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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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 열심히 하기만 하면 성공한다고 믿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에는 재능만큼이나 ‘운’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이 도서는 이 운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운’이라고 치부하는 성공요인이 “정말 운 때문일까? 아니면, 좀 더 세분화해서 볼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입니다. 


성공은 무엇으로 정의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테니스 선수라면 자주 이긴 횟수, 과학자라면 논문이 인용된 횟수 등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만약 성취나 성과를 측정하기 어려운 분야라면, 예컨대 현대 미술 등? 성공은 주변 사람으로부터의 인정임을 저자는 서술합니다. 


정량보다는 정성의 영역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특정 기준치를 넘어가면, 이에 대한 측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전문가들의 측정 역시 들쭉날쭉 하기 마련이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사회적 인정’ 등을 통한 후광효과가 중요했습니다. 어찌보면, 이 책을 관통하는 내용입니다. 역량 + 네트워크 등을 통한 주변으로부터의 역량 인정 => ‘큰 성공’ 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성공은 당신 혼자서 이룬 업적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공이며, 당신의 성공을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는 지의 문제다. ? 본문 중 


능력 차이는 유한하나, 성취는 무한하다. 능력은 표준 정규분포를 따르나, 성공은 멱법칙을 따른다.


빅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프로선수들간의 역량 차이는 매우 미묘하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받는 성과보수는 매우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디지털 세계가 도래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최고를 원합니다. 스포츠 경기, 음악 소비 등등에서 낮아진 한계비용은 1등으로 각인된 선수 혹은 사람에게 경쟁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보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야말로 역량은 표준 정규분포를 따르지만, 성공의 보상은 멱법칙을 따르는 것이죠.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부른다.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이 주변에서 확인되면, 그 이후에는 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부릅니다. 일단, 수상 등의 방식으로 주변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 이는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우리가 선별적으로 정보를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1등 수상자 혹은 어느분야에서 인정받은 개인 혹은 대상은 우선적인 애착의 대상이 됩니다. 다음 번에는 마케팅을 할 필요없이 주변에 내용을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죠. 


“아카데미 수상식 대상”이라는 것 만으로 사람들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작품이 되는 것이죠. 흔한 세상의 조언 중 ‘기회가 올 때까지 버텨라.’가 이런 것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량이 충분하다면, 갑자기 주목받으면서 크게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슈퍼스타의 핵심적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예외적인 보상은 재능으로 올린 성과를 저비용으로 널리 확산시키기 쉬울 경우에만 가능하다. 로즌이 말한 바와 같이 관중이나 책을 사는 사람이 10명이든 1,000명이든 상관없이 공연자나 저자가 기울이는 노력은 거의 똑같다." 다시 말해 금전적으로 슈퍼스타 가 되려면 성과를 ‘널리’ 인정받아야 한다. ? 본문 중 -


팀워크를 통해 성과는 향상된다. 단, 개인 혹은 소수가 팀의 성취를 대부분 차지한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팀워크는 성과의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워크는 성과의 향상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성취는 팀장급의 개인 혹은 소수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우리 인간이 대표성과 상징성을 가진 인물을 내세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저자는 이런 성질 때문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초기에는 후광효과로 이름 있는 사람과 협업하는 것이 좋지만, 중기 또 후기로 갈수록 자신만의 연구 혹은 아이덴티티를 가질 것을 충고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계속해서 2인자 생활을 하는 사람을 속세가 기억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나는 내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과 공동 작업을 하는 게 과학계에서 평판을 구축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독자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 이런 충고는 단순히 내가 과학자로서 했던 경험에서 나온 게 아니다.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 본문 중 


초기의 성과가 중요하다. 단, 이는 역량의 차이라기 보다는 얼마나 더 자주 성공하기 위해 도전했느냐의 문제에 가깝다. 


