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히 암기합시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소를 나타내는, 즉 “곳”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
    이외의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

    3. 음/슴

    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자 응용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이 원리를 적용해
    “밥을 먹었음”을 “밥을 먹었슴”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슴”, “가슴”등의 명사 말고 말 끝이 “슴”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
    말 끝을 “음”으로 바꿔 말이 되면 무조건 “음”으로 적읍시다.

    4. 으로/므로

    많이 틀리면서 외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연마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맞게 적은 예를 봅시다.
    “부재중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때문에”의 뜻일 때는 “므로”
    “편지를 보냄으로 대신한다.” → “-는 것으로”의 뜻일 때는 “ㅁ+으로”

    따라서 “바쁨으로 깜박 잊었다”라든지, “혼잡함으로 후문을 이용해 주십시오”는
    다 “므로”로 바꿔써야 합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별하는 방법은,
    “때문에”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된다면 무조건 “므로”로 적어야 맞습니다.



    ? 추가정보 :
    ? “그러므로” → “그렇기 때문에”
    ? “그럼으로” → “그러는 것으로”
    ? “이을 하므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5, 되다/돼다

    우리말에 “돼다”는 없습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이므로,
    풀어보면 “되어다”가 되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됐다”는 “되었다”이므로 맞는 말입니다.
    흔히 틀리는 경우가 “돼다”, “돼어”등이 있는데,
    감별하는 방법은 일단 “돼”라고 적으려 시도를 하면서,
    “되어”로 바꾸어 보면 됩니다.

    “됐습니다” → “되었습니다”
    “안 돼” -→ “안 되어”
    (늘 줄여놓는 말만 써서 좀 이상해 보이지만 원형 대로 쓰면 이렇습니다.)
    “ㄷ습니다” → “되었습니다”가 말이 되므로 “돼”로 고쳐야 하는 말.
    “다 돼어 갑니다” → “다 되어어 갑니다” ×
    “안 돼어” → “안 되어므로”


    6. 안/않

    부정을 나타낼 때 앞에 붙이는 “안”은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안 먹다”, “안 졸다”가 맞는 말입니다. 역시 부정을 나타내는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이 말은 앞말이 “무엇무엇하지”가 오고, 그 다음에 붙어서 부정을 나태냅니다. “안 보다” → “아니 보다”“안 가다” → “아니 가다”“보지 않다” → “보지 아니하다”“가지 않다” → “가지 아니하다” “않 보다” → “아니하- 보다” ד않 먹다” → “아니하- 먹다” ד뛰지 안다” → “뛰지 아니” ד먹지 안다” → “먹지 아니” × 이것을 외우려면,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서는 “안”, 뒤에서는 “않”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7.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이 중에서도 특히 'ㅌ'은 많은 분들께서 '티ㅤㄱㅡㅌ'으로 발음합니다. '티ㅤㄱㅡㅌ'이 아니라 '티읕'입니다.


    8. [~오] 와 [~요]

    "종결형은 발음이 ∼요로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항상 ∼오로 씁니다. 돌아가시오, 주십시오," "멈추시오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연결형은 ∼요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이것은 책이요, 그것은 펜이요, 저것은 공책이다.」의 경우에는 요를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




    9. [∼이] 와 [∼히]

    "깨끗이, 똑똑히, 큼직이, 단정히, 반듯이, 가까이 등의 경우 ∼이로 써야 할지 ∼히로 써야 할지 " "구분이 잘 안 됩니다. 원칙은 없지만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하다가 붙는 말은 ∼히를, 그렇" 지 않은 말은 ∼이로 쓰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에 적어 놓은 말은 ∼하다가 붙는 "말이지만 ∼이로 써야 합니다. 깨끗이, 너부죽이, 따뜻이, 뚜렷이, 지긋이, 큼직이, 반듯이,"
    "느긋이, 버젓이 등입니다."


    10. [며칠] 과 [몇일]

    "오늘이 며칠이냐? 라고 날짜를 물을 때 며칠이라고 써야 할지, 아니면 몇 일이라고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의 바른 표기는 며칠입니다. 몇 일은 의문의 뜻을 지닌 몇 날을 의미하는 말로 몇 명, 몇 알, 몇 아이 등과 그 쓰임새가 같습니다."
    10일 빼기 5일은 몇 일이죠? 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몇 월 몇 일'로 쓰는 경우도 많으나 바른 표기는 '몇 월 며칠'로 써야 합니다.


