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진실로 하루가 새로워지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집에 복을 불러들이기 위한 풍수와 청소의 모든 것.

가족의 건강과 금전운을 지배하는 곳. ‘물’과 ‘불’이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에 풍수상의 조화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시계를 걸어둔다 주방에 시계를 걸어두면 금전운이 상승한다. 싱크대에 부착하는 음향기기(라디오·TV)는 등 뒤에 오도록 배치할 것.

2. 흰색 도기 그릇을 사용한다 도기는 음양의 조화가 깨지기 쉬운 주방에 가장 적합한 그릇. 특히 항상 사용하는 밥그릇은 흰색을 선택해 다양한 기운을 원만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나무 그릇도 추천 아이템.

3. 조리 기구는 싱크대 아래 둔다 ‘물’을 사용하는 싱크대 아래에는 ‘불’의 기운을 지닌 조리 도구를 두는 것이 좋다. 서로의 기운을 견제시킬 수 있는 방안. 식품은 ‘불’을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아래 두는 것이 좋다.

4. 칼꽂이를 사용한다 주방의 칼을 내놓은 상태로 두면 금전과 관계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사고의 위험도 있으므로 칼은 반드시 보관함에 넣어둘 것. 금속으로 된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제대로 정돈해두지 않으면 집에 찾아오는 손님이 급격히 줄어들 수도 있다.


1. 냉장고 문에 다닥다닥 자석을 붙이지 않는다 스케줄, 메모를 붙여놓는 것은 좋지만, ‘음식 창고’에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붙이면 돈을 부르는 운이 빠져나간다. ‘불’의 기가 강한 주방에 지갑을 놓는 것도 금물. ‘불’이 ‘금(金)’을 연소시켜 금전운을 날려버린다.

2. 식탁은 벽에 붙이지 않는다 공간이 좁더라도 식탁은 가능한 한 벽에 고정시키지 않는다. 벽이 기의 흐름을 막기 때문. 공간상의 제약이 따른다면 차라리 상을 펴고 먹는 것이 낫다. ‘풍수’를 기준으로 보면 식탁은 나무 재질에 둥근 것(사람을 불러모으는 힘)이 좋다.

3. 식탁 위에는 약을 두지 않는다 식사 후 제때 챙겨먹기 위해 올려두는 약봉지. 그러나 식탁 위에 약을 올려두는 것은 약 먹을 일을 불러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4. 가스레인지는 모서리에 두지 않는다 ‘불’의 기운이 있는 것은 모서리나 동북방에 두지 않는 것이 원칙. 모서리에 가스레인지를 두면 화재가 일어나 병을 앓게 될 위험이 있다.
거실은 ‘흙’의 기운이 흐르는 공간. 가능한 가구를 낮게 배치하고, 밝게 유지한다.

1. 소파는 현관을 등지고 배치한다 소파 옆에 출입문이 있거나, 출입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은 풍수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다. 공간의 여유가 있는 집이라면 가급적 ‘ㄱ’자 형태로 배치할 것을 추천.

2. 마룻결의 방향은 현관에서 실내 쪽으로 향하게 한다 운기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마룻결의 방향이 현관에서 실내로 향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가구나 지나치게 큰 가전 제품은 흐름에 장애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삼갈 것. 기의 통로가 되는 베란다에 물건을 가득 쌓아두는 것도 금물.

3. 밝은 색 벽지를 바른다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밝은 거실은 풍수상 가장 이상적인 공간. 가족의 화목과 건강운을 높이고 싶다면 밝은 색 벽지와 커튼을 사용해 거실을 더욱 밝게 연출한다.

4. 관엽 식물 한 그루를 키운다 화초가 없는 거실은 운기가 멈추기 쉽다. 거실에 생기를 불어넣고, 가전 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 잎이 많은 식물을 키울 것. 식물이 말라죽으면 오히려 좋지 않으므로 물을 제때 주고, 먼지도 자주 닦아준다.

1. 젊은 사람이 지나치게 고급스럽고 중후한 소파는 사용하지 않는다 값비싼 소재를 사용한 무거운 소파는 자칫 젊은 사람의 운기를 달아나게 한다. 출세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가죽 소파는 사람의 마음을 숨기는 역할을 하므로 가족간의 단란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패브릭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거실 확장을 하지 않는다 거실을 확장하는 것은 주택의 내구력을 약화시키고 풍수상 흉한 기운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다. 이미 개조를 했다면 벽을 허문 부분에 잎이 무성한 화초를 두어 생기를 모을 것.

3. 거실 벽에 가훈을 걸지 않는다 거실에는 산이 그려진 풍경화나 사진을 걸어두는 것이 길하다. 금전운과 재산운이 상승하기 때문.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의 추상화나 가훈을 걸어두면 복이 들어오기 어렵다.

4. 에어컨의 덮개를 씌우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덮개로 장기간 덮어두면 흉한 기운이 발생한다. 보기 싫다면 차라리 파티션으로 가릴 것. 거실에 유리 테이블을 놓는 것도 좋지 않다. 유리는 노력해서 살아가려는 의욕을 빼앗기 때문.
휴식을 취해 원기를 다시 회복하도록 만드는 공간. 휴식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모두 제거한다.

1. 침실 서랍에는 지갑을 넣어둔다 금전운은 어두운 장소에서 증가하는 것. 따라서 지갑은 수납장의 서랍에 넣어두는 것이 정답이다. 통장이나 인감 등 가계에 관련된 중요한 것도 마찬가지. 지갑을 밝은 장소에 두거나 핸드백에 넣은 상태로 두면 금전운이 달아난다.

2. 창문틀을 새것으로 교체한다 안방 화장실은 모든 운세의 통로. 낡고 더러워진 창틀로는 좋은 운이 들어오지 않는다. 교체가 힘들다면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3. 침대의 안쪽은 남편, 바깥쪽은 주부가 눕는다 방문을 기준으로 침대의 안쪽은 남편의 자리. 생기가 샘솟는 지점에 집안의 가장이 위치해야 온 집안이 원만하게 운영된다. 침대를 배치할 때에는 방위와는 상관없이 머리를 창문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최선. 방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지 않으면 금상첨화다.

