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아 교정을 하기 위해 이를 두개를 뽑았다..ㅠ0ㅠ (20대에 교정하려니 참 힘드네..ㅠ0ㅠ)
이 뽑은지 두시간이 지나 입에 물고 있던 솜을 뺐더니...피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좔좔 쏟아진다...-_-
간호사는 한시간 반 뒤에 뺴도 된다고 했는데..난 30분을 더 물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피는 멈출줄 모른다.
아무래도 나는 피가 빨리 멈추지 않는 체질인가보다...-_-
볼은 탱탱 불어 있고.. 빠진 이사로는 피 쏟아지고 시리고..
배에서 자꾸 꼬르륵이고...-_-;;
진짜 미치겠다..ㅠ0ㅠ
내일은 나머지 두개 더 뽑은건데...ㅠ0ㅠ 아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