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웨이 -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기업 아마존의 모든 것
존 로스만 지음, 김정혜 옮김 / 와이즈맵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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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쟁자만 바라보며 기다린다면, 경쟁자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고객에만 집중한다면 당신은 분야의 리더가 될 것이다. - 제프 베조스 -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유통기업은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은 어떻게 유통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었을 까요?

아마존은 1980년대 IT 버블 시기 $1에 불과했던 기업입니다. 또, 주력 사업은 킨들로 대표되는 전자책을 판매하던 기업에 불과했죠. 하지만, 아마존은 오늘날 구글,애플과 더블어 FANG이라는 미국 4차산업혁명 IT대표 기업에 분류되는 공룡기업이 되었습니다.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기도 하였죠.(17년기준) 아마존 웨이는 아마존이 중요시 여기는 14가지 원칙에 따라 어떻게 아마존이 유통공룡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풀어내고 있는 도서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마존의 원칙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고객에게 집중하고 무엇보다 성과를 내서 숫자로 증명하라.' 정도가 되겠네요. 


프로세스가 아닌, 고객에 집중하라

'일반적으로 모든 기업은 경쟁사를 앞지를 방법을 고민하지만 우리는 오직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방법만을 고민한다.' 

아마존은 경쟁사가 아닌 아마존이 창출하는 부가가치에만 집중합니다. 아마존의 비전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유통마켓입니다. 고객에게 저렴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물건을 전달한다는 비전아래 모든 행동이 결정됩니다. 심지어 잘 못 배송된 물건의 경우 아마존이 비용을 부담하고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주문된 제품이 제조사의 사정으로 납품이 어려워도 아마존은 손해를 보고 소매점에서 구매를 해서라도 그 부분을 충족시킵니다. 이는 아마존은 저렴하면서도 신뢰받는 유통사의 이미지를 추구하기 떄문이죠. 이익은 뒷전인듯 합니다.

미칠듯이 낮은 마진은 역으로 경쟁사들의 진출을 막아버렸습니다. 높은 고정비용을 지불하면서 아마존의 유통사업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적자전쟁만을 하게될것이기 떄문이죠. 이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한계비용이 극단적으로 낮아진 환경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결국, 판매망의 풀에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아무리 고정비용이 높아도 이내 마진을 내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창출되며 경제적인 해자역시 커지기 떄문이죠.


최고의 직원을 뽑아, 지속적으로 혁신하라.

'왜 그럴까? 잘못 채용한 직원을 내보내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그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개선의 플라이휠이 최고 속도로 계속 돌아가도록 힘을 보태지 못 함으로써 주변 사람들까지 성과 부진의 수렁으로 끌어들인다.'

아마존은 혹독한 직원선발과정으로 유명합니다. 또, 혹독하게 뽑은 직원들 역시 오래버티지 못 합니다. 왜냐면, 말 그대로 입사부터 생활까지 모두가 혹독하기 때문이죠. 이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혁신을 내고 성과를 내는 아마존의 DNA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창업자 제프베조스는 성과를 못 내는 직원들을 망신주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도 그렇고 위대한 기업들은.... )


실패는 두려워하지 말되, 반복하지 말라.

'인격적 겸손함과 강력한 직업적 의지를 보유한 단계5의 리더들이 존재하는 것 - 우리가 조사한 최고 기업의 리더들은 호기심 많은 과학자들처럼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늘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

아마존에서 새로운 도전은 일상입니다. 다만, 그 도전은 측정가능하고 감당가능한 수준의 위험을 뜻합니다. 실패하더라도 큰 타격이 없는 수 많은 실험을 하는 것이 아마존의 방식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지속적인 실패가 용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를 했다면,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찾아내야만 하죠. 또, 이전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실패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허락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아마존이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모든 것은 정량화된 성과로 증명하라.

'우리는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데이터라도 버리지 않는다. 그 데이터가 어느 순간 어떻게 사용될지 알 수 없기 떄문이다.'

