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계획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담을 쌓고 삽니다.
뭐 계획을 이루어본 적도 없고
그렇게 성격이 야물딱지지도 못하고 그냥 물 흐르는 데로 살자라는 원만한(?) 성격이라 음.......
그런데 한 열흘 살다보니
계획이란 걸 세워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세웁니다.
1. 책을 읽자.
2. 살을 빼자. 이제는 몸무게를 빼잔 생각도 안한다. 다만 탄력이나 만들자.^.^;;
3.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이렇게 세우려고 합니다.
음. 새해 계획 세웠습니다.
이제 지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