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누구냐를 설명하려면 만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는 방법이 있다.


내가 매일매일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 몇 몇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 중에서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크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되도록 그런 인물들을 잘 골라내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좋은데, 나랑 친한데.. 이런 기준으로는 약하다.
정말 제대로 대박을 낼 수 있는 사람을 골라내야만 사업이 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사람을 알 수 있을까?
그 사람의 역량과 성격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역량은 있어도 감성이 부족하면 주변에 사람을 많이 모으기 어렵다.
가령 이익을 놓고 가름을 할 때 너의 사정을 보니 최근 어려웠지, 그러니 좀 더 
가져가라라고 말 할 줄 안다면 대인이다.
하지만 규칙대로 고스란히 1/N하자고 들면 중인이다.
네 것까지 달라면 하인이다.

고객을 만나는 장면이 진실의 순간(MOT)이라고 해서 기업체는 매우 중하게 여긴다.

마찬가지로 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가 MOT에 어떤 모습을 취하는지 알아야 한다.


미래의 사업에 대인이 필요한 데 굳이 소인들 모아놓고 사람 많다고 자랑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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