아마존의 14개의 원칙은 이 1개의 원칙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결국, 정량화된 성과를 내놓아라. 입니다. 객관적이고 측정가능한 성과를 추구하고 이에 대한 보상과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마존의 방법입니다.


To be amazoned

아마존은 근래 일반 오프라인 유통매장들까지 M&A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특유의 저가정책으로 마진자체는 낮아서 주변의 상권들을 다 죽이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같은 경쟁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기업들에게 있어서는 악몽이나 다름없겠습니다. 다만, 소비자의 효용이라는 관점에서 아마존은 굉장히 혁신적인 기업입니다. 우리의 생활수준을 또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워런 버핏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와 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은 아마존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또, 아마존은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경제적 해자를 지니고는 있지만, 해자가 염가 정책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또, 독보적인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은 지니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지불되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PER기준) 또, 업력이 짧은 기술주라는 특징도 있겠네요.


 

무튼 아마존이 대단히 혁신적인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IT라는 대변혁 속에서 중요한 플랫폼 경제학을 하고 있느 기업이니까요.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41 [타가의 투자공간]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압력밥솥 같은 압밥속에서도 매 순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가끔의 실패와 그런 실패에 대한 질책을 툴툴 털어내며,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계속 전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80살이 된 자신을 상상하면서 ‘그 때의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돌아볼까?‘를 생각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일상에 산재한 혼란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습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 스스로 무언가를 하라.‘

아마존의 리더는 고객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주지 않는 일에는 돈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근검절약은 독창성을 드높이고, 자급자족 능력을 키우며 발명을 낳는다. 머릿 수를 늘리고 예산을 올린다고 가산점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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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BBC가 방송하고 이종필이 해설하다
스티븐 호킹 지음, 이종필 옮김/해설 / 동아시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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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BBC에서 발간한 블랙홀 도서입니다. 서점에서 기다리다가 간단하게 읽어도 좋을만큼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는 책이죠. 스티븐 호킹박사의 블랙홀 관련 이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논하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의 부족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지는 못 했습니다만.... 읽어볼만한 도서라고... ?!

블랙홀은 과학계의 미스터리 중 하나였습니다. 측정이 불가능한 영역이 존재했기 때문이죠.


상대성 이론

상대성 이론은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론입니다. 기존의 고전역학은 시간은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인지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은 우리가 기차를 타고가면서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움직인다는 즉, 시간마저도 상대적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입니다. 예를들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된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노화같은 현상역시 상대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시간을 빠르게 움직이면 주 변의 물질마저 빨아들이거나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왜곡을 일으키는 것이죠. 이로인해 휘어짐 현상이 일어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블랙홀은 모든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그것이 심지어 빛이라도 말이죠. 이는 곧 블랙홀은 시간마저 빨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흡수해서 사라져 버린다고 하니 세상이 사라진다고 하면 이 블랙홀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블랙홀은 웜홀이라는 홀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존재한다는 이론역시 존재합니다. 여하튼 블랙홀은 시간을 빨아들이고 흡수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차원도약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블랙홀을 타고 시간을 역행하거나 미래로 여행하는 것이죠. 

순수 물리학 부분의 경우 배경지식의 부족으로 이해에 많은 에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40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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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의자 -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정도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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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지키는 나는 환상 속에 살지 않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내 능력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으로 움직이며 내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잘 압니다. 나의 약점을 부정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약점마저 보듬어 안고 갑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나의 가치관과 소망하는 바에 맞게 행동을 합니다.

- 본문 중 -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애고와 이고 그리고 초자아는 프로이트가 제시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생각하는 애고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 한 무의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초자아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 한 무의식이 의식을 감싸고 폭풍을 일으키지 않게 누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동물적, 본능적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이 욕구를 드러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술이라든가 특정 사건이 발생하면 무장이 해제되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 한 무의식이 바라는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것이 프로이트가 제시한 이론입니다. 인지되지 않은 90%의 무의식이 사실 우리의 행동과 사고를 지배한다는 것이죠.