4. 레이스와 직물의 이중 커튼을 단다 침실은 약간 어두운 듯 꾸며야 재물이 쌓인다. 뿐만 아니라, 좋은 기가 들어와도 커튼을 닫아놓지 않으면 기가 바로 밖으로 나가므로 침실에 커튼은 필수. 레이스와 직물의 이중 커튼을 달면 좋은 기는 남기고 나쁜 기는 내보내는 필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1. 거울에 잠자는 모습이 비치면 좋지 않다 화장대나 벽에 걸어놓은 거울이 자신의 잠자는 모습을 비추게 될 경우 운세가 반으로 깎인다. 침실에 거울을 배치할 경우는 주의를 기울일 것.

2. 화려한 침대 커버는 피한다 지나치게 예쁜 침대 커버는 배우자의 모습을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만드는 원인. 배우자의 바람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침대의 방향이 동쪽이라면 녹색, 남쪽은 연갈색, 서쪽은 진녹색, 북쪽은 흰색이 길하지만, 방위를 모를 땐 화이트나 베이지 컬러에 붉은 계통의 포인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

3. 현관과 마주 보는 안방은 좋지 않다 안방의 문이 현관을 바라보면 좋은 기가 고이지 못하고 모두 새어나가게 된다. 그리고 안방의 핵심인 침대가 방안 화장실과 일직선상에 놓여 있으면 화장실의 음습한 기운을 그대로 받게 되므로 흉.
바깥의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통로. ‘남편의 운’과 ‘여성의 인연’을 주관하는 장소로 항상 밝고 환하게 유지하면 집안에 복을 불러들인다.

1. 높이를 달리한 액자는 좋은 기를 부른다 꽃이나 식물 사진, 풍경화 등을 현관 벽에 높이가 다르게 걸어두면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자연의 왕성한 기운이 집안으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그림을 벽에 장식할 때는 액자에 끼워서 거는 것이 기본. 현관에서 보이는 곳에 가족 사진을 걸어두면 가정이 화목해진다.

2. 맑은 소리를 내는 현관 어두컴컴한 현관은 기의 흐름을 정체시켜 나쁜 기운을 고이게 한다. 또한 현관에 종이나 풍경을 달아두면 소리가 날 때마다 멈춰진 공기를 깨뜨려 나쁜 기운을 중화시킨다. 가장의 성공을 부추길 수 있는 방법.

3. 초록 식물이나 꽃으로 장식한다 방위에 상관없이 신발장 주위에 식물을 두면 밖에서 들어온 기운이 상승한다. 화병이나 화분 밑에는 반드시 깔개를 깔 것.

4. 커다란 신발장을 사용한다 너무 크다 싶을 정도의 신발장이 풍수적으로 길하다. 따라서 벽면에 꼭 맞게 맞춤 제작한 붙박이형 신발장이 최적의 형태. 신발을 정리할 때는 색이 밝은 것은 위쪽에, 어두운 것은 아래쪽에 수납하도록 한다. 전혀 신지 않는 신발은 계속 넣어두기보다는 버릴 것.
1. 현관 정면에는 거울을 걸지 않는다 현관에 거는 거울은 집안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아이템. 그러나 정면에 거울을 걸면 밖에서 들어오는 행운을 반사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거울은 왼편(금전운)이나 오른편(출세운)에 걸어야 하며, 테두리가 있는 것을 선택하도록.

2. 화려한 매트를 깔지 않는다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매트는 잦은 이사, 전근을 유도하는 아이템. 현관에는 그리 튀지 않는 소박하고 무난한 매트가 적당하다. 이웃과의 관계 개선을 원할 때에는 아예 매트를 깔지 말 것을 권장.

3. 문의 소리나 현관의 악취를 없앤다 문에서 끼익끽 소리가 나거나, 쿵쿵 소리를 내며 여닫으면 집안에 ‘잡음’이 생긴다. 현관에서 악취가 나도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 현관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항상 쾌적하게 유지한다.
단순한 침실이 아니라, 학습과 휴식을 겸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방위와 가구의 배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방에 사람이 없을 때는 문을 열어둔다 공간에 사람이 없으면 기의 흐름은 정지하게 된다. 방안에 쌓인 나쁜 운을 배출하고, 좋은 운을 새로 받아들이기 위해 비어 있는 방은 항상 문을 열어두도록.

2. 현관과 가장 가까운 좌측에 아이 공부방을 배치한다 이곳은 침착하고 주도 면밀한 기가 작용하는 곳. 아이가 온순하고 침착한 성격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도 배가된다. 책상이나 책꽂이 등은 한곳에 가지런히 모아서 배치하면 아이가 산만해지지 않는다.


1. 책을 가로로 쌓아두지 않는다 책상 위, 책꽂이에 가로로 쌓아두는 책들은 운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당장 정리정돈 습관부터 가르친다.

2. 방의 입구에는 큰 가구를 놓지 않는다 방문 입구에서부터 창으로 흐르는 기를 막지 않기 위해, 문 옆에는 커다란 수납 가구를 놓지 않도록 한다. 방안에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

3. 벽에는 장식을 많이 걸지 않는다 침실 벽에는 되도록 못 자국을 내지 않는 것이 상책. 벽에 생긴 흠 하나하나가 가족의 앞길에 장애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공간이 너무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시계 한 개나 풍경화 한 점 정도만 걸 것.
부부간의 애정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장소. ‘물’의 기운을 갖고 있어 가족의 건강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1. 욕실의 문을 장식한다 문 옆에 난화분을 두거나, 문에 밝은 색채의 소품을 걸어두면 나쁜 기운을 차단시킬 수 있다. 창이 없는 욕실일 경우, 좋은 운을 불러들이기 위해 붉은 계열의 꽃 화분을 둘 것을 추천.

2. 밝은 타일을 붙인다 고여 있는 탁한 기를 풀어주기 위해 욕실은 밝게 꾸며주는 것이 좋다. 깨끗한 흰색이나 연겨자색이 무난.

3. 욕실의 문은 기본적으로 닫아둔다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변기가 보인다면 나쁜 기운에 노출되기 쉽다. 이런 경우, 환기나 습기 제거를 위한 경우 외에는 욕실의 문을 닫아둘 것. 변기 뚜껑을 항상 잘 닫아두는 것도 한 방법.

4. 자질구레한 물건 없이 깨끗이 정돈한다 세면대 주변에 여분의 물건이 없도록 정리하여, 거울에 비치는 물건이 없는 것이 좋다. 더러워진 옷을 그대로 쌓아두면 좋은 인연이 생기는 것을 방해하므로 세탁물 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
1. 샤워커튼은 달지 않는다 좁고 막혀 있는 공간인 욕실에 샤워커튼을 다는 것은 기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시키는 일. 수납을 위해 여러 개의 선반을 다는 것도 기의 흐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2. 욕조에 물을 받아두지 않는다 욕실의 습기는 음기를 불러모으는 요인. 샤워 후에는 창을 열어 환기시키고, 욕조에 고인 물도 곧바로 뺀다. 세탁용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빨리 사용할 것.

