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ryticket 2005-02-02  

오늘 홍콩 우체국에 주소 정정 전화했드니
다행히도 우편물이 한국에 있다네요. 그래서 한국 전화번호 주길래, 전화해서 아파트 홋수 정정하고 님의 휴대폰 번호도 넣었답니다. 제가 전화한것은 서울이고, 구미에 연락해서 다시 보내겠다네요. 다행이에요, 그나마 소포가 구미우체국에 아직 있다니..그죠?
 
 
진주 2005-02-0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쉐이~~~~~~~~~~~~~~~!!!!!

merryticket 2005-02-03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만쉐이~~~~~~~~~~~~~~~~~~~~!!!!!!!
 


새벽별을보며 2005-02-01  

고맙습니다~~~.
보내 주신 시집과 책갈피 예쁘게 잘 받았습니다. 멋지게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요즘은 다른 분들도 다 올리시니까요, 조금 잠잠해지면 올릴랍니다. (차별화 정책!) 두 줄 시라는 것... 찬찬히 읽어보니 재미있더군요. 관심이 생겼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진주 2005-02-0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줄시에 관심이 생겼다니 기뻐요^^
부디 재미나게 즐감하세요.

그럼....이젠.....14분 중에 미네르바님과 1004ajo님만 받았다고 확인되면 다 되는거네요^^
 


데메트리오스 2005-02-01  

시집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 박찬미님께서 보낸 시집을 잘 받았습니다. 하나 하나 읽어나가면서 '정말 두줄시라는 것이 있구나!'하고 신기해 했답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두줄로 된 유머를 봤지만 설마 이게 시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책갈피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정성스레 써주신 글도 잘 읽었고요. 좋은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 2005-02-0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줄괴담시리즈만 짓는 시인도 계시단 말 제가 했던가요? ㅎㅎ
별 거 아닌데 마음에 든다니 저도 기쁘네요^^
 


잉크냄새 2005-02-01  

멋진 그림까지...
저도 받았습니다. 두줄시집에 책갈피에 그리고 일등 상품인 그림까지.... 두줄 시집속의 님의 글은 받자마자 읽었죠. 그림은 멋지게 페이퍼에 올리려고 했는데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허둥대고 있네요. 조만간 멋지게 올려볼께요. ( 제 미적감각상 멋진 구성은 난해한 일이지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 2005-02-01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작품이라..한 이틀 걸렸죠...^^;
 


호랑녀 2005-02-01  

책 잘 받았어요
그냥 연하우편 쯤이나 오는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ㅠㅠ 특히 부부라는 시... 좋더만요. 당장 써먹었더랬습니다. 남편이 나한테 뭐 달라고 하면서, 이 사람이 하늘같은 남편이 말하는데... 하길레 바로 써먹었지요. ㅋㅋ 구미 사시는 줄도 몰랐어요. 글씨도 참 잘 쓰시더만요... 정성이 가득 담긴 코팅카드는... 책갈피로 쓰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2005-02-01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순발력, 응용력이 뛰어나시구요.
그치만, 그게 여자가 값이 높다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는 둘 다 소중한 사람이란 걸 말하는 거라는 게 제 심중이에요^^
잘 받아 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