소속감, 자존감, 자기실현

인간은 자신이 어디에 소속해있으며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추구합니다.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등은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문제입니다. 


완벽주의자가 만드는 무의식의 상처

우리가 정해놓은 완벽주의적 롤 모델과 비교해 우리의 무의식은 상처를 입습니다. 나를 완전히 믿지 못 하는 무의식에서 공포를 느낍니다. 잃어버린 것, 내가 완벽하지 못 한 것으로부터 우리는 우울함을 느낍니다. 완벽해지고자 하는 마음에 아예 시작도 못 하는 망설임을 느낍니다. 이외에도 우리의 무의식은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서 상처를 입습니다. 


타인을 찾아나서는 무의식 - 사랑

인간은 타인을 끊임없이 찾아 나섭니다. 타인과 같이 소속되어 있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애착을 보입니다. 존재감을 느끼고자 조직에 소속되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혼자있기 때문에 고독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 하기 때문이죠.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합니다. 누군가 불성실하게 행동한다면 그 근저에는 나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무의식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입니다. 누군가 약속에 늦는다면, 누군가와 만나는 것을 껄끄러워 한다면 우리는 한 번쯤 우리의 무의식을 다시금 차분하게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내가 추구했던 욕망과 바램들이 잘 못되거나 영향을 받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타인과 함께 하고자 하는 무의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각각의 무의식들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조절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테니 말이죠.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본문 중 -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35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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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와이저
캐스 R. 선스타인 & 리드 헤이스티 지음, 이시은 옮김, 김경준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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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직으로 경쟁한다

일이나 공부 등 우리는 그룹 Project로 행동합니다. 똑똑한 개인들이 모여서 위대한 결과를 내놓기도 때로는 바보같은 결과를 내놓기도 합니다. 왜 어떤 그룹은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는 반면, 어떤 그룹은 실패작을 내놓는 것일까요? 와이저는 똑똑한 조직들을 탐구해 그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조직이 함정에 빠지는 과정

구성원간의 사이가 친밀한 그룹일수록, 동료의식보다는 친구의식이 강한 그룹일수록 바보같은 결과를 내놓기 쉽습니다. 특히나 친밀함을 바탕으로 구성된 그룹일수록 말이죠. 왜 일까요? 친밀함을 바탕으로 한 그룹은 서로간의 틴밀함을 깨뜨리지 않고자 하는 강한 유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어떤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고 침묵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회의의 궁극적 가치 즉, 구성원 간의 서로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을 꺼내어 공유한다는 핵심적인 목표를 이루기 어렵게 되는 것이죠. 이로인해 친밀한 조직은 이미 모두가 다는 내용만을 토의하고 일반적인 결론 혹은 조직의 리더가 내놓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유되지 않은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 - 회의

회의는 각 구성원들이 알고 있지만 공유되지 않은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어떤 주제에 대해 서로간에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회의를 이끌어나가는 리더 혹은 권위자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 회의의 참가자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공유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조직의 리더는 자신의 의견을 먼저 제시하기 보다 조직원들의 의견을 먼저 묻고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야지요.


인터넷 시대 - 커지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

정보를 통해 인간은 동물사회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각 개개인으로 보면 취약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지만, 조직을 구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능력을 통해 지금 지구를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SNS가 보편화 됨에 따라 수평적 정보의 공유 공간이 더 커졌습니다. 과거에는 특정 조직이나 특수집단만이 알 수 있었던 내용 혹은 정보의 탐색까지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던 정보들이 손쉽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산업적으로는 TV 나 신문 등의 채널에서 SNS,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마케팅 채널역시 다양해졌지요. 


하지만, 정보의 창이 많아졌다는 것이 곧 우리가 똒똑하거나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다수가 모여서 바보같은 행동을 한다든지 혹은 비이성적인 의견으로 수렴할 때가 있지요. 이는 우리가 무리지어서 행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조직의 리더라면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미연의 방지책이 필요합니다. 이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가질 수 있습니다. 똑똑한 조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와이저의 간결한 답변이었습니다.