3. 젖은 타월을 방치하지 않는다 축축하게 젖어 있는 타월은 운기를 떨어뜨리는 소품. 항상 보송보송하게 말려 사용하도록 한다. 타월의 색은 흰 것이 가장 좋지만, 옅은 색상이라면 어떤 색이라도 크게 문제될 것 없다.

4. 화려한 꽃무늬, 강한 무늬의 매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욕실 앞 매트는 남편의 운과 관계 있는 소품. 지나치게 낡을 때까지 사용하면 남편의 기운이 저하되고, 화려한 매트를 사용하면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오는 일이 생긴다.




1. 청소 풍수 인테리어의 기본은 집안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더럽고, 복잡한 공간에는 나쁜 기운이 쌓이기 쉬우므로 청소와 정리를 생활화한다.

2. 밝은 공간 집안이 어두우면 운세가 저하되기 쉽다. 가구는 자연광을 가리지 않도록 배치하고, 실내 조명은 밝게 설치할 것.

3. 천연 소재
플라스틱과 같은 인공적인 소재는 제조 공법의 문제로 ‘불’의 기운을 넘치게 가지고 있기 마련.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집의 운세를 하락시킬 수 있다. 집안의 소품은 가능한 한 천연 소재를 쓰는 것이 최선.

4. 통일감 ‘잘 되는 집’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기운을 조절하는 일. 가구·소품 등 풍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사물이 적당한 통일감과 균형을 이룬다면 그 집은 풍수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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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0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책을 가로로 쌓아두지 않는다 책상 위, 책꽂이에 가로로 쌓아두는 책들은 운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당장 정리정돈 습관부터 가르친다.

 

↑내방 책장 부족으로 방바닥에 가로로 쌓이고 있는책이 많은데..;;;

어쩌나.;;;;;;;;;;;;;;

 


이잘코군 2005-03-0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방에도 책장 부족으로 가로놓여있는 책이 많은데

놀자 2005-03-05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도.,,,,,,.
정말 바닥에 쌓인 책을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와요...ㅡ3ㅡ

놀자 2005-03-06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세로 아니고요...-_-a
 



 - 텐노지 키츠네(天王寺きつね) 作 / 신장판 오르피나(オルフィ-ナ) 1,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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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노다메'로 입문해보는 클래식의 세계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언급되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해 매우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있었군요. 단행본 각 권마다 사용된 음악들을 개별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고, 클래식과 관
           련된 읽을거리도 제공하고 있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 http://classic.heartlogic.jp/

           관련해서 예전에도 사이트 하나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이 곳 역시 노다메에서 사용된 음악들을 정리해놓고 있으며, 일부는 청취도 가능합니다.

           * http://cc.vis.ne.jp/index2.html

           만화를 굳이 눈으로만 즐길 필요는 없죠.

           스키마가 넓을수록 지적 쾌락이 커지듯이, 귀와 눈을 통해 동시에 즐겨 보는 노다메는 분명
           '보통의 읽기'와 다른 맛이 납니다.








[작가] 작가근황



           ■ 모리 카오루(森薰) : 엠마 5권 표지공개 & 작가 사인회

            - 엠마(エマ)의 단행본 5권 표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발매는 3월 31일.

              그리고 5권의 발매 기념으로 작가 사인회를 가진다고 하는군요.
              오는 4월 9일과 10일에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고 인원은 150명 정도로 제한된다
              고 합니다. ( 모리씨는 이른바 '그림 사인'을 하죠. 시간은 지체되지만, 반응은 늘 호평입
              니다 )

              그리고 애니메이션 '엠마'의 공식사이트에 갤러리란이 공개되었습니다.
              각종 잡지에서 공개되었던 화면들을 모아두고 있는데, 방영에 앞서 미리 한 번 살펴보시
              죠.

              * http://www.emma-victorian.com/gallery.html








           ■ 사토 슈호(佐藤秀峰) : 연재휴식 - 핼로우 블랙잭

            - 모닝(강담사)에 연재중인 핼로우 블랙잭(ブラックジャックによろしく)이 이번호(14호)에
              서 부득이 연재를 쉰다고 합니다. 원고는 완성 되었지만, 여러 가지 부족함을 느껴 게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는군요.

              현재 그리고 있는 '정신과'편이 지난 '암의료'편 이상으로 민감한 사항을 건드리고 있는데
              다, 취재나 자료조사도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 그리기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이번 호만 쉬는지, 앞으로 몇 호를 더 쉴지는 아직 미정.


           ■ 오카노 레이코(岡野玲子) : '음양사' 연재종료

            - 현재 멜로디(백천사)란 잡지에 연재중인 음양사(陰陽師)가 3월 28일에 발매되는 5월호에
              서 연재종료된다고 합니다.

              * 출처 : http://www.hakusensha.co.jp/melody/ml0505.html
              * 작가사이트 : http://www.najanaja.co.jp/







           ■ 쿠메타 코지(久米田康治) : 신작 연재예정

            - 주간소년 매거진(강담사)에 4월달 부터 신작 '안녕 절망선생(さよなら絶望先生)'을 연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멋대로 카이조'의 완결이후, 어떤 작품을 선보일 지 궁금했는데
              조만간 확인할 수 있겠군요.








           ■ 야마하나 노리유키(山花典之) - 신작 연재예정

            - 여동생의 작가 야마하나씨가 비즈니스 점프(집영사) 8호(3월 15일 발매)부터 신작 '오렌
              지 지붕의 자그만 집(オレンジ屋根の小さな家)
'을 연재한다고 합니다. 여동생 이후 약간
              은 슬럼프기미가 보였는데, 이번 작에서 회복할지 궁금하군요.

              * 출처 : http://bj.shueisha.co.jp/info/next/








           ■ 오카모토 린(岡本倫) - '엘펜리트', 중대발표 예고

            - 작가분인 오카모토씨가 그의 작가일기에서 엘펜리트에 대한 2가지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
              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각각 만화와 애니에 대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 출처 : http://www.okamoto.tv/diary/nicky.cgi?DATE=200503?MODE=MONTH

              소문으로는 일단, '만화-주간 연재로 복귀(현재는 월 1회 연재), 애니-2기의 발표'라는 말
              이 들립니다.