    11. [∼로서] 와 [∼로써]

    이 ∼로서와 ∼로써의 용법도 꽤나 혼동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로서는 자격격 조사라고 "하고, ∼로써는 기구격 조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회사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대표로서'는 움직임의 자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자격이란 말은 좀더 세분하면 지위·신분·자격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표라는 자격'으로 쓰인 경우입니다.
    또 「우리 회사는 돌로써 지은 건물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돌로써'는 움직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도구란 말도 세분해 보면 도구·재료·방편·이유 등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돌을 재료로 하여'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가끔 문장 가운데 「그는 "감기로 결근하였다.」와 같이 ∼서나 ∼써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서나" ∼써를 붙여 보면 그 뜻이 명확해집니다. 위의 예문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써를 붙여 '감기로써'가 바른 말입니다.


    12. [∼므로] 와 [∼ㅁ으로]

    ∼므로와 ∼ㅁ으로도 흔히 잘못 쓰이는 말입니다. ∼므로는 하므로/되므로/가므로/오므로 "등과 같이 어간에 붙는 어미로, ∼이니까/∼이기 때문에와 같은 '까닭'을 나타냅니다."
    이와는 달리 ∼ㅁ으로는 명사형 ∼ㅁ에 조사 으로가 붙은 것으로 이는 ∼는 것으로/∼는 일로와 같이 '수단·방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므로 성공하겠다.」와 「그는 아침마다 공부함으로 성공을 다졌다.」를 "비교해 보면, 전자는 ∼하기 때문에의 이유를 나타내는 말이고, 후자는 ∼하는 것으로써의" 뜻으로 수단·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 [더욱이] 와 [더우기]

    글을 쓰는 작가들도 아직까지 이 단어를 잘못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종래의 맞춤법에서는 "'더우기'를 옳은 철자로 하고, 그로부터 준말 '더욱'이 나온 것처럼 설명했던 것인데, 새 맞춤법에서는 그와 반대의 입장을 취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이'로 써야 합니다.
    "이 '더욱이'라는 부사는 '그 위에 더욱 또'의 뜻을 지닌 말로서, 금상첨화(錦上添花)의 경우" "에도 쓰이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경우에도 쓰이는 말입니다."
    이 쓰임과 같은 대표적인 것 가운데 '일찍이'도 있습니다. 이것도 종전에는 '일찌기'로
    쓰였으나 이제는 '일찍이'로 써야 합니다.


    14. [∼던] 과 [∼든]16. [∼던] 과 [∼든]

    "∼던과 ∼든도 많은 혼란이 일고 있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던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든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꿈을 그리던 어린 시절」,「그 책은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지.」의 예문은 둘 다" "과거를 회상하는 말이므로 ∼던을 사용해야 하고, 「오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라.」,「눈이 오거든 차를 가지고 가지 마라.」의 경우는 조건·선택을 나타내므로 ∼든을 써야 합니다.


    15. [∼ㄹ게] 와 [ ∼ㄹ께]

    "이 경우는 ∼줄까?, ∼뭘꼬? 등과 같은 의문 종결어미는 'ㄹ소리' 아래의 자음이 된소리가 납니다. 이때에만 된소리로 적으면 됩니다. 그러나 ∼할걸, ∼줄게 등과 같은 종결어미는" 1988년의 한글맞춤법에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고 규정을 바꾸었답니다. 그러니「그 일은 "내가 할게.」,「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갈게.」로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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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8-0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욱....웩....
한국사람은 저거 도저히 못먹을 거 같아요.
세상에...세상에...가래라니...ㅠ.ㅠ

하루(春) 2005-08-05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대해 - '-하세'처럼 그것만으로도 말이 되는 것은 '요'를 붙입니다. 그게 아닌 경우는 '오'를 붙이구요.

놀자 2005-08-0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라님// 사진 자체도 넘 맛 없게 보이기 까지....ㅜ.ㅜ
하루님// 오~ 그렇군요~+_+
 

