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방송국
방송일
방송 개시 -분수
시청률(%)
사자에상 후지TV '04/6/6(일) 18:30 - 30 19.4
명탐정 코난 일본TV '04/5/31(월) 19:30 - 30 13.1
치비마루코짱 후지TV '04/6/6(일) 18:00 - 30 12.7
ANIME7 후지TV '04/6/6(일) 19:00 - 58 11.7
우리집 TV아사히 '04/6/4(금) 19:30 - 24 11.5
도라에몽 TV아사히 '04/6/4(금) 19:00 - 30 10.9
NARUTO TV토쿄 '04/6/2(수) 19:27 - 28 9.6
이누야샤 일본TV '04/5/31(월) 19:00 - 30 9.4
금색의 갓슈벨! 후지TV '04/6/6(일) 9:00 - 30 8.5
두 사람은 프리큐어 TV아사히 '04/6/6(일) 8:30 - 30 8.1

 

 

* ANIME7 :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파출소」 + 「원피스」

 

 

출처 : Video Research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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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아니지만.;;;

일본인이 뽑은 걸작 50선

본 내용은 죽기전에 꼭 봐야할 일본만화 '마나마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98년 일본 <코믹 링크> 특집호에서는
독자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일본만화사상 가장 훌륭한 만화 50편과 당대
최고 인기 소년-청년지 만화 50편,
소녀-레이디스 만화 50편을 선정했다.
(투표 수는 총 5315명, 그 중 남자가 1839명,
여자가 3476명으로 여성 투표자가 두 배 정도에 이름.)
50위권 중 모두 23편이 70년대 작품이어서
이 때가 일본 만화의 황금기였음을 재확인 시켜준다.

1. BANNNA FISH - 요시다 아키미
2. BLACK JACK - 데스카 오사무
3. 도라에몬 - 후지오 후지코
4. 유리 가면 - 미우치 스즈에
5. 베르사이유의 장미 - 이께다 리요코
6. 불새 - 데스카 오사무
7. 포의 일족 - 하기오 모토
8. 데빌맨 - 나가이 고
9. 해 뜨는 곳의 천자 - 야마기시 료코
10. 아사기유메미시 - 야마토 와키
11. 내일의 조 - 치바 데츠야
12. 토마의 심장 - 하기오 모토
13. 닥터 스크루 - 사사키 노리코
14. SLAM DUNK - 다케히코 이노우에
15. 캔디캔디 - 이가라시 유미코
16. 마스터 키튼 - 우라사와 나오키
17. AKIRA - 오토모 가스히로
18.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미야자키 하야오
19. 가출한 아이 - 가와하라 순지
20. 은하철도 999 - 마츠모토 레이지
21. 나의 지구를 지켜줘 - 히와타리 사키
22. 엣-오네라에 - 山本鈴美香
23. 파타리로 - 미네오 마야
24. 메종일각 - 다카하시 류미코
25. 웃음의 대천사(미카엘) - 가와하라 이즈미
26. 바람과 나무의 시 - 다케미야 게이코
27. 조조의 기묘한 모험 - 아라키 히로히코
28. 생도제군! - 소지 요코
29. OZ - 이츠기 나츠미
30. 터치 - 아다치 미츠루
31. 철완 아톰 - 데스카 오사무
32. 철근 - 마츠모토 타이요
33. 11사람이 있다! - 하기오 모토
33. 드래곤 볼 - 도리야마 아키라
33. 팜 트리스 - 신 다마키
33. 기생수 - 이와키 히토시
37. 우루세이야츠라 - 다카하시 류미코
37. 사자에상 - 하세가와 마치코
39. 여기는 갈음구 구유공원 앞 파출소 - 秋本 治
40. 북두의 권 - 하라 데츠오
41. 아돌프에게 고함 - 데스카 오사무
41. 고르고 13 - 사이토 프로덕션
43. From Eroica With Love - 아오이케 야스코
44. 정글 대제 - 데스카 오사무
44. 현대여성이 지나간다 - 야마토 와키
46. 캡틴 - 치바 아키오
47. SWAN - 아리요시 교코
48. PAPA TOLD ME - 하루노 나나에
49. 핑퐁 - 마츠모토 타이요
50. 摩利 新五 - 水原敏江
50 리버스 에지(River's Edge) - 오카자키 교코
50. 루팡 3세 - 몽키 펀치

제가 본것은 색칠된 부분;;진짜 본거 몇개 안된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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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6-1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갑니다.

