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쿠다 히데오에 빠져 있던 친구가 우편으로 책을 보내주었다. 올 해가 가기 전에 읽으려고 마음 먹고 있던 책들인데 어제 부쳤다는게 오늘 아침에 도착했다. 아...정말 신난다.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