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다린다는 것은
                         삶이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과 만나야 할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가슴에 품고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을 수 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오늘은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넉넉한
                            기다림의 자세야말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더없이 큰 재산이 아닐까?  
           
                         언젠가 도시 환경을 정비한다는 명목으로
                          노점상 단속을 대대적으로 벌일 때였지.
                             길가에 이런저런 채소를 펼쳐놓고
                       
                            앉아 있던 할머니 한 분이 단속반원의
                          호루라기 소리에 쫓기어 허둥지둥 자리를
                                    뜨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난 그 순간, 무엇이 할머니를 길거리로까지
                            내몰았으며, 그리고 집에서 그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생각했다.
                       
                         왈칵 가슴이 아파왔었다. 기다림도
                         때로는 쓰라린 것이기도 하나 보다.
                          =이정하의 넉넉한 기다림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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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2-1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서 가져갑니다....

이잘코군 2005-02-1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

놀자 2005-02-1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올린 보람이 있네요~^*^
 

건달:

 불교용어인 '건달바(乾達婆)'에서 온 말이다. 건달바는 수미산 남족의 금강굴에 살며 제석천의 음악을 맡아 본다는 신으로,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香)만 먹고 허공을 날아 다닌다고 한다.

고주망태:

술을 많이 마시어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취한 상태. 옛말이 고조였던 '고주'는 술을 거르거나 짜는 틀인데 오늘날에는 술주자. '망태'는 망태기의 준말로 가는 새끼나 노로 엮어 만든 그릇.

구두쇠:

 구두에 쇠를 붙였다고 해서 나온 말. 또는 굳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서 돈이나 재물에 대해 굳은 마음으로 인색하게 구는 사람. 

깍쟁이:

 깍정이가 변해서 된 말. 깍정이는 원래 서울 청계천과 마포 등지의 조산(造山)에서 기거하며 구걸을 하거나, 무덤을 옮겨 장사지낼 때 방상시(方相氏) 같은 행동을 하던 무뢰배들을 일컫는 말

난장판:

 선비들이 모여들어 질서없이 들끓고 떠들어 대던 과거시험 마당을 '난장'이라고 함. 과거 시험장의 난장에 빗대어 뒤죽박죽 얽혀서 정신없이 된 상태.

노가리 깐다: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를 가리키는 말. 명태는 한꺼번에 매우 많은 수의 알을 깜. 명태가 많은 새끼를 까는 것과 같이 말이 많다는 것.


단골: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단골(당골이라고도 함).

동냥:

 한자말인 동령(動鈴)에서 온 말. 원래 불가에서 법요(法要)를 행할 때 놋쇠로 만든 방울인 요령을 흔드는 것. 그러다가 중이 쌀 같은 것을 얻으려고 이 집 저 집으로 돌아다니며 문전에서 방울을 흔들기도 함.

망나니:

 옛날에 죄 지은 사람의 목을 베는 사람. 주로 중죄인 중에서 뽑아 씀. 망나니는 으레 성질이 포악하고 인상이 험악한 사람이 그 구실을 담당.


멍텅구리:

 본디 바닷물고기 이름. 못생긴 데다가 굼뜨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벗어나려는 노력조차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판단력이 약하고 시비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이름

미주알고주알: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 속창자까지 살펴볼 정도로 꼬치꼬치 따지고 든다는 뜻. 고주알은 미주알과 운을 맞추기 위하여 덧붙인 말.

바보:

 '밥+보'에서 'ㅂ'이 탈락된 형태. '보'는 울보, 겁보, 느림보와 같이 체언이나 어간의 끝에 붙어 사람을 나타내는 말.


벼룩시장:

 원래는 프랑스 등 유럽 몇몇 군데에서 열리는 중고품 노점시장. 프랑스어「마르쇼 퓌스(marchaux puces)」의 번역어. 「marchaux」는 '시장', 「puces」는 '벼룩'의 뜻.

부랴부랴: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 즉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내달리듯이 매우 급한 일로 서두를 때 쓰는 말.

비지땀:

비지를 만들기 위해 콩을 갈아서 헝겊에 싸서 짤 때 나오는 콩물처럼 많이 흘리는 땀.