물만두 2004-06-1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요. 이거 말고 오은하의 만화토피아에도 이런 류의 순위가 나옵니다...

starrysky 2004-06-12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놀자님. 저는 스타리라고 합니다. ^^
저도 이 글을 퍼가서 읽은 거 체크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초면에 이렇게 실례를 저질러 죄송합니다. 꾸벅. (사실 제 페이퍼 제목이 '먹자' '떠들자' '살자' '읽자' 등이어서 '놀자'님께 무한한 친근감이 생기는군요. ^-^)

놀자 2004-06-1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퍼가도 괜찮습니다...^0^스타리님..페이퍼에 '놀자'도 넣으세요..ㅎㅎ 그럼 제가 자주 가지 않을까요?!!암튼 반갑습니다...^0^
 

만화 ‘로맨스 파파’ ‘아일랜드’ 등 영화로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2004-06-01 12:17]

만화의 스크린 침공작전이 본격화된다.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올드보이’가 최근 칸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면서 만화와 스크린의 동거가 한창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무로에서는 지금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제작에 한창이다.

#스크린으로 진출한 만화?

영화사 필름매니아가 이영란의 ‘로맨스 파파’를,신생 영화사 렛츠필름이 강도영의 ‘순정만화’를 영화로 만들기로 하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또 이가영화사가 양경일(그림) 윤인완(글) 콤비의 ‘아일랜드’를 스크린으로 옮긴다.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의 격주간 만화잡지 ‘영챔프’에 연재된 후 단행본 7권으로 완결된 ‘아일랜드’는 호러와 미스터리,그리고 액션의 절묘한 조화가 수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아일랜드’는 한국독자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만화강국인 일본을 비롯해 이미 10여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이현세 원작의 만화 ‘블루엔젤’도 스크린 영상과 새롭게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 에스엠필름이 창립작으로 준비 중이며 최근 시나리오 작업을 완료했다. ‘블루엔젤’은 섹시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여형사가 등장하는 액션극으로 ‘2009로스트메모리즈’의 이시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년 설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그 밖에도 박소희의 ‘궁’,천계영의 ‘오디션’,이현세의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등도 곧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KBS 2TV가 송혜교와 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제작 중인 원수연의 ‘풀하우스’도 드라마 성공 여부에 따라 충무로 진출을 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크린 진출,이유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 ‘비트’비천무’ 등 만화를 토대로 한 영화는 적잖았다. 그러나 몇몇을 제외하고는 폭발력을 갖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영화의 제작 편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영화 소재의 대안으로 출판만화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영화마다 진지함보다는 ‘가벼움의 미학’을 더 선호하면서 아무래도 재기발랄한 만화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말하자면 현실에 연연해하지 않는 상상력과 극적인 구성이 스크린 영상으로 재탄생하기에 좋은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엽기적인 그녀’에서 촉발된 인터넷소설 원작의 영화화와 달리 만화 원작의 영화제작은 좀더 검증된 작업으로 꼽힌다. 인터넷소설이 장르의 성격상 개인적인 작업의 발로라면 만화는 대개 출판물로서 대중의 검증을 받은 경우가 많다.

그동안 대다수의 영화가 20대를 겨냥했다면 최근 ‘장화,홍련’ ‘어린신부’ 등의 영화가 10대 관객을 강타하면서 이들 10대의 감수성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노력도 ‘만화의 스크린 침공작전’을 가져온 결과다.

 

 

내가 좋아하는 궁과 풀하우스...

