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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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전까진 황작가님의 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아하 했네요.. 우리들의 성장이야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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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동안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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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고 더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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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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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계를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며 저도 꿈을 꾸고 메모를 하고... 여튼 새로운 눈을 뜬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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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모두가 친구 28
다원시 지음, 심윤섭 옮김, 탕탕 그림 / 고래이야기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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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짧은 귀 토끼" 시리즈가 꽤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그 녀석을 만나보고자 몇 번 노력을 했지만 이상하게 구입을 까먹곤 했는데 이번엔 어찌 읽게 됐네.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 실지 짧은 귀 토끼가 존재할까? 돌연변이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귀가 짧으면 왠지 토끼가 아닐 듯한 이 기분은 뭐지? 그냥, 토끼 귀는 무조건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그런데, 그림으로 보니 짧은 귀 토끼가 사실 더 귀여워 보이긴한다. ㅋㅋ 귀엽네. 그나저나 짧은 귀 토끼의 눈치 없는 친구는 누구 일까나?

이번 짧은 귀 토끼 이야기는 친구들간의 우정, 즉 자신과 다름의 친구에 대한 우정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날 전학온 커다란 코끼리 샤샤. 샤샤는 짧은 귀 토끼보다 한살이 어렸는데 짧은 귀 토끼를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하는 거다.

하지만, 우리모두 알다시피 코끼리의 덩치는 어떤가? 뭘해도 어마무시해서 술래잡기를 해도 금방 들키고, 먹는것도 어마무시하고 심지어 방귀까지 엄청나다. 그러니 친구들이 좋아할리가 있나. 처음 짧은 귀 토끼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고 샤샤를 좋아했지만 점점 샤샤가 짐으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은데 어마어마한 샤샤가 자전거 뒤에 앉았으니 바퀴는 구멍이 날 지경이고 자전거는 완전 찌그러질지경이다. 그러니 토끼도 샤샤가 귀찮아 져 버린거다. 그래서, 샤샤를 떼어내기로 꾀를 냈는데.......

아, 우리의 샤샤 어찌 되었을까?

비록 외모는 다르지만 친구의 우정은 그런것으로 결정되어 져서는 안됨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그 나름의 각자 개성으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 더 없는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이야기.

아이들이 읽으며 친구에 대해, 우정에 대해 한번씩 다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비록 귀는 짧지만 매력적이고 귀여운 짧은 귀 토끼. 그래서, 덩치 커서 부담되지만 그 만큼 또다른 매력이 있음을 알아보는 좋은 마음과 눈도 가졌다.

짧은 귀 토끼야 샤샤와의 우정이 영원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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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도 될까요?
노하라 히로코 글.그림, 장은선 옮김 / 자음과모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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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좀 결혼생활에 지쳐(?)있었다. 주말내내 아이들에게 시달리듯 아무것도 못하는것도 힘들었고, 회사는 회사대로 일이 진도가 안나가서 혼자 아둥바둥. 거기다 지난달부터 아프기 시작한 딸램에다 4월에는 아들램까지 감기를 달아서 아놔, 나 진짜 다 때려치우고 싶어~! 라는 말이 신랑에 나올정도로 심신이 지쳐있었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 이런 책이 눈에 들어왔으니 읽어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문제는 나의 그 "다 때려취고 싶다."는 발언뒤로 이런 책을 들고 있으니 신랑의 반응은 보지 않아도 자명한 일. 회사 동생이 "언니 형부 괜찮겠어요?" 라고 말하길래, 딱히 의미 없다 생각했는데 또 우리 신랑님 걱정할까봐 "신랑, 나 요새 이런 책 읽어." 라며 뒤밀었더니 요즘 왜 이러냔다. 아하하하... 이젠 괜찮아 졌는데. 단지 좀 지쳤던 거 뿐이었는데.... 그냥 뭐 행복한 결혼 생활 중에도 이런 책의 제목을 보면 뭔가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

문제는 이 책 소개글이 딱 내 얘기 고대로 인지라 우리 신랑도 뒷 부분을 보더니 긴장 하지 않을 수 가 없었던 게다. 크크크

신랑님 안심하시오. 그저 뭔가 여자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한 책인거 같아 공감하고 싶어 읽는거 뿐이니까.

그렇다. 이 책은 여자라면 뭔가 콕콕 찍어 공감이 팍팍 가는, 마치 초반은 결혼해 사는 여자라면 공감이 너무 가는, 마치 마스다미리의 소소한 공감 느낌이 나는 그런 책이었다. 진짜 우리 신랑도 양말 좀 쫙 펴서 빨래통에 담아 달라고 말을 해도 도저히 안 듣는다. 그걸 또 다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야하는게 사실 별 일 아닌데도 번거롭고 싫다. 그러니, 제발 번거롭지 않게 아예 처음 벗을 때부터 그렇게 벗어달라고...... ㅠㅠ 게다가 같은 말 여러번 하게 만드는 것 까지.......

초반에 읽으면서 어머, 이건 딱 내 얘기야. 딱히 결혼생활에 불만은 없는데, 가끔은 이혼을 생각해. 뭐, 그런 느낌?

게다가 결혼해보며 느끼는 사소한 것에서 오는 그런 것들의 부딪힘.

어쩌면 좋누.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난 이혼을 하고픈 맘은 전혀 없으니 그저 주인공의 사소함에 공감하며 읽는 걸로.....

후반부가 왜 비공감이었냐면....... 울 신랑은 그렇게 뭔가 집어던지며 화를 내거나 아내를 그렇게까지 무시해서 진짜 이혼하고 싶게끔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 그러니,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이 이혼에 대해 굳게 결심해 가는 과정이 사실 비공감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결혼이란 내가 보기엔 인생 최대의 실패 야." 라는 말 역시 공감하기 힘들었다. 나는 결혼으로 어쨌거나 좀 더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됐으며, 아이들이나 신랑이 귀찮게 하거나 결혼생활 자체가 힘들어도 나름 또 그속에서 행복하므로......

그리고, 딱히 이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마지막은 완전 비공감.

그러나,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들은 무지 무지 공감된다. 그런 것들이 물론 쌓이면 이혼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 수 있긴 할 거 같다. 여자들이라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니까. 그게 정말 별거아니래도 여자들은 그렇다. 그런 꿈을 꾸고 상상을 한다. 뭐, 이혼이라는 것 자체에서는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튼, 나는 초반 폭풍공감, 후반은 완전 비공감인 걸로.

책속 그녀의 선택? 만약 남편의 행동이 그러하다면, 사실 심각히 이혼을 고려해 봄이..... 그러나, 역시 세상은 엄마 혼자 몸으로 아이의 양육과 회사생활을 병행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사실. 그래도 신랑이나 주위 도움이 있어야 덜 버거울 듯. 정말 이혼을 결심한다면 주위 도움이 더 절실할 듯 하다. 그래도 뭐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니 그냥 또 이렇게 살아가 보는걸로...... 인생 뭐 그까이꺼 별거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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