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끌려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버릇을 들여라. 언뜻 들으면 상대의 말이 나를 상처 주기위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내 기분이 만들어낸 오해일때가 많다. 상대의 비판을 통해 자신의 결점을 발견하고부족함을 개선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자. 얼마나 좋은일인가? 타인의 지적을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태도.
성숙한 어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누가 자신을 칭찬해줘야만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이내 자기를 의심한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독립된 개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지력을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통제욕을 버리면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사람이 밖으로 표현하는 기분의 에너지는 생각보다강력해서 사무실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한다. 사람과사람이 만나면 서로의 감정은 교류되어 일상의 모든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감정 전염‘이다.
희로애락을 포함한 모든 감정은 아주 짧은 시간에 한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이 전염 속도는생각보다 빨라서 때로는 당사자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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