삿대질:

삿대는 상앗대의 준말. 상앗대는 물가에서 배를 떼거나 물이 얕은 곳에서 밀어 갈 때에 쓰는 장대. 삿대질은 원래 상앗대로 배질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

소매치기:

옛날 사람들이 입고 다니던 두루마기 따위 웃옷의 좌우에 있는 옷소매는 품이 크고 넓어서 흔히 그 안에 돈이나 다른 귀중한 물건들을 넣어 가지고 다녔음. 그 옷소매 안에 있는 돈이나 물건을 훔친다고 해서 생긴 말.


아수라장:

 불교용어로 아수라는 화를 잘 내고 성질이 포악해서 좋은 일이 있으면 훼방 놓기를 좋아하는 동물.

아양을 떨다:

'아얌'을 떨다에서 나온 말. 아얌은 여자 들이 겨우 나들이 할 때 추위를 막으려고 머리에 쓰던 것.

얼레리꼴레리: 알나리 깔나리가 변해서 된 말. '알나리'는 나이가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을 했을 때 농담삼아 '아이 나리'라는 뜻으로 이르던 말. '깔나리'는 알나리와 더불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별다른 뜻없이 덧붙인 말.


충무김밥:

충무에서 출어하는 선원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주던 할머니가 어느날 급한 나머지 김밥속에 속반찬을 넣지 못하고 대신 김치만 넣고 따로 담아 준데서 비롯된 말.

죽비소리:

죽비란 대마무로 만든 회초리. 절의 선방에서 졸지마라고 등을 내리칠 때 쓰이는 도구.

꼬마:

원래는 '작은 마누라' 즉 첩의 옛말이 고마였으나 요즘은 꼬마로 바뀌어 어린이에게 쓰임.


곱창전골:

곱창- 곱은 창자 / 전골-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온갖 채소를 섞어서 국물을 부어 끓인 음식.

꺼벙이와 꺼병이: 꺼벙이- 차림새가 터부룩하여 야무지지 못하고 투미한 사람 / 꺼병이- 꿩의 어린 새끼 또는 외양이 잘 어울리지 않고 거칠게 생긴 사람.

꼭지:

시집가지 않은 처녀를 일컬음.


꽃무덤: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꽃잠: 신랑, 신부의 첫날밤 잠.

비나리: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원래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위에 받아놓고 외는 고사문서 또는 외는 사람.


송장꽃:

노인의 얼굴에 핀 검버섯.

올챙이묵:

옥수수 재료로 주로 강원도에서 많이 해먹는 묵.

잠비:

여름철에 내리는 비, 여름에 비가 오면 잠을 잔다해서 붙여진 말.


진갈매:

갈매빛의 힘줌말, '갈매'는 갈매나무의 열매로 짙은 초록색임.

바람명:

동쪽- 샛바람 / 서쪽- 하늬바람, 갈바람 / 남쪽- 마파람, 앞바람 / 북쪽-된바람, 뒷바람.

푸닥거리:

무당에 의하여 행해지는 해원(解怨)굿, 얽히고 맺힌 것을 풀어주는 의식전반을 일컬음.


푸념:

본래 굿판에서 무당이 신의 뜻이라 하여 정성들이는 사람을 향해 꾸짓는 말

수재와 천재:

수재- 암기력이 뛰어난 사람 / 천재- 창조적 두뇌가 뛰어난 사람

벽창호:

 평북 벽동(碧潼)과 창성(昌成)에서 나는 소로, 몸집이 크고 힘, 고집이 세고 우악스러움


인절미:

인조가 이괄의 난으로 피난하여 공주에 머물 때 임(林)씨 성의 백성이 떡을 진상하였는데 맛이 너무 좋아 절미(絶味)라는 찬사를 받음. 그후에 임씨가 만들었다 해서 인절미라 함.

삼희성(三喜聲):

세가지 듣기 좋은소리, ① 다듬이 소리 ② 글읽는 소리 ③ 아기우는 소리

하극상(下剋上):

서재필 박사가 안경낀 채 고종 앞에 나가 인사하자 안경을 빌미로 이 단어가 생김.


등신(等神):

'사람의 모양대로 만든 신의 형상' 이라는 의미로 줏대없는 사람을 일컬음.

신기루(蜃氣褸):

중국인 사이의 상상동물, 뱀과 같고 귀와 뿔이 있으며 뒷덜미에는 붉은 털이 있음. 이것이 한번 입김을 뿜으면 그 입김이 퍼지면서 누각이 서있는 모양을 보임.

영감:

조선시대에 정삼품과 종이품 관리를 일컫는 말.


수제비: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의 고급음식으로 닭고기 얹어 먹기도 함. 그러나 6.25후 다량의 밀가루가 들어오면서 서민음식이 됨.

