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닉 가든 중심에 위치한 정자.

동화속에 나올 것 처럼 로맨틱한 정자였다.

정자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잠시 끈적거리는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숲과 정원이 있다니 살기 참 좋은 나라다.

좀 좁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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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hk 2004-09-1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다~ 저기 앉아있으면 동화속 주인공이 된 것 같겠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그 정원속의 유리집 생각도 나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