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수박 케이크 평범한 수박 내기에 싫증이 났다면 시도해볼 것. 케이크 모양으로 자른 수박은 아이들 생일 파티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How to 1 수박은 반통을 준비하여 적당한 두께의 원형으로 썬다. 2 원형의 수박을 도마에 올려놓고 붉은 속살만 남도록 껍질을 잘라낸다. 이때 과일용 샤토 나이프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3 케이크 모양으로 8등분하여 낸다. 여전히 인기, 물고기 모양 삼각형으로 썬 수박은 껍질 쪽으로 다가갈수록 입가에 수박물이 많이 묻는다. 이때는 잡기 쉽고 먹기 좋게 물고기 모양으로 썰어 낸다. How to 1 수박 한 통을 4등분한 후 다시 길게 반으로 자른다. 삼각형 모양이 좁을수록 먹기 편하기 때문. 2 8등분한 수박을 적당한 두께의 삼각형으로 낱낱이 썬다. 가운데 껍질 부분만 남기고 양쪽 껍질을 잘라낸다. 멜론처럼 껍질 위에 내기 안주용 멜론처럼 껍질은 그대로 두고 위의 속살을 포크로 찍어 먹을 수 있게 낸다. How to 1 수박을 8등분한다. 2 껍질을 남기고 속살을 베어낸다. 이때 칼을 잡은 손에 힘을 꽉 준 후 힘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껍질을 벗길 것. 3 수박 속살을 껍질 위에서 송송 썰어 그대로 낸다. 최근 트렌드, 메로나 모양 어려운 자리라도 조신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얇은 ‘메로나’ 모양으로 썰어 낸다. How to 1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자른다. 2 반구 모양인 수박의 사방을 수직으로 네모나게 잘라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3 정사각형 모양의 수박을 세로로 4등분하고 가로로 4등분해서 적당한 크기의 직육면체로 썬다(이렇게 썰면 버려지는 양도 적다). 아이들 간식처럼 꼬치에 끼워 내기 아이들이 수박을 먹다보면 얼굴과 옷에 수박물을 묻히기 십상이다. 꼬치에 끼워서 주면 깨끗하게 먹을 수 있고 독특한 모양 때문에 더 좋아한다. How to 1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자르기를 반복해 1/8 크기의 조각을 만든다. 2 작은 크기의 스쿠퍼를 이용해 수박을 동그란 모양으로 떠낸다. 이때 스쿠퍼를 수박에 꾹 눌러 깊이 들어가게 한 후 힘을 주고 돌려야 동그란 모양이 나온다. 3 꼬치에 수박 볼을 4~5개씩 끼워서 낸다.
자연을 담은 풍경사진, 내 마음도 담아보자! 그러려면?풋풋한 봄을 지나 싱그러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6월, 이 계절의 느낌은 자연의 푸르른 모습을 통해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의 강인한 흡입력에 이끌려 집을 나서 자연으로 향하는 차창으로 내다보이는 위대한 자연의 모습을 달려가는 차의 속력에 맞추어 그저 스쳐지나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또 다른 눈이자 기억장치인 카메라를 지참해보자. 그리고 내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신경 써서 지참한 카메라를 가방 속에 고이 모셔두지 말고 손에 혹은 목에 꼭 걸고 있기를 권한다.
실내촬영테크닉 디지털카메라 구입 후 제일 실망하는 부분이 바로 실내 촬영이다. 이건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카메라로 촬영해도 마찬가지로 겪는 어려움이다. 그래서 스튜디오와 사진관 같이 실내에 모든 조명을 구비하고 촬영하는 곳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초보 유저라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디지털카메라의 적절한 설정과 실내조명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아주 괜찮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이 흔들려요! 디카든 필카든 기본적으로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 동안의 빛을 저장장치에 기록하는 것이다.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 시간동안 카메라의 움직임이 결국 흔들린 사진을 만드는 것이다. 즉,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꼭 삼각대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사진촬영이 목적이 아닌 친구, 애인과 있는 카페 등과 같은 상황에서 삼각대는 없다. 가끔 아주 작은 미니 삼각대로를 가지고 다니며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일명 내공(카메라를 다루는 수준을 일컷는 속어)과 카메라의 설정에 의존해야 한다. 이런 실내 장소에서 흔들림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플래시의 사용이지만 이미 사용해보았다면 디카에 내장된 플래쉬로 실내 인물 사진을 잘 찍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이다.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고 빠른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감도를 올려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출시되는 디카는 보급형의 경우 ISO 400~800, 전문가급의 경우 ISO 3200까지 모델에 따라 다양한 ISO를 지원한다. 감도를 높인다는 건 작은 빛에도 반응하게 해주지만 노이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흔들려서 못쓰게 된 사진 보다는 노이즈가 조금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 낳다.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단계의 ISO세팅보다 한 단계 낮은 ISO에서는 무난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카페의 탁자등과 같이 삼각대를 대신 할 지지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다. 그럼 예제 사진을 보며 ISO 감도에 따른 셔터스피드의 변화와 노이즈의 증감에 따른 사진의 화질 변화를 살펴보자.2560 X 1712로 찍은 원본을 사이즈 조정하면 모니터상으로 ISO변화에 따른 화질의 열화는 많지 않지만 원본을 크롭한 사진을 보면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