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서의 재미에서 한걸음 나아가 삼국지의 시대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골랐습니다. 역사,문화,기행 등 여러각도의 책으로 당신의 폭을 넓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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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강의- 역사와 문학을 넘나들며 삼국지의 진실을 만난다!
이중텐 지음, 양휘웅 외 옮김 / 김영사 / 2007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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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강의 2- 역사와 문학을 넘나들며 만난 삼국지의 진실, 그 마지막 이야기!
이중텐 지음, 홍순도 옮김 / 김영사 / 2007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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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로 접근하는 인간학
모리야 히로시 지음, 김욱 옮김 / 홍진북스(중명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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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인간 경영비법
가노 나오사타 지음, 김활란 옮김 / 21세기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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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 1
김운회 지음 / 삼인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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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황건기의(黃巾起義)
장정일 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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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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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쾌도난담 삼국지 죽이기
이형근 지음 / 미토스북스 / 2004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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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국지 통치학
신동준 지음 / 인간사랑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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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상- 자치통감
사마광 지음, 신동준 옮김 / 살림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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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리스마 리더 조조
나채훈 지음 / 북폴리오 / 2004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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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국지 해제
장정일 외 지음 / 김영사 / 2003년 3월
24,900원 → 22,410원(10%할인) / 마일리지 1,2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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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절반은 인물해설이고 세사람의 공저다 보니 다양한 시각은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약간 얇다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이기에 평점을 줄수 밖에 없다.
사상으로 읽는 삼국지
야마구치 히사카즈 지음, 전종훈 옮김 / 이학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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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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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왜 적은 군대로 계속 위나라를 공격했을까?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모아 검토해 답을 내린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주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어낸다.
삼국지 1
진수 / 신원문화사 / 1994년 9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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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사를 읽지 않고 소설만 읽는다면 절반밖에 안될 것이다. 오역이 많고 각주가 충실치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국내에 출간된 유일한 삼국지 정사이기에 꼭 권한다.
삼국지 세트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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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세사
미야쟈키 이치사다 / 신서원 / 1996년 3월
15,000원 → 15,000원(0%할인) / 마일리지 4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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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중국의 중세 시대에 대한 경제,사회학적 통찰을 많이 보여줌.
삼국지신문
나채훈 / 실천문학사 / 1997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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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0년 전쟁
세토 타츠야 지음, 임희선 옮김 / 애니북스 / 2003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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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영광
김문경 지음 / 사계절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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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간 조조- 조조의 철학과 사상편
이재하 / 바다출판사 / 1998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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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도 몰랐던 삼국지이야기
김재웅 지음 / 청년사 / 2000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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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무장,참모는 누구인가? 이런 식의 다양한 주제를 모아 한권의 책을 만들어내었다. 저자가 오랜 시간 PC통신에서 삼국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만들어낸 문장들이 담겼다.
삼국지 고증학 1
이전원 외 / 청양 / 1997년 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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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2005-02-1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문의좀 드리겠습니다. (삼국지의 열혈팬이신거 같아서요...;)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지 않으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어서.. -_ -; 그래서 읽어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정말 안 읽혀요. -_ ㅠ 왜 전쟁을 하는지... 그리고 방대한 스토리에 기가 죽고 중국에 관한 것들에는 흥미가 느껴지질 않네요. 여자라서 그런 전쟁.. 영웅.. 전략등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읽어야 하나요?? 그리고 왜 삼국지를 읽어야만 하나요?? 읽어야 한다면 어떤 삼국지를 권해 주실수 있는지...
참고로 저는 21살이고 여자며.. 회사원이고요. 읽는 서적들은 거의 실용서나 저의 흥미위주의 책을 읽어요.
이렇게 까지 물어봐서 참;;; 민망하네요. 하지만 정말 답답하고.. (흥미없는것을 읽어야하나라는 생각때문에...) 어디 딱히 물어볼 곳도 없구 해서.. 자주오는 서재의 사마천님께 물어본답니다.

사마천 2005-02-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국지는 정치를 가르치죠. 정치란 결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왜냐면 남을 지배하기 위한 투쟁이니까 말입니다. 옳고 그름이전에 강함과 약함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현대의 우리도 정치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곧 속았다는 말이 나오고 너만은 하면서 자신의 헛된 믿음을 탓합니다. 그럼에도 똑같은 일은 이어지죠.
삼국지에는 적나라하게 이 정치의 세계에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벌이는 행동이 잘 나옵니다. 남으로부터 배신당하기 보다는 내가 배신하겠다고 조조가 내뱉은 말은 아름다운 패자보다 더럽더라도 살아야겠다는 생존의 논리입니다. 간웅이라고 불리던 말던 그는 살아남았고 남을 제거해서 지배자가 되었죠. 반면 유비는 힘이 약해 도망을 당하면서도 늘 독자적 원칙을 고집합니다. 손권의 형과 아버지는 용기의 대명사죠. 이런걸 하나 하나 확인하다보면 신문의 정치면을 보는 눈 회사생활에서 벌어지는 자리싸움이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보는 눈이 넓어지죠. 인간의 본성은 과거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