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느날 신한카드에서 주최한 피카소어린이미술대회에 참석하러 전철을 타고 서울 대공원에 다녀왔다. 아이들은 마음껏 그림 솜씨를 뽐냈고 우리 아이들은 동물 구경 실컷하고 왔다. 근데 너무도 무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난다. 

 

사진을 줄여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게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다. 에구구...카메라 배터리 충전도 안해가서 사진은 몇장 못찍었고 작품도 찍어두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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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6-0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 미술대회 경험도 한번은 꼭 해봐야 할 코스죠.^^

꿈꾸는섬 2009-06-04 10:33   좋아요 0 | URL
ㅎㅎ미술대회에 의의를 둔건 아니었고 겸사겸사 동물 구경하자고 따라 나섰는데 그날 엄청 더웠죠. 현준인 신났는데 현수는 많이 피곤해하더라구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