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NANA 2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구판절판


있잖아 나나..우리가 처음 만난 거 기억해?..난 운명 같은거 무조건 믿어버리는
족속이잖아....이것도 틀림없이 운명이라고 생각해...웃어도 할 수 없어..-3(맨앞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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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구판절판


나나(하치):쇼우지는 나랑 헤어져도 안 쓸쓸할거지?
쇼우지:하나도 안 쓸쓸해!! 아주 시원하다..
.
.
도대체 난 너한테 뭐야?..
울것 같은 얼굴로 싱숭생숭한 말이나 해서 남의 마음을 휘저어 놓는게 재밌어? ..
넌 결국 너 편할대로..기댈 수 있는 남자를 옆에 두고 싶은 것 뿐이잖아..
뭐가 남녀간의 우정이야?? 웃기지 말라 그래!!!!!!!!!!!-72~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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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 아쿠아 퍼펙션 클렌징 크림 - 250ml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원래는 정말 귀찮아서 클랜징 크림을 안썼다..황토비누로만 여러번 세안을 하곤 했다. 근데 눈 주변은 깨끗히,꼼꼼히 안 닦이는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화장을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중세안의 중요성을 깨닫고는 귀찮음을 무릎쓰고 엄마 화장대에 있던 <이자녹스 아쿠아 퍼펙션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역시 이자녹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화장된 얼굴을 깨끗히 지워지고 민감한 제 피부에 자극도 덜주고 오히려 건성인 내 피부에 수분도 적절히 보충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전에 클랜징을 하지 않고 황토비누 세안만 했을때보다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나고는 내가 그동안 내 피부에 너무 무신경 했구나 하는 마음까지 들었다..귀찮더라도 꼭 클랜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제품을 쓰고 뼈저리 느꼈다.......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이 제품을 쓰고 많은 만족감을 느꼈다..돈의 압박을 덜 받고 산다면, 계속 이 제품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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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RA 바사라 25
타무라 유미 지음, 이은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절판


*내가 만난건.....우리배에 찾아 왔던 건......우리의 독립을 도와주었던 건.......
우리랑 친구가 된것도...... 오키나와를 위해 함께 싸웠던 건.....아바사리 형무소를 해방시킨 건.......동맹을 맺기위해 눈 덮인 산을 넘었던 건.....대불 사건을 일으켜 노예들을 해방신킨 것도.....북쪽 땅에 온갖 민혜를 끼친것도! 이 아이였다.!! 우리들이 만난 것은......우리들이 함께 걸어왔던 건 이 아이였다......이 아이가 걸어온 뒤에 길이 생긴것이다....!!!-80~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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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1-19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읽으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 장면.. 기억합니다. 감동적인 장면이었죠..

내맘이쥐 2004-11-1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부분에 감동 받았답니다. ^^
 
갈색 눈동자
진선유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9월
품절


#할 말이 없었다. 더 이상은 무슨 말을 하랴. 모든 원인이 그 자신인 걸.. 내가 네게 독이 되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음을 뭐라고 변명할 것이며, 무슨 자격으로 유진일 나무랄 것인가...#-311쪽

그래서 말인데 섬 이름으로 이건 어때?
네 눈 모양과 색깔을 따서 'Brown Eyes Island'
정말 잘 어울리지 않아?-3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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