풀하우스 캐스팅은 완전 미스캐스팅...ㅠ0ㅠ

궁이라도 제대로 캐스팅해서 멋진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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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그 많던 헌책방 어디로 갔는지…
[경향신문 2004-06-10 16:20]

툭툭 먼지를 털어낸 책에서 푸른 곰팡이 냄새가 났다. 조심스레 책장을 열다보면 ‘사랑하는 아내에게’라는 빛바랜 글씨도 만났다. 때로 십수년 전 누군가가 책갈피에 끼워놓았던 네잎클로버를 얻는 행운도 있었다.

한때 먼지 풀풀 날리는 청계천 고서점을 사금(砂金) 캐듯 누비던 시절이 있었다. 채석강 바위처럼 켜켜이 쌓인 수만 권의 책들 사이를 헤집는 산삼 캐는 심마니로 살았다. 때로 금서(禁書) 한 권 챙겨들고 죄인처럼 잠행(潛行)하여 자취방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한 그릇 자장면 대신 샀던 한정판 시집의 책장을 넘기면서 행복하고 행복했다.

어느날부턴가 세상엔 책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책장을 넘기면 손을 베일 것 같은 호화양장본의 책들도 넘쳐났다. 총천연색의 세상은 검고 칙칙한 세상을 한순간에 쓸어버렸다. 청계고가가 철거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난 오늘. 그 많던 헌책방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위태롭게 남아 있는 헌책방엔 철지난 교과서만 ‘가갸거겨’ 하며 뒹굴고 있었다. 그 모습 그대로 박물관으로 옮겨도 좋을, 추억의 헌책방.

〈사진 노재덕 포토에디터|글 오광수 주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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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6-1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계천 복원으로 문제가 많던 즈음에 헌책방들만을 한 곳에 이전하는 계획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었지요. 파주에 생기는 출판단지도 좋구요. 영국에 어떤 시골마을은 헌책방만으로도 관광 수입이 대단하다는데 어떤 지역에서 좀 유치를 했으면 하는 마음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줍잖은 축제 만들 생각하지 말구요...
 

[스포츠서울] 일본 바둑만화가 한국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까?

일본에서 ‘제2의 바둑 붐’을 몰고 온 ‘고스트 바둑왕’이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이 만화는 우리 정서에 맞춰 주인공 히카루는 ‘신재하’로, 사이는 ‘좌랑’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방영된다. 또 KBS는 일부 일본색이 짙은 부분은 수정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스트 바둑왕은 지난 1998년 일본에서 월 500만부 이상 팔린다는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1년 TV도쿄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 ‘고스트 바둑왕 세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 만화는 단행본으로 16권까지 발행돼 1400만부 이상 팔렸다. 1990년 이후 ‘세계 바둑패권’을 한국에 넘긴 후 절치부심해온 일본에서는 이 만화 덕분에 바둑 붐이 일었다. 잇달아 ‘바둑교실’을 열기도 했으며 ‘바둑 영재’들의 지원 쇄도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물론 이 같은 바둑 붐이 세계대회에서 일본 측의 ‘패권 회복’을 가져오지는 못했다.

국내 바둑계도 고스트 바둑왕이 제2의 바둑 붐을 일으켜주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전국바둑협회 강준열 회장은 “바둑에 대한 열기가 전반적으로 식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바둑교실의 경기도 상당히 안 좋다”며 “이 만화가 우리나라에서도 바둑바람을 일으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부 바둑교실에서는 고스트 바둑왕 포스터와 전단지를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바둑 포털사이트인 타이젬(www.tygem.com)도 방영 날짜에 맞춰 1일 고스트 바둑왕 공식 홈페이지를 열 예정이다.

김희영기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스트 바둑왕을 이렇게 많이 바꿔놓다니..

원피스에 이어 또 커다란 충격을 준다..케.이.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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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6-0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는 거 봤어요. 집에 만화책 있는데 다른 책 보느라 볼 시간이 없어요. 흑흑흑...

놀자 2004-06-12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는데..시간내거 꼭 보세요..진짜진짜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