           ■ 스즈키 나카바(鈴木央) : 신작연재 - 블리저드 액셀

            - 주간소년 선데이(소학관)에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신작, 블리저드 액셀(ブリザ-ドア
              クセル)
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연재는 선데이 15호(3월 9일 발매)부터.

              얼마 전에 끝난 KATSU!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줄지, 그리고 소년 점프(집영사)의 신작
              유토(아래-스피드 스케이팅을 다룬 '홋타유미'씨 원작의 작품)와 어떻게 비교될는지 궁금
              해 지는군요.^^



              현재 스즈키씨는 울트라점프(집영사)에서도 '나와 너의 사이에'라는 작품을 연재중에 있
              습니다만, 워낙 '고속그리기'로 유명한 분이라 2작품의 연재는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 쿠사바 미치테루(草場道輝) : 신작연재 - 見上げてごらん

            - 판타지스타란 작품으로 알려진 쿠사바씨가 테니스 만화 '見上げてごらん'를 선데이 16호
              (3월 16일 발매)부터 연재한다고 합니다. 제목은 위를 쳐다보라, 올려다봐라 정도의 의미.
              
              작가분이 일단 스포츠만화의 노하우가 있어 어느정도의 퀄러티는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
              다. 이 작품 역시 자연스레 그 '테니스의 왕자'와 비교가 되겠죠. 반응을 지켜봅시다.








           ■ 마키 요우코 : 신작연재 - STAR BLACKS

            - 신작 STAR BLACKS가 리본(집영사) 4월호부터 연재를 개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인상은 꽤 신선했는데, 한 편으로 이게 과연 리본의 주 독자층에 잘 먹힐
              는지 약간 걱정도 되네요.

              연재와 동시에 작품벽지도 동시에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http://ribon.shueisha.co.jp/download/download.html

              그리고 전작 '사랑해 베이비'의 7권 발매(3월 15일)에 맞추어, 3월 21일에 작가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유즈유 행복하거라.^^







           ■ 이와나가 료타로(岩永亮太郞) : 신간예고 - 펌프킨 시저스 3권

            - 펌프킨 시저스(パンプキン シザ-ズ)의 3권이 오는 3월 17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 국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발매중입니다 )

              아울러 작가분이 작품의 설정비화도 일부 공개하고 있네요.
              * http://blogs.dion.ne.jp/dynamite/archives/cat_17008.html








           ■ ISUTOSHI : 신간예고 - 아이키 1권

            - 영킹(소년화보사)에 연재중인 아이키(愛氣) 단행본 1권이 5월이나 6월 정도에 발매될 예
              정이라고 합니다.

              소위 색기(色氣) 노선의 격투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뭐랄까 어딘지 작가다워서(?) 좋더
              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작가사이트 : http://www.ls-mk.bb4u.ne.jp/~th03/


           ■ 하츠키 쿄(葉月京) : 신간예고 - 더블네임 1권

            - 영점프에 연재중인 더블네임(Wネ-ム) 단행본 1권이 4월 19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분을 볼 때마다 뭐랄까요, 참 파워풀하다는 인상이군요.^^
              현재 연재중인 작품만 해도 4종류인데, 이것도 모자라 단편연재와 동인활동까지 하고 있
              죠.

              ※ 현재 연재중인 하츠키씨의 작품

               - 벙개벙개(戀愛ジャンキ-) : 영챔피언(추전서점)  : 월 2회 연재
               - 바꿔봐요!!(變わるわよッ☆) : 영코믹(소년화보사) : 월 1회 연재
               - 미스 위저드(Missウィザ-ド) : 영강강(스퀘어-에닉스) : 월 1회 연재
               - 더블네임(Wネ-ム) : 영점프(집영사) : 월 1회 연재







           ■ 소라치 히데아키(空知英秋) : 은혼, 270만부 돌파

            - 소라치씨의 은혼(銀魂)이 5권까지의 누적부수가 270만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구차한 예상이지만, 작가분이 현재 인세로만 우리돈 10억 정도는 버셨군요.^^
              작가분의 센스가 좋고, 이야기나 캐릭터도 매력적인지라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 우루시하라 사토시(うるし原智志) : 애니 & 화보집 발매

            - 우루시하라씨가 원작,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션 프론트 이노센스
              (フロントイノセント)
의 1편이 오는 3월 10일에 발매됩니다. 가격은 7140엔.

              아울러 그림에서 보시듯이 프론트의 드라마CD도 2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군요.
              부록으로는 우루시하라씨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이 꾸민 북렛이 포함될 예정.                            
                            

  
              그리고 화보집 '파이(φ)'가 4월 2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프론트 이노센트와 라그나록시티를 중심으로 하고 여기에 최근의 일러스트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특별포스터 포함, 가격은 2200엔입니다.



              위의 그림은 화보집에 실릴 일러스트 중 하나.








[출판] 소학관, 2005년 4월 발매의 단행본 공개

           소학관의 4월달 발매예정의 단행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출처 : http://skygarden.shogakukan.co.jp/sol/sol21c/hatubai/comics02.html

    

            ■ 5∼6일 : 명탐정코난 49권, SEX 6권, 전차남 1권, 레인보우 9권



            ■ 18일 : KATSU! 16권(최종권), 따끈따끈 베이커리 17권, 도시로라 하오 4권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15권

    

            ■ 25일 : 모래시계 6권, 우리들이 있었다 8권, 수다쟁이 아마데우스 DX판 6권



            ■ 26일 : PLUTO 2권, LORD 2권, 갤러리 페이크 32권(최종권), 도쿄 80's 8권


           5일의 전차남(電車男)은 나카노 히토리(中野獨人)씨의 원작소설을 하라 히데노리(原秀則)씨
           가 만화화시킨 작품입니다.



           현재 하라씨 이외의 작가들도 이 전차남을 만화화시켜 연재중이기 때문에 고르실 때 작가가
           누구인지 한 번쯤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26일의 PLUTO 2권에 눈길이 갑니다.
           아직 1권과 같은 특별판의 예고는 없지만, 큰 판형으로 나와 주면 좋겠군요.








