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12-31  

아영엄마님
저나 아영엄마님, 아영이와 혜영이도 모두 한살씩 더 먹네요. 아이들이야 별 느낌 없겠지만, 30대가 끝나가는 저는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한해동안 아영엄마님을 알게 되고, 직접 뵙는 영광도 누렸지요. 내년에도 올해만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재 문을 닫고 잠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님은 저랑 오래도록 서재질 해야 합니다^^ 글구 제 여친이 알라딘 서재를 아는데요-원래 서재가 있었더군요-방명록 글 때문에 헤어질 것 같진 않은데요?? 너무 걱정 마시고, 쓴소리 해주세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superfrog 2004-12-3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마태님 뒤에 꼬리표 답니다..^^
요즘 이쁜 아영이, 혜영이 사진이 속속 올라와 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알콩달콩 네 분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물론 항상 건강하시구요.^^(살 좀 붙이세요!^^)

아영엄마 2005-01-0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이 오래오래 서재계를 주름잡기를 바랍니다. 저는 뒷쪽에서 잘 따라 다니겠습니다. 호호호~ 그런데 연애하시는 분에게 왠 쓴소리?? 질투난다고 할깝쇼? ^^;; 그리고 직접되서 영광스러운 것은 바로 저였답니다! 앞으로 더 유명해지셔서 저희들을 잊지 마셔요~~


금붕어님~ 그래도 가끔 들리셔서 지인들에게 족적을 남기시는군요. 음 살은 붙으면 안 떨어져서 되도록이면 안 붙이려고 하고 운동은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들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