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 교과서 1 - 지구과학.물리 되기 전에 시리즈 1
고윤곤 지음, 현종오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책이라 처음에 권하기를 주저했지만 교육적 효과가 상당히 높았다.
과학과 관련해서 다양한 내용을 꽤 압축해서 담고 있는데 서술이 흥미로운데 
단순히 흥미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잘 이해시킨다.

읽은 아이에게 몇가지 물어보았다.
질문) 지진파가 무엇무엇이 있니?
답) P파,S파,L파
질문) 종파는 무엇
답) S파
질문) 지진파로 지구의 내부를 알 수 있는가?
답) 종파는 액체를 통과할 수 없는데 얼마 이상을 지나가지 못한다.

이렇게 개념을 연결시켜 지구의 내부의 핵이 액체로 구성되었다는 사실과 연결시키게 된다.
나도 고교시절 배우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내용인데 다시 아이로부터 듣게 되니 새로왔다.

이것말고도 꽤 많은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남겨져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다른 책들에 비해서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판단된다. 당연히 주변에도 강력권하고 싶은데 대상은 중학 가기전
5,6학년이라면 필독이고 그보다 아래도 과학에 흥미가 많다면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살아남기 시리즈 열권 이상 읽어야 알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더해서 또 한가지 매력은 한자 교육이 함께 된다는 점이다.

각종 개념에 대해 그림도 보여주지만 이것과 한자와 연계도 시킨다.
'선상지'라고 하면 그냥 알아 듣기 어렵지만 부채 선 + 모양 상 으로 이해시키면
부채모양으로 퍼진 땅이구나 하고 알기 쉬워진다.

여러 모로 마음에 들어 주변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