성공은 ‘S’, 아이디어를 ‘r’ 그리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역량을 ‘q’라고 하였을 때, 성공은 "S = q * r"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30대를 전후해서 가장 많은 논문을 내고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량은 경력 초기부터 내뿜어져 나올 것이라 생각됐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초기의 역량인 ‘q’는 성과 초기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못 하는 부분을 보충할 생각을 하지말고,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찾고 또 거기에 매진할 것을 저자는 추천합니다.) 


역량이 정해져 있음에도 성과의 대부분의 30대 초중반 즉, 경력 초기에 대부분 뿜어져 나온 것은 ‘생산성’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그 시기에 가장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도를 한다는 것이죠. 자연스럽게 시도가 많이 되니 그 시기에 가장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역량을 발휘할 분야가 있다면, 시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성과물을 낼 수 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니, 성공을 바란다면, 꾸준히 계속해서 자신의 분야에서의 성취를 꾸준히 이뤄내며, 주변에 이를 알리고 인정받을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노란 표지로 뭔가 별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과 달리 책 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근래에 성공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있던 것도 한 몫했구요. 결국,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정 역량 이상으로의 능력 향상 이후에 주변으로부터의 인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진 공식이었습니다. 물론, 주변의 인정을 자신의 성공으로 정의하지 않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비슷한 역량을 지녔음에도 주변 사람들의 주목도에 따라서 평가가 확연히, 너무나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줍니다. 인간관계, 네트워크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부르는 ‘성공’이란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가에 대해서요.


도서 포뮬러는 저에게 성공에 대한 한 가지 뚜렷한 솔루션을 제시해줌과 동시에 몇 가지 의문을 남겨주었습니다. 또, 성공에 있어서 많은 부분 잊혀지고 있는 부분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이지요. 결론적으로, 책의 내용은 알차고 좋았습니다. 충분히 읽을 값어치가 있는 도서랍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독서 되세요!


 ** 참고 ** 


도서에서 정리한 성공의 5가지 공식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공식 1. 성과가 성공을 견인한다. 단, 성과가 측정 불가능할 때는 연결망이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공식 2. 성과를 내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에는 한계가 없다.


공식 3. 과거의 성공 * 적합성 = 미래의 성공. 적합한 사람이 몇 번의 성공을 통해 주목 받으면, 우선적 애착으로 큰 성공을 이룬다. 즉,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부른다. 


공식 4. 팀의 성공에는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다. 단, 팀의 성과는 일부가 팀장 혹은 소수의 인원이 대부분의 성과를 향유한다.


공식 5. 끈질기게 노력하면 성공은 언제든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주로 30대에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그 시기에 가장 많은 시도를 하기 때문이다. 


포뮬러 기억에 남는 문구들


1.내 성적을 올려준 힘이 무엇이었는지 까맣게 모른 채 나는 의기양양하게 물리학 수업을 마쳤다. 과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맛 본 성공이었고, 그 기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그 후 나의 삶은 바로 그 순간을 기점으로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지불식간에 나의 이력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수많은 복잡한 기제들 가운데 하나와 마주친 순간이기 때문이다. 성공의 공식은 그런 경험, 그리고 훗날 개인적으로 개가를 올리게 된 모든 순간의 저변에 깔린 원동력들을 포착해낸다.


2. 그러나 프린스턴 경제학자들의 연구에서 가장 뜻밖의 결과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하지 못한 이들을 살펴보고서야 나왔다. SAT 점수, 같은 학년의 등수 등 측정 가능한 모든 학업성취도 측정치를 모두 고려하고 나자, 졸업한 지 10년 후 소득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은 졸업한 대학교가 아니었다. 장기적인 성공을 판가름하는 단 한 가지 결정 요인은 해당 학생이 응시했지만 불합격한 학교들 중 가장 좋은 학교에서 파생되었다. 하버드에 응시했지만 탈락하고 노스이스턴에 다닌 학생은, SAT 점수와 고등 학교 학점이 비슷하지만 하버드를 졸업한 학생 못지않게 성공했다. 다시 말해 학생의 학업 성적과 야망(스스로에 대한 평가)이 그 학생의 성공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3. 사실 아무도 걸작에 가치를 부여할 수는 없으며 예술 작품을 보기만 해서는 그 가치를 산정할 수 없다. 큐레이터, 미술사학자, 화랑 주인, 딜러, 에이전트, 경매 회사, 수집가들로 구성된 보이 지 않는 인맥, 즉 연결망을 살펴봐야 한다. 이들이 어떤 작품이 미술관에 걸릴지 결정하고 작품에 가격을 매기기 때문이다. 이런 인맥은 미술관 벽에 어떤 작품을 전시할지 결정할 뿐만 아니라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이 줄 서서 볼 그림들을 정한다.

