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는 솔로에서 나오셨던 분이 독서모임을 진행하시는 도서 중에 있길래 그냥 호기심에 읽어보게 된 도서다.
내용은 크게 자기결정, 자기인식, 문화적 정체성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의를 압축한 것임에도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다보니, 그렇게 빠르게 잘 이해되는 종류의 책은 아니였다.
책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우리의 자기인식도 결국 문화적 정체성 내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한계가 많다는 점 정도.. ?
개개인의 뛰어난 사람들도 군중으로 속하게 되면 군중이 가지고 있는 지능에 동화된다. 또, 성격적으로 열망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원인을 알기 어렵지만 그렇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의외였던 점은 군중에 대해서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던 저자가 군중의 무리가 그래고 엘리트리즘 보다는 더 낫다는 식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추천받아서 읽어보게 된 도서인데, 뭐 그럭저럭 읽어봄직 했다.
스타크래프트 첫 시작 책으로 알고 있다.
영어 공부겸 옛날에 사놓고서 안 읽고 짱박아 둔 도서였다.
기회가 되어서 영어 공부겸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그림책이라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읽었다.
다음 시리즈 물도 한 번 봐봐야지..
이런 것 보면 전 세계 공용어가 영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워가 있는 것 같다.
블로그 포스팅 문의가 와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
제목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책의 소개글 부터 갑자기 뜬금없게 부동산 이야기 나오면서, 초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
자영업에서 실패해서 이제 부동산으로 재기하시려는 거 같은데, 분명히 부동산 컨설팅 ? 그런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PDF로 만들어서 전자책 만들어서 돈 벌어보라고 해서 써본 거 같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종류의 책
밀리의 서재에서 제목을 보고나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5,4,3,2,1을 마음속으로 외치고 용기가 필요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우리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 ? 질 수 있음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내용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5,4,3,2,1 로케트처럼 나서게 되는 행동지침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도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