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 공주가 패션 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데뷰했다.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의 100주년 기념하는 7장의 사진을 위해 자세를 취했다. 6월호 잡지에는 34세 왕족의 사진을 특집으로 실을 예정이다. 사진은 저명한 영국 사진작가 조시 올린스가 1월 영국의 전원에서 찍었다. 또한,  사진중 두 장은 런던에 있는 영국 국립 초상화 갤러리의 보그 100이라는 전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표지로 영국 보그를 선택함으로써 케이트는 시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르게 됐다. 다이애나 공주는 잡지 표지를 네 번 장식했다.


공작부인의 대변인은 잡지에 출현하게 된 케이트의 행복에 대해 전했다. "공작부인은 이 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활동했던 잡지의 백 주년 기념에 참여하게 되어 기뻐했습니다."라고 전하며 말을 이었습니다. "그녀는 함께 작업하여 정말 기뻤다고 조시 올린즈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공작부인은 이전에는 이와 같은 사진 촬영에 참여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사진을 편안하고 즐겁게 감상했으며 좋겠다고 했습니다." 올린즈는 사진에 대해 말하기를 "이번 작업이 공작부인의 첫 번째 잡지 모델이었지만 촬영을 즐거워했다. 타고난 모델이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www.breakingnewsenglish.com/1605/160503-vogue-magazine.html#ixzz47fC3Zl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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