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여려가지 리스크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리더쉽이 주는 리스크가 가장 큰 편이다.
PM이라면 먼저 자신의 팀원을 쭉 리뷰하면서 경력과 다른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경력의 원래의 전문성과 다른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없는지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관리범위가 넓어진 사람이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사람 마다 그릇을 가지고 있다. 그릇이란 통상 남을 얼마나 담을 수 있는지로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크기를 쉽게 넓힐 수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의 나뉜다.
어떻게 하면 그릇을 쉽게 넓힐수 있을까? 남을 이해하려는 노력에 따를 것이다.
이 역량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일을 준다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갑자기 자리가 높아져 범위가 넓어진 경우라면 그 자리에 적응 하는 시간이 더욱 걸릴 것이다.
이러한 인력이 있다면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는게 필요하다.
먼저 내다보고 대비하는 관리야말로 문제를 쫓아다니는 관리보다 월등히 우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