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국립경주박물관, 내가 경주에 갔을때 공사중이라 가보지 못했던 고분관을 둘러볼 마음에 부풀어 있었다. 고분관, 안압지관, 미술관을 둘러 보고 어린이 체험 박물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현준, 수민 현수 탑만들기 토기 맞추기 첨성대 만들기 설명듣기 성덕대왕신종 어린이 체험 박물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박물관 밖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을 보며 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종소리도 들었다. 깊고 넓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