약어 원문 해석
ASAP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빨리, 조속히
BBL
be back later
이따 다시올께, 잠시후 또 올거야
BFN
bye for now
당분간 안녕, 나중에 보자
BRB
be right back
잠깐 나갔다 올께
GA
go ahead
어서 말해봐, 계속해봐
GHB
Great Big hug
꼭 껴안아줄께
HB
hug buck
나도 안아 줄께
HHJK
ha ha just kidding
하하 농담이야
IHNI
I have no idea
난 모르겠어
IMHO
in my humble opinion
내 짧은 생각으로는
IMO
in my opinion
내 생각으로는
INET
Internet
인터넷
IOW
In other words
다시 말하자면
JAM
Just minute
잠깐만
JIC
Just in case
만일에
JK or J/K
Just Kidding
농담이랑께
KWIM
Do you know what I mean ?
내말 알겠니?
L
Laugh
웃자!
LOL
laughing out loudly
크게 웃자 !
LMK
Let me know
알려줘
LTNS
Lonh time no see
오랜만이야
NP
No Problem
문제 없어. 괜찮아
OBTW
Oh, By the way !
참! 그런데
OIC
Oh, I see
알았어
OTOH
on the other hand
다른 한편으로는
SB
smile back
웃어 줄께
SEC
Wait a Second (Sec.는 Second의 약어)
잠깐, 잠시만
TTYL
talk to you later
나중에 얘기하자
WB
welcome back
다시 와줘서 반가워
AFAIK
As far as I know
내가 아는 한도내서는
AFK
Away from keyboard
잠시 자리를 비울께요
Asap
As Soon As Possible
가능하면
A/S/L?
Age/sex/location?
나이, 성별, 사는 곳?
B4N
Bye for now
잠시, 안녕
BB
Bye Bye..
안녕 안녕
BBIAB
Be back in a bit
곧 돌아올께요
BBL
Be back later
나중에 다시 돌아올께요
GAL
Get a life
똑바로 살아요
GL
Good luck
행운을 빌어요
GL2E
Good luck to everyone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HAND
Have a nice day
좋은 하루 되길 빕니다.
HAGN
Have a good night
좋은 밤 되세요
IC
I see
알았어요
ILU or ILY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합니다
JK
Just kidding
농담입니다
L8R
Later
또 봐요
OIC
Oh, I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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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7-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 참 재밌군요 갖여가서 참고해야겠네요.
 

























<출처: Kiz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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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7-0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추천합니다. ^^

울보 2005-07-0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322889

저도 가져가요,,


놀자 2005-07-0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울보님 감사합니다~!
 

 

     

     


    ◆ A

    * A black hen lays a white egg. (개천에서 용 나다.)
    * A burnt child dreads the fire.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쓰라린 경험은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는다)
    * A crow is never whiter for washing herself often. (제버릇 개 못준다.)
    * A good appetite is a good sauce. (시장이 반찬)
    * 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 A good medicine tastes bitter.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기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 A miss is as good as a mile. (오십 보 백 보.)
    * An ounce of practice is worth a pound of theory. (말보다도 실천)
    * Appearances are deceptive.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사람의 마음 속은 모른다.)
    *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Art is long, life is short.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 As the old cock comes, the young cock learns. (서당 개 삼 년에 풍월한다.)
    * As the twig is bent, so grows the tree.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As you sow, so you reap. (뿌린 씨는 스스로 거두어야 한다. 인과 응보)
    *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 깃든다.)
    * A tree is known by its fruits. (그 과실을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B

    *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 = 제 눈에 안경. )
    *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 Between two stools you fail to the ground.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모두 그르친다.)
    ⇒ If you run after two hares, you will catch neither.
    * Better early than late.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Better late than never. (늦어도 안하는 것보다 낮다.)
    * Big talk means little knowledge.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Bitters do good to the stomach.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Blood is thicker than water. (피는 물보다 진하다.)
    * Books are no better than woods without being opened always.
    (책은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과 같다.)


    ◆ C

    * Charity begins at home. (팔은 안으로 굽는다.)
    * Company in distress makes sorrow less. (함께 고민하면 슬픔은 덜어진다.)
    * Count one's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Curses (,like chickens) come home to roost. (누워 침 뱉기.)
    * Custom is another [a second] nature.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 Cut your coat according to your cloth. (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여라. ).


    ◆ D

    * Danger past, God forgotten. (화장실 갈적 다르고 올적 다르다.)
    * Do in Rome as the Romans do. (로마에 가면 로마인의 풍습을 따라라.)
    * Do not go asking for trouble. (사서 고생을 하지 말라.)
    * Don't bite hand that feeds you.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마라.)
    * Don'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 (부화되기도 전에 병아리를 세지 마라. 김치국물부터 마시지 마라)
    * Drop by drop fills the tub. (한 방울 한 방울씩 모여 통을 채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거든 남을 대접하라.)


    ◆ E

    * Easy come, easy go.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없어진다.)
    ⇒ Light come, light go.
    ⇒ Lightly won, lightly held.
    * Empty vessels make the most sound. (빈 그릇은 소리가 크다.)
    * Even a worm will turn. = Tread on a worm and it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 (Even) Homer sometimes nods.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Every dog has his day.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개똥 밭에도 이슬 내릴 날 있다)
    * Every flow must have its ebb. (달도 차면 기운다.)
    * Every Jack must has his Jill. (헌 신도 짝은 있다; 짚신도 제 짝이 있다.)
    * Every little makes a mickle. (티끌 모아 태산.)
    * Everyone has a skeleton in his closet. (털어서 먼지 안 날 사람 없다.)
    * Every rose has its thorn. (모든 장미는 가시가 있다.)
    ⇒ No rose without a thorn. (세상에 완전한 행복은 없다).
    * Everything has its time.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 F

    * Fine clothes make the man. (옷이 날개다)
    * Fine feathers make fine birds. (옷이 날개.)
    * First come, first served. (먼저 온 사람이 먼저 대접 받는다; 선착순 우선.)
    * Fools rush is where angels fear to tread.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Four eyes see more than two.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G

    * Glory is the fair child of peril.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 Go for wool and come home shorn. (혹 떼러 갔다, 혹 붙여온다.)
    ⇒ The biter is bit.
    * Go home and kick the dog.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Good medicine is bitter in the mouth. (좋은 약이 입에 쓰다.)


