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20
로얼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2월
구판절판


"농담이시죠? 어떻게 귀가 다리에 있을 수 있어요?"
"왜 없다는 거니?"
"왜냐하면요.... 왜냐하면, 그러면 우스꽝스러울 테니까요. 그게 이유에요."
지네는 늘 그렇듯이 씩 웃으며 말했다.
"너, 내 생각에 정말 우스꽝스러운 게 뭔지 아냐? 기분 나쁠 지 모르겠다만, 난 귀가
머리 양쪽에 붙어 있는 게 정말 우스꽝스러운 것 같다. 정말 우스꽝스럽게 보이잖냐.
언제 한번 직접 거울을 봐."-169~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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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계획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담을 쌓고 삽니다.

뭐 계획을 이루어본 적도 없고

그렇게 성격이 야물딱지지도 못하고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살자라는 원만한(?) 성격이라 음.......

그런데 한 열흘 살다보니

계획이란 걸 세워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세웁니다.

1. 책을 읽자.

2. 살을 빼자. 이제는 몸무게를 빼잔 생각도 안한다. 다만 탄력이나 만들자.^.^;;

3.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이렇게 세우려고 합니다.

음. 새해 계획 세웠습니다.

이제 지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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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Top 100 Book at 20C  -- UK 'The Times', 1999


 

I.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앗/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이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952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1955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23. 치누아 아체베/ 무너져내린다/ 1958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25. 조지프 헬러/ 캐치 22/ 1961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29. 밀란 쿤데라/ 참으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9

II.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4.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1923~27
5. 지외르지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1923
6.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7. 펑유란/ 중국철학사/ 1930
8.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931~64
9. 마오쩌둥/ 모순론/ 1937
10.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이성과 혁명/ 1941
11. 장 폴 사릍르/ 존재와 무/ 1943
12. 칼 포퍼/ 여린 사회와 그 적들/ 1945
13.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1947
14. 시몬 드 보봐르/ 제2의 성/ 1949
15.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1951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1957
18. 에드워드 헬렛 카/ 역사란 무엇인가/ 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새의 사고/ 1962
2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1962
21.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이념/ 1964
22. 미셸 푸코/ 마과 사물/ 1966
23. 노엄 촘스키/ 언어와 정신/ 1968
2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1969
25.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앙티오이디푸스/ 1972
26.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1976
27.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1978
28.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979
29.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1979
30.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행위이론/ 1981

III. 사회
1.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무엇을 할 것인가/ 1902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3.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1926~37
4.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5.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이자.화폐 일반이론/ 1936
6. 윌리엄 베버리지/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 1942
7.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 현대세계의 일상성/ 1947
8. 앨프리드 킨지/ 남성의 성행위/ 1948
9.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1950
10.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950
11. 존 갤브레이스/ 미국의 자본주의/ 1951
12. 대니얼 벨/ 이데올로기의 종언/ 1960
13. 에드워드 톰슨/ 영국노동계급의형성/ 1964
14.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1964
15. 마셜 맥루헌/ 미디어의 이해/ 1964
16. 케이트 밀레트/ 성의 정치학/ 1970
17. 존 롤스/ 정의론/ 1971
18. 이매뉴얼 위러스틴/ 세계체제론/ 1976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20.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1987

IV.과학
1. 알버트 아인슈타인/ 상대성원리/ 1918
2. 노버트 비너/ 사이버네틱스/ 1948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5. 제임스 워트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1965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7.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1980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9.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0.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1988

V.예술,기타
1. 헬렌 켈러/ 헬렌 케러 자서전/ 1903
2.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1926
3. 마하트마 간디/ 자서전/ 1927~29
4. 에드거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1937
5.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940~50
6.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7
7.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48
8. 말콤 엑스/ 말콤 엑스의 자서전/ 1966
9.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1975
10.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긴 여정/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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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디스커버리 42권을 묶어서 팔더군요.

무지하니 센 할인에

그리고 무이자 10개월 할부란 이야기에

텔레비젼앞에서 발작하고 있었더니,

엄니가 카드로 끊어주셨습니다. ㅋㅋ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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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1-0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히 얼마에??^^; 궁금하네요.

panda78 2005-01-0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 저도 볼 때마다 탐냈답니다. 40%정도 할인되지요?

42+2 중 제가 갖고 있는 것이 4권 정도 돼서 단념하긴 했지만 정말 끌리더라구요.

soyo12 2005-01-10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 4권 혹은 더 이상 되었는데, 차라리 저걸로 얼마동안 선물하지란 생각으로. ㅋㅋ 40%할인이었고, 음..........17만원대였나? 그 정도였어요^.~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인가요?

주변의 질시를 받으며

아가사 크리스티를 탐독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닥치는 대로 읽다보니

범인이 감이 잡히며 점차 그녀의 모든 스타일이 진부해져

왜 그리 높은 평가를 받는 지 이해를 못하는 단계가 되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광고가 맘에 들어서 읽은 비뚤어진 집에서

그녀의 진가를 확인합니다.

재미있네요.^.^

워낙에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읽은 관계로 확실한 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범인이 공개될 때 저의 편견에 당황하여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설마 설마 하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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