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힘 -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2년 10월
평점 :
일시품절


습관관련 도서의 최초의 베스트 셀러로 알고 있다.
읽으면서, 정말 많은 밑줄을 치고 다시 되새겨 봐야지 했는데, 웬걸 동기화하다가 문구가 다 사라졌다...
아쉽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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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유로워 보여도 언제나 족쇄를 달고 추는 춤과같다. 우리가 무언가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스스로손발을 묶는 셈이 된다. 내 크고 작은 마음들에 관심을가져주자.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내 안에있다.

질투는 자신에 대한 불신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인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시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뛰어나기 때문에 내가 못났다고 생각하고, 이생각은 상대방에게 내가 ‘졌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혼자서 경쟁 구도를 만들고 마음대로 승패를 가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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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만큼 똑같이 받으려고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먼저 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싶다. 그 대신,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는 좋고 나쁨의구분이 명백히 존재한다. 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따라서 좋은 감정이 될 수도 있고, 나쁜 감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출중한 능력에 큰 성과를 얻었음에도 자신은 그렇게대단하지 않으며 그저 운이 좋아서 이 자리까지올라왔다고 믿는 것이다. 대단히 성공한 사람만 느끼는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도 회사에서 유능하다는 평가나인정에 ‘타이밍이 좋았을 뿐이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의무능력을 들키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한다.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못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넘어진다. 그들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뿐 아니라 문제가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한다. 그 결과, 자신에게 불리한선택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지나친 낙관은 머릿속을 흐리게 만든다. 비관에 치우치는것이 좋지 않듯이 낙관도 마찬가지다. 무조건적으로낙관을 찬양하는 분위기는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상황 판단이다. 통제하지 못할낙관보다는 현실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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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버릇을 들여라. 언뜻 들으면 상대의 말이 나를 상처 주기위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내 기분이 만들어낸 오해일때가 많다. 상대의 비판을 통해 자신의 결점을 발견하고부족함을 개선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자. 얼마나 좋은일인가? 타인의 지적을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태도.
성숙한 어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누가 자신을 칭찬해줘야만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이내 자기를 의심한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독립된 개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지력을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통제욕을 버리면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사람이 밖으로 표현하는 기분의 에너지는 생각보다강력해서 사무실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한다. 사람과사람이 만나면 서로의 감정은 교류되어 일상의 모든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감정 전염‘이다.
희로애락을 포함한 모든 감정은 아주 짧은 시간에 한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이 전염 속도는생각보다 빨라서 때로는 당사자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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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쟁 -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국의 역습
남윤선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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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뛰어난 내용과 달리 후로 갈수록 무슨 인명사전 같은 이야기들만 나열되는 것만 제외하면 좋은 도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만만치 않은 일임을 대한민국의 반도체 독점이 당연한 일이 아님을 알려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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