여기서 성공에 대한 책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주제에 도달한 다. 성공은 집단적인 현상으로서 공동체가 개인의 성과에 보이는 반응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연결망 내부를 관찰하지 않고는 성공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연결망은 예술 같은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다. 성과와 품질을 측정 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4, 출발하는 시점부터 정상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품어야 한다. 아이비리그 응시자들과 기량이 뛰어난 테니스 선수들이 바로 그렇게 한다. 미술계 거물들이 바로 그렇게 한다. 인맥 쌓는 능력 이 뛰어난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어느 분야든 상관없이 성공하려면 연결망을 이용하는 데 통달해야 한다. 성공의 제1 공식이 성과를 측정하기 어려울수록 성과는 덜 중요하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5. 사실 우리가 패배감에 젖는 이유는 슈퍼스타에게 주눅이 들어서가 아니라 철망감 때문이다. 우리가 응원하는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없으면 투표할 확률이 낮아지고, 다른 후보가 확실히 채용 된다고 생각하면 그 면접에 응모할 확률이 낮아진다. 회의에 참가한 누군가가 나보다 회의 주제에 대해 아는 게 훨씬 많다고 생각하면 발언하기를 꺼리게 된다. 그러니 동등하게 겨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경쟁에 임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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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 외 옮김 / 토네이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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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아침의 비결은 명상이랍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은 직업 세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타이탄'들이 어떻게 자신이 속한 세계에서 성공했는지 어떤 도구들(스킬들)을 사용하고 있었는지를 다루는 도서입니다. (이것만 보면, 여느 성공학 도서들과 다를 것이 없죠? 사실, 성공학, 자기계발학이라는게 다루는 게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누가 말했듯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성공 공략집은 이미 세상에 수두룩하게 나와있는지도 모르지요.) 


그 중 대표적인 성공 방식이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차를 마시면서 서서히 아침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구요. 이는 아침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득차게 만들어주며, 이부자리를 정리함으로써 아무리 힘든 일이 많이 생기고, 통제를 벗어나는 사건들이 발생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저도 오늘부터 하려구요!)


아침에 엄청나게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의 여유를 두고 일어나는 것,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여유시간을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서 가는 것 등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으로 언급되는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도 어김없이 소개되었지요. 그리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침잠에 일어나서 깔끔하게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내가 정말로 믿는 가치를 가지고 살아라


이부자리 개고 명상을 하는 것 말고 정말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의 실패를 실패로 정의하지 말고,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성장의 발판으로 또, 시행착오로 생각하라는 것을요. 즉, 한 두번의 실수 혹은 실패로 인생 전체를 낙인찍지 말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버텨내고 앞으로 나가야 할 하나의 시행착오로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야 더 힘도 나고 그렇지 않겠스무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신의 값어치를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 가치를 가지고 소신있게 밀어부치라는 것이죠. 너무나 무난한 대답과 무리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개성과 주장을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강점이 매운 맛이라고 한다면, 매운 맛이 좋아서 라면을 먹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이거 너무 매워서 못 먹겠어요!'라고 나자빠지는 사람에게 맞추기 위해 물을 더 타서 장점을 희석시키지 말라구요. 특색이 있고 남다른 점이 있어야 나 또한 다른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밍숭맹숭 이런듯 저런듯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너무나 많답니다. 거기에 나까지 끼여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헬스 트레이닝은 이미 어느정도 데이터들이 쌓여서 그 방법이 정리되어서 세상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과 답도 역시 어느정도 정리되어서 세상에 유통되고 있지요. 어떻게 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원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등등까지 모두다요. 어쩌면, 그 누군가 말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같은 것이 이렇게 대놓고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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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기억에 남는 문구들


