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누구나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막상 대학을 나와서는 고민을 하고 있다
투자대비효과ROI는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얼마전 만난 모 광고사 간부의 말은 "하버드 듀크 나온 신입사원"이야기를 한다.
우리때라면 명문대에서 교수님으로 모셔갈 학력들이 이제 말단 사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노량진의 거대한 공시 준비생은 안타깝지만 우울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다.
김훈의 소설 <영자>가 잘 그려내고 있는 이시대의 아픔이다.
이 시점에서 대학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나?
여기 그 민낯에 대한 책들을 모아보고 있다.
|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309동1201호(김민섭)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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