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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4-1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궁금한게....
만화 신간 나오면 다 보세요??? 빌려서라도...

놀자 2005-04-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제가 아무리 만화광이라지만 어찌 그 많은 만화를 다 보겠어요.
돈도 문제지만 제가 보지 않는 장르도 있거든요

무협물은 절대 안보고 학원소년물도 거의 안봅니다.(반항하지마!만 본 것 같음..)
제 나름대로 선별해서 보다가도 중간에 중단한 작품들도 수두룩 하고요.^^

이러다 보니 제가 보는 작품들은 약간 한정되어 있지요.

현재 보고 있는 연재 작품들 중에서도
반은 사서 보고 반은 대여점을 이용합니다.^^



놀자 2005-04-1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정말요? 기다려 주시는 분이 있다니 기쁘네요.
이제 신간 소식 올리는 보람이 있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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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1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뻐서 퍼가요^^

BRINY 2005-04-1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꽃은 수국이네요. 안그래도 오늘 길가에서 수국 화분 파는 거 보고 사고 싶었었는데. 꽃 앞의 컵도 예뻐요.

울보 2005-04-1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갈래요...

놀자 2005-04-1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브리니님// 네..수국 맞을 겁니다..ㅡ.ㅡa
수국화분이 집에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사시지 그러셨어요?
화분이 좀 비싼가봐요? ^^?

울보님// 네~^^
 



내가 기다리는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이 아니다.
젖먹이 아이에게서 어머니의 가슴처럼,


"나는 내 필요와 능력에 따라
그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또 만들어 낸다"


그 사람은 내가 기다리는 거기에서,
내가 이미 그를 만들어낸 바로 거기에서 온다.
그리하여 만약 그가 오지 않으면, 나는 그를 환각한다.
기다림은 정신착란이다.
 
전화가 또 울린다.
나는 전화가 울릴 때마다, 전화를 거는 사람이
그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내게 전화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서둘러 수화기를 든다.


조금만 노력을 해도 나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알아보는"듯 하고
그래서 대화를 시작하나 이내 나를 정신착란에서 깨어나게 한
그 훼방꾼에게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다.


이렇듯 찻집을 들어서는 사람들도
그 윤곽이 조금이라도 비슷하기만 하면,
처음 순간에는 모두 그 사람으로 인지된다.
 
그리하여 사랑의 관계가 진정된 오랜 후에도,
나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환각하는 습관을 못 버린다.


때로 전화가 늦어지면 여전히 괴로워하고,
또 누가 전화를 하든간에 그 훼방꾼에게서
나는 내가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듯하다.
나는 절단된 다리에서 계속 아픔을 느끼는 불구자이다.
 
글 · Roland Bar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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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13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엽기적인 그림이군요...! 놀랬어요..ㅠ.ㅠ

놀자 2005-04-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정말 많이 놀래셨군요...^^;; 진짜 미안한 감이 드는...ㅡ.ㅡa
 

 

내일 만화책 주문 하려고 오늘 사야할 만화책들 정리하고 있는중이다...ㅡ.ㅡ;

 

 그런데 털석....!! 김전일이 벌써 품절..

 

알라딘도 품절..내가 자주 이용하는 만화전문점 품절

 

뭐냐뭐냐,,뭐냐구..........................ㅠ0ㅠ

 

언제면 나올려나...ㅜ.ㅡ 보고싶은 김전일...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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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1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제주도는 만화책 살만한 서점이 없어요..ㅜ.ㅡ
제주시 중심지 큰 서점을 가도 만화책 만큼은 소외되는..ㅠ0ㅠ

놀자 2005-04-1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님이 말씀하신 두 서점 다 있다니 .+_+!
달랑 한권 사기 위해 배송비 지불이 안깝긴 한데..ㅡ.ㅡa
잠시 고민은 좀 해봐야 겠네요.^^;
글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학식이란 말은 촉매제 등을 이용하여 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화학반응을 통해 술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효모를 통해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화학주로의 오해는 희석식이란 단어의 어감 때문에 생긴 해프닝입니다. 따라서 모든 소주도 곡물+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빚기 때문에 화학주는 절대 아닙니다.



막걸리나 약주, 맥주, 청주, 와인과 같은 발효주의 경우에는 기간이 오래되면 술이 변질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따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의 경우는 증류주로서 도수도 높고 변질될 소재가 술 안에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국세청 기술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코올도수가 20도를 초과하는 제품은 변질되지 않습니다.



80년대 이전에는 코르크 마개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코르크 찌꺼기가 소주병에 떠있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이것을 버리기 위해 술을 약간 버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주 밑둥을 쳐서 따는 습관도 찌꺼기가 위로 모이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산되는 소주의 경우는 코르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소주가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소량의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 모 방송국에서는 감기환자가 고춧가루를 탄 소주를 마셨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 지를 실험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실험결과 한 두잔을 마셨을 때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소주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인데 이것은 위와 장에서 흡수됩니다. 그 흡수 정도에 따라 취기가 오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면 이 알코올의 농도가 낮아지므로 당연히 취기가 덜 오르게 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 소변을 통해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취한다는 말은 정반대입니다.



한의학에서 음양학 측면에서 볼 때, 술은 매운 성질을 가졌으며 먼저 폐로 들어가고(상승) 차는 쓴 성질을 가졌으며 음에 속하여 하강의 역할을 합니다.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면 술기운을 신장으로 보내 신장의 수분을 덥게 하여 냉이 뭉치고 소변이 빈번해져 음위 대변건조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시진의 '본초강목' 에 의하면 "음주 후 차를 마시면 신장에 손상을 입혀 허리, 다리가 무거워지며, 방광이 냉해지고 아프며, 단음, 부종 증상이 생긴다" 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술은 심혈관에 자극성이 크고 차는 심장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여 양자가 협력하면 심장에 대한 자극이 매우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합이 잘 맞는다는 말도 정반대입니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수를 소주 등에 섞어 마시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 쉽습니다. 또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해 알코올을 빨리 흡수시킵니다. 따라서 빨리 취하기 때문에 과음을 피하는 측면에서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희석시키거나 또는 그냥 자주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합니다. 물과 우유는 탈수를 막아줄 뿐 아니라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덜 취하게 합니다. 특히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B2가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술을 우유로 희석해 마시면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몇 잔만 마셔도 얼굴이 금세 빨개지는 것을 보고 “건강하다는 신호”라느니 “간 기능이 좋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의학 전문가들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한 사람에게 그 같은 안면 홍조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 몇 잔만 마셔도 곧바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특히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를 술로 풀 수 있다고 그럴싸하게 포장해 나온 말이‘해장술’입니다. 하지만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잊게 해줄지는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뿐 몸을 더 망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해장술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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