1. 폴은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그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에 따르면 최악의 인생은 '나를 늘 못하는 사람으로 상대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링 위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선수를 만날 때가 있다. 재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생각이 없어서였다. 그게 아니라 정말 재능이 없는 경우라면 링 위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인생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2. 디로딩의 시간을 얼마로 정할지는 개인의 자유다. 중요한 것은 '디 로딩 시간'을 실제로 갖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디로딩 기간에 나온다고 타이탄들은 강조한다. 음표 사이의 침묵이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15분 후에 회의가 예 정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 시간에 구애됨 없이 큰 가능성을 떠올려보는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더 큰 성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더 큰 성공의 그림을 그려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 성과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되, 이것들을 꿰어 빛나는 보배로 만들 수 있는 큰 생각을 할 시간을 의도적으로 내야 한다.


3. 중심의 즐거움


무엇인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딘가를 향해 떠날 때 필요한 모든 짐을 내려놓는다는 뜻이다. 그만큼 가볍게 살 수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였을까, 나발의 말은 거침이 없다. 그는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라고 간단히 말한다. 행복하고 싶으면 자신보다 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충분하다고 웃는다. 이처럼 자신을 중심에 놓고 세상 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문제들은 작고 단순해진다. 나발에게 참된 행복의 정의는 '내가 그곳으로 가는 것 이 아니라, 그곳이 나에게 오게 하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너무 힘에 겹거나, 바꾸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간단하게 여겨지지 않는 것에는 흥미를 갖지 마라. 그러면 당신은 빠른 속도로 행복해진다.


4.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한다. 대중의 입맛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큰 성공을 거두려면 변하지 않는 입맛을 찾아야 한다. 너무 맵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을 타면 안 된다. 매운 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모두가 뭐, 나쁘지 않군요...' 하는 것보다 '아, 너무 좋아요!' 하는 사람들과 '이건 쓰레기네!'라고 하는 사람들이 서로 뜨거운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이 최고의 히트작이다. 


5. 마이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더 많이 알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시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 워라, 단순히 잘하는(good)사람이 아니라 위대한(real)사람이 되려고 노 력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뚜렷하게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 는 정말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의 일에 영혼까지 쏟아 붓는 위대한 사람은 별로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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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코드 3.0 - 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
조남호 지음 / 더난에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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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창 수능 공부를 할 때 인터넷 강의도 찾아서 듣고 했던 조남호 강사의 '스터디 코드'입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인생의 계획을 짜고 차근차근 일들을 수립해나가는 방법들을 저는 다 이 스터디코드를 통해서 배우고 익혀왔었습니다. 이 도서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서울대에 가는가? 그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통념과 일치하는가? 아니라면? 어떤 사람들이 서울대에 가는 것일까? 


어떤 사람들이 서울대에 가는가? 

유독 사람들은 코피를 흘리면서 밤새는 열정에 대한 환상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정도의 열정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도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울대에 가는 사람들은 정말로 코피를 흘리면서 공부를 했는가? 아니라면? 무엇이 주요하게 작용했는가?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코피를 흘리면서 공부한 사람은 극히 소수였고, 다수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공부하는 방법에서 흔히 말하는 문제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본에 충실하는 공부를 했습니다. 절대 다수의 학생이 스터디 플래너를 짜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목표치로 삼은 공부의 양은 절대로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꾸준히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진짜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기본에 집중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킬이 아닌 코드를 찾아서...