[출판] 집영사, 2005년 4월 발매의 단행본 공개

           집영사도 이에 뒤질세라(?) 4월 발매예정표를 공개했습니다.^^

           * 출처 : http://comics-news.shueisha.co.jp/common/shinkan/index2.html



            ■  4일 : DEATH NOTE 6권, 무장연금 7권, 딸기100% 15권,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44권



            ■ 19일 : GANTZ 16권, 화려한 식탁 16권, 천상천하 13권, TOUGH 6권, 그녀의 카레라

    

            ■ 20일 : HIYOKO BRAND 부인은 여고생 7권

            ■ 28일 : ONE PIECE 37권, CLAYMORE 8권 

           4월은 지난 2월처럼 재미있는 충돌이 보이지 않는군요.
           판매순위는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딸기100%는 15권과 16권의 발매예정일이 동시에 예고되었군요.
           15권은 4월 4일, 16권은 6월 3일에 발매됩니다.








[출판] '샤이닝티어즈' & flamboyant



           TONY씨가 캐릭터디자인을 담당했던 샤이닝 티어즈(シャイニングティア-ズ)의 설정 자료집이
           3월 7일에 발매됩니다. A4판에 128페이지 분량. 가격은 1890엔이라는군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폭렬천사(爆裂天使)'의 캐릭터디자인을 담당했던 하쿠아 우게츠(白亞右月)
           씨의 화보집 flamboyant가 3월 14일에 발매됩니다. 가격은 2800엔.








[답변] 단행본 커버



           위에 보시는 'NHK에 잘오셨습니다'의 2권 단행본은 별개의 책이 아니라, 껍데기(커버)만 다
           른 것입니다.

           일본의 만화잡지들은 가끔 만화단행본의 커버를 부록으로 줄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부
           록쪽의 커버가 더 마음에 드는 경우도 있어, 그 쪽을 씌어놓기도 하죠.

           이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몇 가지만 살펴볼까요.^^



           [ 천상천하 11,12권 : 울트라점프 2004년 5, 10월호 부록 ]



           [ BASTARD!! 23권 : 울트라점프 2004년 6월호 부록 ]



           [ GIRLS 브라보 9권 : 소년에이스 2005년 2월호 부록 ]



           [ DEATH NOTE : 아카마루점프(소년점프 증간호) 2004 SUMMER 부록 ]


            





기타 단신



           ■ [사이트] 극장판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 사이트 오픈

           - 8월 6일에 개봉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메카발칸의 내습(金色のガッシュベル
             !!-メカバルカンの來襲)
'의 공식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내용은 없고, 오는 3월 7일에 약간의 볼거리가 추가될 것 같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꾸준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공식사이트 : http://www.gashbell-movie.com/






    

           ■ [피규어] 마그나카르타 '리스' 피규어

           - PS2용 소프트 '마그나카르타'는 김 형태씨의 캐릭터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일본의 피규어 제작자 미야가와 타케시(宮川武)씨가 이 마그나카르타의 히로인 '리스' 피
             규어를 선보였습니다.

             * 출처 : http://members.jcom.home.ne.jp/tssystem/








           ■ [사이트] 박살천사 도쿠로(撲殺天使ドクロちゃん) 전용 홈페이지 개설

           - 박살천사 도쿠로의 소개, 애니, 만화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mediaworks.co.jp/d_original/dokurochan/index.php








           ■ [이미지]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애니메이션 이미지

           - 메가미매거진에 실린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これが私の御主人樣)'의 애니메이션 이미지
             입니다.

             * 공식사이트 : http://www.bs-i.co.jp:8080/anime/goshujinsama/

          
            







           ■ [게임] PS2용 소프트 'NANA' 공식사이트 리뉴얼

           - 3월 17일에 발매되는 PS2용 소프트 'NANA'의 공식사이트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 공식사이트 : http://www.konamijpn.com/products/nana/

             약간 다른 얘기지만, 원작 단행본이 누적판매부수 2천만부를 돌파했다는군요.
             이건 그 '베르세르크'의 누적판매부수와 같은 숫자죠.








           ■ [게임] 마법선생 네기마 '제 2교시' 여름 발매

           - 전작이 예상외의 높은 판매량과 호응을 보였던지라 바로 제작에 들어갔다는군요.    
             PS2용으로 올 여름 발매 예정.



             그리고 그림에서 보시는 카드들은 네기마의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더군요.
             이미지앨범이나 싱글CD등에 하나씩 들어있는 물건이랍니다.  








           ■ [게임] Fate / hollow ataraxia 발매

           - 아는 분은 아시는(...^^) 'Fate / stay night'의 팬디스크입니다.

             원작의 보완과 동시에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는 즐거운 서비스가 될 것 같군
             요. 아직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은 미정입니다.



             그리고 'Fate / stay night'의 이미지앨범 Wish가 발매중에 있더군요. 가격은 2500엔.
             아래의 사이트에서 1번 곡의 샘플을 공개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typemoon.com/goods/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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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게시물은 '이번에 입수한 작품들-19'가 될 것 같습니다. 저쪽 게시판에서 뵙지요.
  


                            아직은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늘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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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0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카노 레이코의 <음양사>가 일본에서 이제서야 연재종료군요.. 우리나라에 계속 번역이 안된다는게 슬플 따름입니다..ㅜ,ㅠ

놀자 2005-03-0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ㅜ.ㅡ
작가가 해외발간 거부를 했다죠...
 

 명란님 책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첫 만남에 벤트에 덜컥 당첨되어서 민망하긴 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책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겠습니다.

 책 뒷 표지에 이런 문구가 있어요...

『용서하라. 그래야만 행복해진다....』

이 책을 통해서 성숙한 사람이 되어 볼라 합니다...ㅎㅎㅎ

 

님... 기숙사 생활로 이제 자주 못보게 되어 넘 아쉬워요.

친해진지 얼마 안되었잖아요..그쵸?

방학되면 글두 자주 볼 수 있겠죠?

학교 생활 즐겁게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놀자가 뒤에서 님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아자아자~~~~~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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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3-05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의 이미지때문에요..님은 만화라면 모르는것이 없고 어 어디선가 만화이야기를 보고 왔는데..하고 생각하면 아! 하고 생각이 나는데 그것이 자꾸 헷갈려요.
그리고 치카님 컴앞에 화면보고 ..아무튼 그랬어요.
이제는 아니지만요..그리고 짱구아빠님은 2월에 발령나서 제주로 내려가셨어요..

明卵 2005-03-05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해주세요^^* '갈매기의 꿈' 이미지 너무 멋집니다!! 아아!

