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믿음

냉동 보존 기술, 죽음을 속이기 위한 탐구


미국 전역에서, 그들이 과학의 궁극적 문제라고 생각하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자와 열광적인 지지자의 수가 늘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냉동 상태로 인체를 냉각하여 과학이 다시 살려낼 정도로 진보할 때까지 보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냉동 보존 기술이라 하며, 연구자들은 1967년 첫 번째 환자를 보존한 이래 계속 이 기술을 사용해왔다. 그 이후로, 전국에서 100명이 넘는 환자들을 냉동했으며, 그들은 부활할 수 있는 미래를 차갑게 기다리고 있다.


'얼어붙은 믿음: 냉동 보존 기술, 죽음을 속이기 위한 탐구'에서 인터넷 뉴스 매거진 '마더보드'는 이미 보존된 환자들과 동물들이 다시 살아 돌아올 기회가 있는지 알아본다. 벤 매퀵 기자는 누구보다 냉동 보존 기술을 통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단순히 위로가 되는 새로운 종교를 찾은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냉동 보존 기술이 제대로 작동할 거라 믿는 것인지 알아본다. 냉동 보존 기술을 믿는 사람들은 진보적인 사고를 하는 과학자들인가, 아니면 그저 죽음이 두려워 착각에 빠진 사람들인가? 또한 동영상에는 이 비주류 과학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마이클 셔머 박사가 출연한다.




기사 원문: http://www.skeptic.com/eskeptic/16-05-11/#Cry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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