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닉 가든 중심에 위치한 정자.
동화속에 나올 것 처럼 로맨틱한 정자였다.
정자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잠시 끈적거리는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숲과 정원이 있다니 살기 참 좋은 나라다.
좀 좁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