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아이들과 나갈때 우편함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
자연과 벗삼아 아기자기 예쁘게 야무지게 자라나고 있는 송이를 보면서 우리아이들에게도 무한한 상상력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 아빠보다 우리 아이들을 더 크게 자라나게 해줄 자연을 맘껏 즐기며 살아가게 해주고 싶은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