이 책은 제가 인생의 도서로 꼽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많은 부분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한 척하면서 살지말고, 진짜로 그런 사람으로 살아라. 말 잘하는 방법에 집중하면서 스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치관을 지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런 식의 접근방식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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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개정판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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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앤서니 로빈스(토니 로빈스)는 제가 신간을 챙겨보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이번에 언쉐이크어블(Unshakeable)을 냈던데, 시간이 닿는대로 읽어볼 예정입니다. 왜 저는 이 작가의 도서를 챙겨보는 것일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그가 말하는대로 하라는 대로 했더니 제 삶에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성공의 방정식은 무엇일까요? 


성공의 키는 다름이 아닌, '감정'이다. 


성공의 열쇠는 자신감과 강인함, 유연성,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감각, 즐거움들을 창조하는 신체의 행동 패턴을 창조하는 것이다. 침제는 행동의 결여에서 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잘 돌아다니지 않는 노인의 모습을 떠올려 보라. 늙는다는 것은 나이 문제가 아니다. 행동, 즉 움직임이 부족한 것이다. 움직임 부족으로 생기는 최악의 결과는 죽음이다.


우리가 말하는 사회적 영향력을 얻는 것과 많은 돈을 버는 것 처럼, 흔히말하는 성공은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을까요? 앤서니 로빈스의 대답은 간결합니다. 나의 감정을 조절해서,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하나하나 분석적이어야 한다고 믿지요. 이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이미지화 하는 것입니다. 


마스터 시스템 - 가치체계를 갖추어라


가치가 모든 결정을 주도하고, 그렇게 함으로 운명를 만든다. 자신의 가치체계를 분명히 알고, 그것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사회의 지도자이다.


'가치'는 대부분의 성공학 서적을 관통하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관통하는 주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가치는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하루하루는 그냥저냥 지나가지만, 우리에게 큰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오고는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정답은 신념체계를 갖추고 가치체계를 갖추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따라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나의 가치관이 '정직'이라고 한다면, 나는 아무리 사소한 거짓이더라도 법에 정당한 판결을 받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저의 가치관 중 하나는 '경제적 자유'입니다. 이 가치관을 위해서 저는 많은 돈을 쓰고 싶은 상황에서도 대부분 인내합니다. 저렴하고 오래쓸 수 있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 물건을 찾지요. 이는 저는 물건을 사서 얻는 기쁨보다 자유롭게 제 시간을 향유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가치체계를 세워두면, 우리가 처한 상황상황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 결정하는 게 간단명료하다. 하지만 사람 대부분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몹시 힘든 고문처럼 느껴진다. 자신의 삶에서 최고의 원칙이 무엇인지 명확한 정의를 갖고 있는 이들은 그렇지 않다. 로스 페로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의 가치관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가치관은 그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최근 에스칼란테는 로스앤젤레스 교육청을 떠나 북부 캘리포니아로 옮겼다. 교사의 업적에 대해 아무 평가기준도 없는 곳에서 근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 - 


감정체계를 조정하라. 그리고 당장 변화하라!


다시 말하면 우리의 행위는 우리 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그 순간 우리의 감정 상태가 만든 결과이다. 능력을 바꾸려면 감정 상태를 바꿔라. 자신의 내부에 숨어 있는 다양한 능력를 계발하라. 뭔가를 이룰 수 있는기력이 넘치는 감정 상태로 자신을 몰입시켜서 능동적인 기대감을 갖게 하고 기적이 발생하는 것을 지켜보라!


