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ARA 바사라 25
타무라 유미 지음, 이은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절판


*내가 만난건.....우리배에 찾아 왔던 건......우리의 독립을 도와주었던 건.......
우리랑 친구가 된것도...... 오키나와를 위해 함께 싸웠던 건.....아바사리 형무소를 해방시킨 건.......동맹을 맺기위해 눈 덮인 산을 넘었던 건.....대불 사건을 일으켜 노예들을 해방신킨 것도.....북쪽 땅에 온갖 민혜를 끼친것도! 이 아이였다.!! 우리들이 만난 것은......우리들이 함께 걸어왔던 건 이 아이였다......이 아이가 걸어온 뒤에 길이 생긴것이다....!!!-80~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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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1-19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읽으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 장면.. 기억합니다. 감동적인 장면이었죠..

내맘이쥐 2004-11-1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부분에 감동 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