놀자 2005-03-05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제야 치카님과 저를 잠시 헷갈려 하셨던 이유가 뭔지 알았네요..ㅎㅎ
짱구아빠님 한번도 뵌적 없느데, 나중에 기회되면 인사 나눠야 겠군요.... ^^
명란님// 그럼요..^^ 항상 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고딩 생활 하시길......^*^

놀자 2005-03-05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님// 갈매기꿈 이미지 (그림사진)페이퍼에도 올려져 있는데.
이거 퍼가는 것보다 (그림사진) 페이퍼에서 퍼가는게 훨 낫을거에요...^^
님 이 책 읽은거 알아요..님 리뷰참고 하고 선택 했거든요...^^

놀자 2005-03-0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족하다뇨? 전혀 아닙니다.
항상 님은 정성이 가득 담기고 솔직하게 쓰시는거 같아요.
전 귀차니즘 압박으로 절대 그러지 못하는데...ㅎㅎ
 

 

 

 

 

 삶 끝자락에 걸려 바둥바둥 거리는  일곱 인생들...

 일본 현대사회를 그린 단편소설이지만.

 한국도 포함이다. 일본 만만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우리네들...

 보는내내 답답함이 밀려온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이게 아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린 왜 이런 길을 걷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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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요  
 



낭만이란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파리.


파리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묘한 설레임이 온다. 다른 도시 여행과는 다른, 그렇지만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 그 무엇으로 인해 파리는 많은 사람들을 살짝 들뜨게 한다.

고풍스런 골목을 정처 없이 거닐어보고 역사 책에서나 봤었던 현장에도 가고, 멋쟁이 파리지엔들도 구경하고 그리고 햇볕 가득한 야외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겨도 본다. 파리에서 여행자는 에펠탑에서 루브르로, 세느강으로, 샹제리제 거리로 욕심을 부리며 바쁘지만 정작 도시 파리는 언제나 여유롭다. 며칠 파리에 묵으면 그 여유를 닮아 가려나 모르겠다.

하지만 파리여행의 진수는 다녀 온 후에 있다. 문득 생각나는 파리의 이름 모를 골목, 아무데고 풀썩 앉아 버렸던 어느 건물 앞 광장, 파란 하늘에 구름을 걸고 있었던 에펠탑. 파리에 다녀와서 아련한 것이 어찌 여행지 뿐이겠는가. 다리 난간에 기대어 세느강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했던 생각들, 거리를 걸으며 흥얼거렸던 노래, 그때 마신 와인 한잔…. 모두 다 소중했던 내 여행의 기억이자, 파리의 향기로 남아 있을 것이다.

관광명소   
 

노틀담에서 세느강을 타고 루브르로

노틀담의 성당이 유명해진 것은 아마도 노틀담의 꼽추 때문이리라. 얼짱 아가씨를 향한 얼꽝 꼽추의 사랑이던가. 언젠가 애니메이션으로 새로 만든 노틀담의 꼽추를 보면서 왜 다른 만화처럼 저 꼽추가 마법에 걸리지 않았는지, 마법이 풀리면서 멋진 남자로 변신하고 당연히 아가씨랑 결혼해야 동화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딴 생각을 하면서 봐서 그러지 마지막에 그 꼽추는 어떻게 되었는지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엔딩 이었다.

꼽추의 비극적인 사랑을 알기나 하는지, 왜 그 비극적인 사랑의 배경이 이 성당이었는지 잘 연결이 되지 않게 겉모습이 화려하다. 하나하나 조각한 사도상과 건물을 아우르는 장식들, 그리고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까지 노틀담 성당은 아름답다. 겉에서 보이는 모습은 화려하고 반면 내부로 들어가면 가득한 관광객이 무색하게 숙연하다. 성당이란 이미지가 주는 기분도 있겠지만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과 여기저기 켜 있는 촛불, 약간 어두운 듯한 실내가 더욱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마음을 비우고 빈 자리에 앉으면 차분한 분위기에 흠뻑 젖어 든다.
다시 밖으로 나오면 성당 안의 조명에 비해 파리의 햇살이 유난히 눈이 부시다. 아름다운 성당의 광장은 항상 사람으로 붐비고 옆으로 흐르는 세느강은 조용하기만 하다.



자, 다음은 어디로 갈까? 사방을 둘러 싼 건물들 모두가 역사의 한 자락이었던 양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에라 모르겠다! 발길 닿는 대로 가는 수 밖에. 길을 잃은들 파리요, 그래 봤자 중세다. 21세기의 여행객을 설마 잡아먹기야 하겠는가.

작은 골목을 통해 나오니 강이 보인다. 이것이 파리를 사랑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던 세느강이다. 초라한 감이 있지만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것이 오히려 거대했더라면 더 무서웠을 듯 하다. 강 곳곳에 놓인 다리들 중 맘에 드는 다리 하나를 골라 건넌다. 이 다리들 중 어느 것이 그 퐁뇌프 다리일까 하면서… 강을 따라 늘어선 카페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을 구경하며 걷는다. 작은 기념품을 만지작 거리고, 파리를 떠난 이들이 항상 그리워하는 세느강 그림을 구경한다. 에펠탑이 드리워진 세느강, 노을 무렵의 강, 유람선이 지나는 강…

크고 작은 구경거리를 지나다 보니 다리 아픈 줄도 세느강을 타고 루브르에 도착해버렸다. 들낙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 호기심 삼아 들어간 웅장한 건물이 바로 루브르였다. 물론 입구로 가려면 좀더 가야 하지만. 아무튼 건물 사이를 통과해 어느새 유리 피라미드 앞에 섰다.

 

루브르를 지나 샹제리제, 그리고 개선문

루브르의 상징 유리 피라미드. 현대적인 유리 피라미드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처럼 박물관으로 안내한다. 유럽의 박물관을 돌면서 비 유럽국가의 국민들이 하는 말은 대부분 비슷하다.
‘남의 것을 빼앗아다가 잘도 전시해 놓았군’ 하는 비아냥.



맞는 말이다. 이집트의 석관부터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물과 조각, 이슬람의 문물에 멀리는 멕시코의 유물까지도 두루두루 갖추었으니 말이다. 모나리자를 비롯한 각 시대별 명화 또한 골고루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림이라곤 시험에 나온 몇 장 밖에 모르는 문외한은 박물관엘 가도 그리 큰 감흥을 얻지 못한다. 이게 그거 같고, 그게 이거 같으니 미리 공부 좀 하고 올 것을... 후회 막심이다. 차라리 앞에 광장에서 산책 삼아 정원을 도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과거로의 여행을 포기하고 루브르를 나온다. 다리도 쉴 겸 분수대 앞 벤치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니, 역시나 일본인 관광객이 젤로 많다. 쭉 뻗은 길을 따라 밖으로 나오니 큰 도로와 광장이다. 이곳이 프랑스 혁명 당시 단두대가 설치되었었다는 콩코드 광장이며 이집트에서 공수해 온 오벨리스크가 있다.

