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아무래도 스티커 붙이기, 현수도 옆에서 하고 싶어해서 조금씩 하고는 있지만 역부족, 현준이는 제법 스티커 모양을 찾아서 잘 붙이고 있어요.
스티커 붙이기
현준이와 현수
스티커 붙이는 사진이 더 있는 줄 알았는데 현수와 실갱이하면서 한장밖에 찍지 못했던 것 같다. 현준이는 몇장의 스티커를 붙였고 현수는 나와 함께 책을 읽었다. 아래의 사진은 빨간머리앤을 탐내던 아이들이 자기들도 사진 찍어달라고 매달려서 찍은 사진이다.
현준이가 아직 만4세가 되지 않은 관계로 만2.3세용 스티커북을 샀다. 그래서 아이도 더 쉽게 할 수 있고 쉽게 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니 더 많이 하려고 한다. 사실 이 책은 알라딘보다 G가게가 몇 백원 더 싸서 G가게에서 구입했다. IQ EQ CQ 3권 세트로 산 거고 여기서 EQ는 예전에 단행본으로 구입해서 이미했었다. 그래서 EQ는 현수를 주기로 하고 IQ CQ 2권을 현준이가 한다. 무엇보다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니 나도 즐겁다. 요단계가 끝나면 만 4.5세용 스티커북을 해도 될 것 같다.
이것도 현준이가 즐겨하던 스티커북인데 이건 조각난 그림을 맞춰야해서 조금은 어려워했었다. 그래도 이 스티커북하면서 실력이 더 많이 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