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느날 신한카드에서 주최한 피카소어린이미술대회에 참석하러 전철을 타고 서울 대공원에 다녀왔다. 아이들은 마음껏 그림 솜씨를 뽐냈고 우리 아이들은 동물 구경 실컷하고 왔다. 근데 너무도 무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난다.
사진을 줄여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게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에구구...카메라 배터리 충전도 안해가서 사진은 몇장 못찍었고 작품도 찍어두지 못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