한참을 자동차 소리를 잊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갑자기 자동차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이것은 자동차가 만들어내는 소음이 아니라 돌을 깔아 만든 길이라 나는 소리였다. ‘드륵드륵’하는 소리가 어쩐지 새롭다. 직선을 뻗은 길의 정점 저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누구나 한번쯤은 ‘오~ 샹제리제, 오 샹제리지~ ‘하는 제목도 모르는 노래를 흥얼거렸을 거다. 그 샹제리제가 바로 여기, 콩코드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널직한 길에 널직한 인도, 그 인도를 가득 메운 사람들과 양쪽으로 늘어선 상점들이 파리의 어떤 다른 곳보다 활기차고 화려하게 만든다. 사실이 곳은 화려함이다. 이곳에 있는 호텔과 상점 물건은 예쁘고 좋은 만큼 가격은 만만치 않다.
시원스레 늘어선 아름드리 가로수가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플라타너스 임에 살짝 놀라면서 역시 분위기에 따라 같은 것도 달라 보일 수 있음을 생각한다.

샹제리제에서 사람들은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만난다. 샹제리제의 정점에 개선문이 우뚝 서 있고 그 반대 방향으론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가 있다. 두 과거의 상징물 사이의 화려한 거리가 샹제리제인 셈이다. 샹제리제는 밤에 봐야 더 아름답다. 조명이 그 분위기를 한껏 높여주기 때문이다. 운이 좋아 가로수에 불이 활짝 들어온 것을 보기라도 한다면 아마 황홀함에 빠질지도 모른다. 우~ 여기서 밤을 지새리…


샤이오 궁에서 에펠탑 보기


지금은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이 초창기엔 구박 꽤나 받았다 한다. 파리처럼 멋지고 아름다우며 고풍스런 곳에 이런 쇠로 만든 철탑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했다는 것이다. 해서 어느 유명인사는 파리시내에서 저 흉물스런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곳은 에펠탑의 바로 아래라며 그곳의 찻집을 애용했단다. 그렇다. 에펠탑은 파리시내 곳곳에서 보인다. 하지만 가장 잘 보이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샤이오 궁의 정원의 테라스다.

테라스에 기대고 서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뻗은 탑이 시원하다. 정원의 분수대가 만들어 내는 물줄기도 시원하고 에펠탑 사이로 보이는 정원도 시원하다. 어느새 몰려온 관광객이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자리도 피할 겸 에펠탑으로 가지만 역시 에펠탑은 멀리서 봐야 더 멋있는 것 같다. 가까이 보니 너무 자세하게 잡티와 주근깨가 보여 실망하는 것처럼 오히려 멀리서 보는 것이 낫겠다 싶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언제나 희망자들로 줄이 길다.

파리를 나와 베르사이유로

베르사이유로 가는 길은 기대가 크다. 그녀가 아무리 욕을 먹고 죽임을 당할 만큼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사실 그녀가 만들어 놓은 화려함의 상징 베르사이유가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전철을 나오면 기웃거리며 이정표를 찾을 새도 없이 무리의 사람들을 따라가면 그곳이 바로 베르사이유다. 앞 서 가는 여행객들을 보니 갑자기 줄을 서야 할 걱정에 걸음이 빨라진다. 하지만 이미 입구엔 줄이 꼬불꼬불 길기도 하다. 아침 일찍 나섰건만 그녀의 인기는 죽은 뒤에 사그라들지도 않나 보다.
이런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 생전에는 국민의 혈세를 뽑아 탕진하고 호화 궁전을 지어 원성을 샀지만 죽은 뒤에는 이런 볼거리를 남겨 업적과는 별개로 그들과 관련된 유적지에 사람이 몰리는 걸 보면 말이다. 역시 세인의 관심사는 지극히 세속적인 것인가 보다.

궁으로 들어가는 줄이 조금이라도 줄기를 기다리며 정원으로 먼저 간다. 어마어마한 정원의 크기에 프랑스 땅이 넓음을 새삼 실감한다. 인공의 호수에서 조정경기 시합을 할 정도라면 그 크기가 이해가 될까? 그런데 그런 호수가 달랑 하나가 아니라면 또 짐작이나 할까? 그러니 백성들한테 쫓겨난 것일 지도. 아무튼 정원은 아름드리 나무로 채워져 있다. 곳곳의 분수와 조각상, 미로공원까지 즐거이 채워져 있다. 너무 넓어 걷기엔 무리, 자전거를 빌려서 탄다.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로 자전거를 달리면 마치 어느 시골에 와 있는 듯 하다. 나무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과 싱그러운 냄새로 상쾌하다. 정해진 코스도 없이 이러저리 정원을 돌다 보니 별궁으로 만든 작은 궁을 하나 만났다. 분홍색이 감도는 대리석으로 꾸며진 아담한 궁이다. 애첩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시원한 여름날 저녁, 몸을 타고 흐르는 하늘하늘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정원에서 와인 파티열기에 좋을 듯 싶다.

인내심으로 긴 줄을 참고 들어온 베르샤유 궁. 역시나 화려하다. 비싼 가구점에서 본 듯한 가구들과 장식, 그림으로 장식된 벽과 천정, 치렁치렁 매달린 장식의 샹들리에가 떨어질 듯 무거워 보인다. 방들은 각각 다르게 꾸며져 있다. 일직선 상에 놓인 구도는 비슷하지만 현재 관람을 위해 당시의 소품들을 최소화 한 듯 하다. 덜렁하니 작은 침대가 놓인 방 ? 사실 작다고 하지만 화려함에 대한 선입견으로 작다고 한 것이지 무척이나 비싸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 그림으로 가득한 방은 당시의 화려했을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많은 방들을 지나면 거울의 방이 나온다. 벽과 천정의 주요 장식물이 거울이고 샹들리에도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무도회와 같은 모임이 열렸다고 한다. 가장 흥미로운 방 중에 하나.



