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톡스 - 3년에 10배 상승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라
켄 피셔 지음, 이건.김홍식 옮김, 신진오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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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의 전설적인 투자자 필립피셔의 아들인 켄 피셔가 저술한 도서이다. 


워낙 아버지가 전설적인 투자자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 했던 투자자이지만(아버지에비해서) 최근에는 AUM도 많이 커지고 퍼포먼스도 나쁘지 않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투자자이다. 


도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슈퍼스톡스 qUESTION이 한 30문항 가까이 있는데, 때에 따라서 종종 몇 가지는 발췌해서 탐방 이나 q&a 시간에 물어본다.


의외로 생각지 못 한 힌트들을 해당 질문들을 통해서 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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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AGE 정리 기술
다카하시 마사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김영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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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든지 무언가 정리하는 것들은 일본인 작가가 쓴 책을 유달리 많이 읽게 되는 듯 하다. 


작가의 국적이 어떻든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읽으면서 배웠던 몇 개의 기술적인 툴들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무언가 창작하거나 정리하려고 할 때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올라만 있지 실상 글로 적기는 굉장히 어려운 순간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노트를 펴고 도서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따라가다 보면, 꽤나 정리가 술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정리가 먼저 되있어야 글을 쓰는 것도 빠르게 잘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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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모건 하우절 지음, 이지연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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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읽게 된 도서이다. 


돈과 관련한 심리학(?) 도서인데, 읽는 동안 꽤나 많은 내용들을 밑줄 치면서 읽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적혀있는데, 막상 실제로 투자를 하다보면, 그래 이 내용이지 싶은 말들이 참 많이 있었다. 


독서모임에서는 막상 평이 SoSO 했는데, 읽는 내내 나는 즐겁긴 했지만, 한 마디로 요약해서 그래서 뭐인데 ? 라고 말하면, 솔직히 나도 말하기는 좀 곤란스럽다. 


그런 점에서는 좀 아쉬운 도서. 


이러나 저러나 투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인덱스에 장기투자하는 것이라는 다소 김빠지는 엔딩으로 끝난 도서다. 


이것 보다는 '투자의 네기둥'이라는 도서가 좀 더 사람들에게 와닿는 도서일지도 모르겠다. 


성공하는 투자를 위한 기본서 - 투자의 네 기둥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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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개정판
하브 에커 지음,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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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자아상 혹은 부에 대한 '청사진'부터 바꾸라는 것이 이 도서가 이야기하는 핵심이다. 


내가 어떻게 되고 싶은지에 대한 '청사진'이 있어야 사람은 거기에 부합하는 노력과 변화를 이루어내기 때문이다. 


어떤 점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기도 하다.


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이냐로 정의하냐에 따라서 행동이 결정된다. '나는 의지력있는 사람'이라는 자아상이 형성된 사람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고 극복하는 반면, 그렇지 못 한 사람은 역량이 충분함에도 일을 해내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가. 부자의 마인드가 있는가. 여러모로 읽어보면서 멘탈 충전하기에 좋은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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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농담 말들의 흐름 7
편혜영 외 지음 / 시간의흐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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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농담. 한 편의 술에 적은 듯한 감흥을 주는 도서였다.
술과 농담을 통해 삶에서 위안을 얻는 작가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도서.

가볍게 읽어보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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