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 격동의 흑역사 끝에 알게 된 보통 사람의 자본주의 생존법
풍백(임다혜) 지음 / 잇콘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동성 장은 가짜 부자들을 대거 양산한다. 


반대로 하락장은 실력과 상관없이 유동성에 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휩쓸려나가는데, 이번 코로나 이후 장에서도 억미없이 비슷한 패턴이 실행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투자자로써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자신의 포트를 가지고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온 몸으로 겪고나니 보이는 것들이 다르기는 한 것 같다. 


이번 장에서도 부자 코스프레 마인드 강연 등등 갖은 버블들의 향연이 만연하고 난뒤에 이제는 정리기에 돌입하고 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정말로 그렇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뮤다 창업자인 테라오 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다 .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테라오 겐은 '가자 어디에도 없는 곳'으로를 통해서 처음 접했으니, 두 번째 테라오 겐의 도서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쓸데없이 속박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든 뭐 그런 종류의 도서였다. 


오랜만에 멘탈을 재정비하기에 좋았던 도서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리서치 습관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반도체 시장 읽기 좋은 습관 시리즈 22
김경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기대를 크게하고 봐서였는지, 생각보다 상당히 평이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으면서 좀 실망했던 도서

 

반도체에 대한 내용만 다루고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리서치와 관련된 방법론만 다루고 있지 않고 뭐 그렇게 느껴진 도서였다. 


대부분의 방법론과 관련된 도서들이 나열식으로 이야기들을 펼쳐 놓거나 실제로 방법을 실행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태도 -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
웨인 다이어 지음, 이한이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 모임 마지막 도서로 선정한 도서


뭐 이런 종류의 책들이 으레 그렇듯이, 이야기하는 바는 비슷 했던 것 같다 ~ 


리프레쉬겸으로 하면, 읽을만했던 도서 같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 모임으로 읽게 된 도서다. 


엄청나게 와닿는 내용의 도서는 아니였지만,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