궁전 내부를 한참 만에 돌아 나와도 밖에는 아직도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베르사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미래도시를 만난다. 라데팡스

어디를 가나 묵직하고 고풍스런 건물이 시야에 가득 차던 파리 시내와 달리 이 라데팡스는 미래의 도시다. 네모 반듯한 건물, 유리로 채운 벽, 반듯한 보도, 규격에 맞게 깔린 길, 계획적인 도시의 모습이 사뭇 새롭다. 어디선가 불쑥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튀어나와 신분증 검사라도 할 것 같고, 미래를 구할 로보트라도 튀어 나올 듯하다.

라데팡스 지구의 가장 윗 부분에 있는 신 개선문은 튼튼한 두 다리를 가졌다. 신 개선문은 마치 높은 곳에서 라데팡스와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통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 개선문을 올라갈 수 있는데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신 개선문에서는 멀리 샹제리제 거리가 보인다. 신개선문과 샹제리제의 개선문이 마주 보게 지어졌는데 날이 좋으면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라데팡스 지구의 특이한 점은 이러한 현대적인 모습에 비해 자동차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데팡스라 불리는 곳 안에 자동차가 안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한치의 자동차 소음도 들리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계획된 도시인 이곳은 설계할 때 아예 자동차 모습은 물론이고 소리조차 들리지 않도록 지하통로 혹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자동차 모습을 사라지게 했다 한다. 그러니 더욱 미래 도시같다. 신 개선문 계단에 걸터 앉아,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시면서 샹제리제와 나폴레옹의 개선문을 바라본다.

즐길거리   
 

세느강 유람선 타기

그렇게 세느 강을 찬미하던 사람들에 의해 우린 많은 환상과 편견을 키워왔다. 그래서 어쩌면 다소 실망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들이 그리워한 세느 강은 그 크기와 규모가 아니었다. 세느 강이 만들어 주는 파리의 분위기와 그리고 파리에서 만든 추억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세느강 유람선은 밤에 타야 한다. 철과 콘크리트로 만든 네모 반듯반듯 한 한강의 다리와 달리 부드러운 아치와 비슷한 듯 다른 모양을 갖고 있는 세느강의 다리들은 작아서 친근하다. 오히려 한강의 다리가 거대하다 느껴질 정도다. 밤이 되어 불이라도 밝혀지면 그 돌로 만들어진 다리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게다가 강 주위로 보이는 고풍스런 건물과 거리, 그리고 은은한 가로등이 보여주는 모습은 낮과는 사뭇 다르다. 조명으로 빛나는 에펠탑도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강바람을 맞아 얼굴을 타고 흐르는 머리카락이 느낌이 좋다. 밤은 사람들을 로맨티스트로 만들어주고, 세느강과 파리는 잔뜩 그 기분을 부추기고 있다.


길거리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파리엔 유난히 길거리에 테이블이 많다. 작은 공간이라도 보이면 어김없이 테이블을 내놓고 거리에서 음식 먹기를 즐긴다. 아무래도 햇볕이 흔하지 않은 유럽의 날씨 탓인 듯 하다.

하지만 이 단순한 야외 테이블은 아무리 햇볕이 흔하고 공해가 없는 도시라 해도 삭막함으로 가득 차 낭만을 잊었다면 흉내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먹는 것이 더 이상 생존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즐길 줄 알고 여유를 찾아야만 가능한 것. 파리에선 아주 많은 여유를 즐겨야 한다.

밖에서 먹는 음식은 유난히 여유롭다. 햇살이 그렇게 하는지는 아니면 유럽인들의 식사시간이 넉넉한 이유 인지는 몰라도 커피 한잔을 마셔도 느긋하다.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프거나 혹은 멋진 카페를 만났다면 주저 없이 앉아 커피 한잔을 시켜보자. 그러고는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자. 물론 무례하지 않게. 혹시 눈이라도 마주치면 멋진 미소로 답례해주면서.


여행TIP   
 

파리, 알뜰하게 여행하자!

- 파리 비짓 패스와 까르네
교통패스를 이용하면 그때 그때 표를 사는 것 보다 편리하고 또 저렴하다. 파리 비짓 패스는 1일, 2일, 3일, 5일권이 있는데 파리와 파리 근교의 지하철, RER, 버스, 교외 기차등을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와 베르사이유궁, 공항까지의 교통편 이용도 포함된다.

반면에 파리의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까르네가 있는데 10장을 한꺼번에 사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나씩 살 때 보다 저렴하다. 대신 베르사이유나 디즈니랜드와 같은 파리 교외선은 이용할 수 없지만 일행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 박물관 패스
파리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다. 애초에 이 방면에 관심이 없다면 모르지만 박물관 몇 곳 들어 가다 보면 입장료가 적잖이 들어간다. 박물관 애호가들을 위한 패스가 박물관 패스다. 이 패스로는 정해진 기간 동안 파리와 파리 근교의 박물관, 기념관 60여 개를 자유로이 들어갈 수 있다. 1일, 3일, 5일권이 있다.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

- 유럽 국가 중 수도 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 사 마시는 물 중에는 가스 성분을 함유한 물과 그렇지 않은 미네랄 워터가 있는데 가스 성분의 물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잘 골라서 선택. 그리고 식당들은 별도로 물값을 받는 곳이 많아 생각 없이 주문하다간 영수증에 올라와 있는 물 값에 놀랄 지도 모른다.

- 파리 시내에서 움직일 때는 아무래도 지하철이 가장 편리한데, 영어표기가 많지 않아 필요한 용어를 알아 가는 것이 편리하다. 출구는 Sortie, 갈아타는 곳은 Correspondance, ~행(방향)은 Direction이다. 또한 지하철 중에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 것도 있으니 타고 내릴 때 문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손잡이를 돌려서 직접 열면 된다.

- 조심조심, 소매치기 조심
여행객이 많은 유럽의 도시 치고 소매치기 없는 곳이 드물어 관광지나 지하철 내부, 역 주변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항상 소지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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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0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제일 가보고 싶은 곳 파리..
미스하이드님 파리로 여행간다는 글 봤는데.
부럽다...ㅜ.- 나도 몰래 가방속에 숨어 따라가고 싶다..ㅋ;

날개 2005-03-04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옛사랑이 있다는 말씀? 흐흐~

울보 2005-03-0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게요

하이드 2005-03-0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저도 잘 봤어요 ^^ 으.. 5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a

놀자 2005-03-0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흐음? 글쎄요..ㅡ.ㅡa 있을지 모르죠....ㅎ
울보님// 네~
미스 하이드님// 5월에 가시는구나...^^
그때 사진 많이 찍어서 알라딘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