헛갈림이 괜한게 아니였군요.ㅎㅎ
재밌을 것 같아요.^^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순오기님은 부산에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잘 다녀오셨지요?
부러워요.ㅎㅎ
아이들이 얼른 크길 기다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