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신월담>을 읽고 이거참.. 애매모호한 작갈쎄.

잼난 작가라는데..딱히 전작을 해야할지, 소장을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

일단 그 두꺼운(?) <신월담>을 읽고 너무 애매해서 결정을 못내리고....


한권만 더 읽고 소장할지, 전작할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엊그제..댕냥한테 산 책을..(요즘은 최근 구입한 책을 바로 바로 읽는..우아~)

지금 읽고있는데..흠..

재미가 없진 않아..그리고 이 작가 꽤 실험적이야... 막 이런 생각은 드는데..

<신월담>때의 갈등이 여전히 생기는 거 보니...


역시..전작은 하되, 소장작가는 아니구나 라는 결론...;;;;;


다.. 두권 다 그런 느낌이 드는걸보니.. 소장은 아닌걸로..

그래도 느낌이 나쁘진 않으니 전작은 할 수 있음 해보는걸로 ...


그렇게 결론났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03-16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전작주의에 대한 꿈을 가졌었는데, 요즘은 전작 수집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었어요.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니거나 절판된 책이 아니면 사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래도 상황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