    ◆ H

    *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 He bit off more than he can chew.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 He that grasps two much, holds nothing. (토끼 두 마리를 쫒으면 한 마리도 못 잡는다.)
    * He that knows nothing doubts nothing. (모르는게 약이다.)
    * He that will steal a pin will steal an ox.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
    * He who hesitate is lost. (망설이는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쇠뿔도 단 김에 빼라.)
    * Homer sometimes nods.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Hunger is the best sauce. (시장이 반찬이다.)


    ◆ I

    * If at first you don't succeed, try, try again. (칠전팔기)
    *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내라.)
    *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It is a piece of cake. (누워서 떡 먹기.)
    * It is dogged (that) does it. (지성이면 감천.)
    * It i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 (엎지른 물은 담을 수 없다.)
    * It is old cow's notion that she never was a calf.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
    * It takes one to know one.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J

    * Jack of all trades and master of none. (뭐든지 한다는 자는 한가지도 못한다.)
    * Justice will assert itself. (사필귀정(事必歸正.))


    ◆ K

    * Kill not the goose that lays the golden eggs.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말라. =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장래의 이익을 희생하지 말라).
    *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일석이조(一石二鳥);일거양득(一擧兩得.)
    ⇒ To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 Knowledge is power. (아는 것이 힘이다.)


    ◆ L

    * Laugh and grow fat. (웃으면 복이 온다)
    * Lightly won, lightly held.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 Like attracts like. (유유상종) * Like curses like. (이열치열) * Like draws to like. (유유상종)
    * Like father, like son. (부전자전 : 父傳子傳.)
    * Little drops of water make the mighty ocean. (티끌 모아 태산.)
    * Lock the stable door after the horse has been stolen [has bolted].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Long absent, soon forgotten. (안보면 멀어진다.)
    ⇒ Out of sight, out of mind.
    * Look before you leap. (뛰기 전에 살펴라; 돌다리도 두들겨 가라;아는 길도 물어가라).
    * Love conquers all.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 M

    * Man is a bubble. (인생은 거품과 같다.)
    * Man learn to be wise by the folly of other. (남의 모양 보고 네 모양 고쳐라.)
    * More haste, less speed. (바쁠수록 돌아가라; 급할수록 천천히 해라)
    = More haste slowly.


    ◆ N

    * Never judge by appearance.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Never put off till tomorrow what may be done today.(오늘 할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No news i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
    * One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백문이 불여 일견.)
    *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Out of the flying pan into the fire. (갈 수록 태산)

    ◆ P

    * Pity is akin to love. (동정은 사랑에 가깝다.)
    * Possession is nine points of the law.(점유한 자에게 9할의 승산이 있다; 빌린 것은 내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 Pride goes before a fall. (교만한자 오래 가지 못 한다.)
    *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R

    * Rats desert a sinking ship. (쥐는 침몰하는 배를 떠난다.)
    * Rivers need a spring.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 S

    * Sour grapes.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Soon ripe, soon rotten. (대기만성)
    * Speak of the devil and he will appear.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Spare the rod, and spare the child. (매를 아끼면 아이들을 망친다)
    * Step after step, the ladder is ascended. (한걸음 한걸음)
    * Still waters run deep.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이 없다. =잔잔한 물이 깊다.)
    * Strike while the iron is hot. (쇠는 뜨거울 때 두드려라; 물실호기(勿失好機)
    * Such master, such servant.(그 주인에 그 머슴)


    ◆ T

    * The early bird will catch the worm.(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
    * The apple in the neighbor's garden are sweetest. (남의 떡이 커 보인다.)
    * There is no accounting for taste. (제 눈에 안경; 각인 각색)
    * There is no smoke without fire.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 The foot of the candle is dark. (등잔 밑이 어둡다.)
    * The leopard does not change his spots.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V

    * Variety is the spice of life. (다양함이 인생의 묘미다.)


    ◆ W

    *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Well begun I half done.(시작이 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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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1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놀자 2005-06-1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
 

 



공부가 지겨운 것은 무엇보다 모르기 때문이다.

무리하게 머리에 집어넣으려 하면 우리의 두뇌는 ‘싫어,

싫어’하며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싫증이 날 때까지 우선 공부한다.

싫증이 나면 언제든지 그만두면 된다.

이것이 곧 ‘10분 쪼개기’ 공부 방법의 핵심이다.

 

 

 

<나카지마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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