'가치관'을 세우고 어떻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앤서니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지금 당장 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감정체계를 제대로 조절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당장 내가 꿈꾸는 성실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 열정있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너 왜 갑자기 그래?'라고 놀랄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인생은 이미 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책보고 인생이 변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참고경험은 부정적인 삶을 만든다. 삶을 확장하고 싶다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생각과 경험을 의식적으로 추구해서 자신의 참고경험을 넓혀야 한다. 좋은 생각이 우리를 방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적극적으로 좋은 생각을 탐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활력을 주는 생각과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기만의 가치관과 신념체계를 갖추어갑니다. 그리고 어느순간이 되면, 이것이 딱딱히 굳어져서 도저히 잘 변하지 않게 되지요. 이런 가치관과 신념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경험들의 산물입니다. 어릴적, 연고없는 사람이 나를 따뜻하게 도와주웠던 그 기억을 잊지 못해 여생의 마지막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사람처럼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만큼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내가 처한 환경이 불리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저히 참고삼아 발전할만한 롤모델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면요? 답은 간단합니다. 책을 통해 좋은 참고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게으르고 힘든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내 심리와 감정이 그것을 하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처한 환경이 너무나 힘든데, 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당장 좋은 감정들을 연결시키고 당장 좋은 감정을 상상해 당장 변화하는 것입니다.  


길고 긴 책의 내용이 어떻게 보면 대단히 간단하지요. 읽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도서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행위는 우리 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그 순간 우리의 감정 상태가 만든 결과이다. 능력을 바꾸려면 감정 상태를 바꿔라. 자신의 내부에 숨어 있는 다양한 능력를 계발하라. 뭔가를 이룰 수 있는기력이 넘치는 감정 상태로 자신을 몰입시켜서 능동적인 기대감을 갖게 하고 기적이 발생하는 것을 지켜보라!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기분이 좋아지려고 특별한 일이 벌어지거나 특별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데에는 어떤 특별한 이유도 필요 없다. 다만, 자신이 살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도 지금 당장 기분이 좋아지겠다고 결심할 수 있다.

장담하건데는 잡초는 앞으로도 계속 돋아날 것이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요란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다면 문제도 실은 삶의 중요한 일부라고 생각하자. 잡초는 우리의 활력을 일깨워주고,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어 주며, 삶의 정원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려면 어떤 일울 해야 할지 알려준다.

가치가 모든 결정을 주도하고, 그렇게 함으로 운명를 만든다. 자신의 가치체계를 분명히 알고, 그것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사회의 지도자이다. 기업에서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퍼져있는 휼륭한 사람들이 좋은 본보기가 된다. 스탠드 앤드 딜리버Stand and Deliver 라는 영화를 보았는가? 영화에는 제이미 에스칼란데 Jaime Escalante라는 특별한 수학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념을 가지면 실패의 순간에 직면하더라도 자신의 비전을 고수할 수 있다. 만약 토머스 에디슨이 전구를 만드는 첫 실험에서 실패하고 나서 연구를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100번째 시도한다음 포기했다면?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그는 수천 번이 넘게 시도했다. 에디슨은 실험할 때마다 겪는 실패 경험을 자신의 아이디어가 비현실적이라는 신념을 키워나가는 참고경험으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실패를 해결책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념을 위한 참고경험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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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보급판, 반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사람은 어디서든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 홀로코스트에서...


빅터 프랭클 박사의 죽음의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 도서입니다. 이 도서는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겪은 빅터 프랭클 박사의 머리에 떠올르는 하나의 질문의 답변입니다. '같은 상황에 처했어도 어떤 사람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으며, 어떤 사람들은 죽음을 택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사람은 살아남은 반면, 당장 이 환경을 벗어나야 겠다 혹은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 한 사람들은 수용소에서 살아나오지 못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빅터 프랭클 박사는 '로고 테라피'라는 용어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니체의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의 표본으로 삶의 어려움이나 고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은 상황에 대한 반응만큼은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삶에 얼마만큼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살아낼 수 있는 힘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혹시나 살아있을 지 모를 아내를 만나고 싶어서, 끝마치고 싶었던 논문을 마무리하고 싶어서, 부양해야 할 가족에 대한 생각 등등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 상황을 이겨내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던 사람들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단순히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꼭 나갈꺼야.라는 식의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수용소에서 살아내지 못 했습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나는 여기서 나갈 것이며, 나가서 이루어야 할 일이 반드시 있는 사람들이 더 큰 어려움과 고난을 견뎌낸 것이죠. 


인생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 도서는 읽어볼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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