무시로:

 원래는 정착된 노점상말고 지게를 지거나 엿판처럼 목에 메거나 수레밀고 다니는 노점상.

점심:

원래는 중국스님들이 새벽이나 저녁 공양전에 '뱃속에 점을 찍을 정도'로 간단히 먹는 음식


떡비:

"가을에 내리는 비"를 의미하며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는다는 의미에서 생긴 말

귀빠진날:

 태아의 귀가 보이면 출산이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출생시간은 귀빠지는 순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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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드디어 99분 남았습니다.^^ 캡쳐는 이 페이퍼에 잡아주세요!

 

이제 캡쳐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군요.

99분 남았으니 내일 중으로 18000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긴장긴장~~~(^^;;;)

18000 캡쳐는 이 페이퍼에 잡아주세요. 말씀드린 것처럼 18000 숫자를 캡쳐한 세 분에게

15000원 이하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캡쳐 이벤트가 끝나면 퀴즈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퀴즈는 여러 종류의 문제들이  다단계로 출제됩니다. (^-^v)

퀴즈 이벤트에는 아주~~ 쉬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모두 다 쉽게 맞춰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퀴즈 이벤트의 경우도 먼저 정답을 맞춰주신 13분께(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공지한 책들을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퀴즈는 시간대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하기에 비교적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저녁 8시경에 문제를 공개할 생각입니다.

혹시 내일 이 시간대에 참여할 수 없는 분이 많이 계시면 시간대를 조정할 생각이니까 미리 말씀해주세요.

자 그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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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2-15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000힛일때...컴 질 못하는 시간이었음...ㅠ.ㅠ
 



미국 시카고 프리츠크의대 마이클 로이젠교수가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된 「젊어지는 비법」12가지.


①비타민을 복용하라:비타민C(1200㎎/일), 비타민E
(400IU/일), 비타민D(400IU/일), 비타민B6(6㎎/일), 칼
슘(1000~200㎎/일), 엽산(400mcg/일)을 꾸준히 복용하면 6년 젊어진다.

②담배를 피하라: 담배를 끊으면 8년 젊어진다.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③혈압을 관리하라: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잘 관리하면
고혈압환자 (160/90이상)에 비해 25년 젊어진다.

④치아-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라:6.2년 젊어진다.

⑤운동을 하라: 3박자 운동(유산소운동, 근육운동, 지구 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9년 젊어진다.

하루 20분씩만 걸어도 5년 젊어진다.

⑥안전벨트를 매라: 안전벨트로 상징되는「안전의식」은 생명을 3.4년 연장시킨다.

⑦성생활을 즐겨라: 단일한 상대방과 건전한 성생활을 하면 최소 1.6년, 최대 8년 젊어진다.

⑧건강상태를 항상 점검하라:만성질환을 잘 관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으면 12년 젊어진다.

⑨「진짜 나이 테스트」를 받아라:「진짜 나이」 사이트 에 소개돼 있는

「진짜 나이 테스트」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행동하면 26년 젊어진다.

⑩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아라:폐경기 여성은 의사의 지시
를 따라 여성 호르몬을 꾸준히 투여하면 8년 젊어진다.

⑪평생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라:평생동안 지적 활동을
하는 사람은 2.4년 젊어진다.

⑫스트레스를 줄여라:스트레스를 받으면 32년 늙어진다. 11가지 「비법」으로 생체나이를 줄여봤자 스트레스 를 해소하지 못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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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2-1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12번이...흑....결국 스트레스 안 받으면 젊어지겠군요...;;

울보 2005-02-13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대로 하면 젊어지나요?/

놀자 2005-02-1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네~ 스트레스만 덜 받고 살아도 젊게 사는거죠...
근데 그게 참 쉽지 않다는게 문제~
울보님// 젊어진다네요...-.-a

이잘코군 2005-02-14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2번이 타격이 큰듯...

놀자 2005-02-14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번 정말 난감하죠.. 세상 어떻게 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 있나요..ㅠ.ㅠ
그건 넘 어려워요~

세실 2005-02-16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천하고 퍼갑니다.

놀자 2005-02-1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반가워요~^.~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내일도 여전하겠지만
난 정말이지 소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하루가 지나면
당신과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이기를,
이 하루만큼 당신께 다가가는 것이기를..

그대 만나고픈 마음 간절했던
오늘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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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13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너무 마음에 들어요..!!

놀자 2005-02-1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넘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