현명한 리더들은팀 플레이어에 대한 특수한 정의, 즉 집단의 다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단에 가치 있는 정보를 추가하는 사람이라는 개념을 수용한다. 리더들은 반대 의견을 내는 구성원에게 불이익을 가하기보다 보상을 안겨주는 조직 문화를 조성한다. 이것은 반대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집단은 또 통계적 평균과 집단적 논의 과정을 접목시키는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논의 시작 전에 참가자들에게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고 기록하게 하는 방법이 아마도 유용할 것이다.

-본문 중 -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34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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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 환경주의자 - 이 세상의 실제 상황을 직시하다
비외론 롬보르 지음, 김승욱 외 옮김 / 에코리브르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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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정녕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점점 더 나이지고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 나아질 것이다. 

- 본문 중...-

회의적 / 환경주의자

인간의 등장으로 세상의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삼림이 파괴되고 있으며 인간으로 인해 생태계가 멸종에 이르고 있다. 삼림이 줄어들고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인간은 생태계의 재앙이다. 곧,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등등의 주장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즉, 인간의 문명화로 인해 지구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악화되고 있다는 주장이죠. 이 책은 그러한 주장에 의심을 품는 도서입니다. 대기오염 지수, 삼림 생태계 지수, 멸종위기종의 종말 수준 등등 여러가지 지표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실상 그렇게 많이 나빠지지 않았거나 역으로 좋아진 경우도 많다는 것이죠. 글쓴이는 자신도 지구환경을 보호해야한다는 점에서 자신역시 환경주의자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의심을 가지고 쳐다본다는 점에서 회의적 환경주의자임을 주장하죠. 


우리는 좋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으로 대한민국에 한 차례의 여파가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실상 데이터를 조사해보면 미세먼지지수는 장기적으로 우하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황산가스 등의 발암물질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한국만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세계 선진화된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죠. 게다가 우리가 문제삼는 수준은 몇 만분의 1 나노미리그램일 정도로 극미량인 경우가 다수입니다. 안 좋은 물질에 노출되는 것이 꺼림직 하기는 하지만, 극 미량이기에 대개는 문제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과장된 위험

길을 걸어가다가 비행기 파편에 맞아죽을 확률과 상어에게 물려죽을 확률 중 어느 것이 더 높을 까요? 정답은 비행기 파편에 맞아죽을 확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직관적으로 상어에게 물려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확률에 그렇게 익숙한 동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조작식물을 섭취 함으로써 위험에 처할 확률, 농약을 사용한 농작물을 섭취함으로써 문제가 나타날 확률 모두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극 미량 섭취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효율성과 정당한 치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등은 잘 씻어내지 않는 경우 머리에 손상을 입힙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하면 좋을텐데 왜 굳이 화학제품을 사용할까요? 이는 경제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샴푸의 가격이 현재보다 5배가 넘는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은 자명합니다. 약간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경제적 요인을 고려시 더 효율적 선택이라면 우리는 대개 후자를 선택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도 지금처럼 수준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100억원을 들여 줄일 수 있는 방사능 수치가 사실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비용으로 다른 것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입니다. 우리가 문제삼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정당성뿐 아니라 이 경제성을 고려하면 비슷한 결론을 내게 되지요. 원자력에너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핵폐기물처리라는 문제점이 있으나 원자력 에너지를 줄이면 현재 전기가격이 5배 10배씩 올라가게 되니 선뜻 페기할 수 없는 것이죠.


다시 생각해봅시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다시 한 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고 환경단체들이 주장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자유롭지 못 합니다. 결국, 환경운동 역시 땅파서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후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면 사람들을 자극하고 행동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실제로 물려받은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 세계의 실제 모습이다. 가히 환상적인 사실이 아닌가. 측정가능한 모든 중요한 분야에서 인류의 문명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 말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430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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