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펫의 가치투자는 대표적 성공사례다.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는 책에 나온 사례와 슬라이워츠키의 수익지대를 비교해가며 읽기를 권하고 싶다.
나는... 이 쉽게 쓰여진 투자 사례라면 수익지대는 이론적으로 그러한 기업변신이 어떻게 기업에 수익을 가져왔는지 논증한 책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버펫이 두 책이 나오기 훨씬 전(대략 10-20년) 투자를 했고 성공했다는 점이다.
버펫에 대해서 보충하자면 천재들의 실패라는 책에 버펫 이야기가 나온다.
남이 코너에 몰리자 구해주는 척하면서 헐값에 자산을 넘겨받으려는 존재로 나온다.
가치투자의 본질은 절대 싸게 사는 것이다. 단 가망성 있는 것을.
한국에 최근 부동산 경매관련해서 부자되는 법이라고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공통된 점은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만드는 독한 마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