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12-31
아영엄마님 저나 아영엄마님, 아영이와 혜영이도 모두 한살씩 더 먹네요. 아이들이야 별 느낌 없겠지만, 30대가 끝나가는 저는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한해동안 아영엄마님을 알게 되고, 직접 뵙는 영광도 누렸지요. 내년에도 올해만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재 문을 닫고 잠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요, 님은 저랑 오래도록 서재질 해야 합니다^^ 글구 제 여친이 알라딘 서재를 아는데요-원래 서재가 있었더군요-방명록 글 때문에 헤어질 것 같진 않은데요?? 너무 걱정 마시고, 쓴소리 해주세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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