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저녁 12시 혹은 그 직후에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이틀 연속으로 그 시간에 접속을 하려하면

계속 에러 페이지만 나오네요.

음.........사용자가 많아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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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24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시도 ‹š도 없이 그래요. 알라딘이 요즘 이상하다니까요. 전 들어오는대만 평균 5번은 눌러야 되요 ㅠ.ㅠ

진/우맘 2004-11-2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긁적긁적. 전 요즘 제 컴의 에러와 알라딘의 에러를 구분하지 못하는 터라..^^

아영엄마 2004-11-2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나의 서재 누르면 툭하면 하얀 화면만 덩그러니 나오는지라 솔직히 제 서재 들어오는 것도 싫어질 지경입니다..ㅜㅜ

▶◀소굼 2004-11-24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괜찮은 편인데..도서관도 집도 양호한 편;

soyo12 2004-11-2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음.......저 이틀간 못 들어왔었어요. 그리 열심히 도전하는 편도 아니고 해서. 그래서 괜히 Y 갔다가 DVD 헐값에 나온 것 저질러 버리고, 그리고 아마존 갔다가 결국 저지르고 왔답니다. 음...... 저도 제 컴하고 알라딘의 에러를 구별 못해서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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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4-11-2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는 '공공에 적'의 멋진 반장님, 강신일씨의 명대사가 우선 떠오르네요.



"(담당 검사에게)계속 반말이시네요, 이 XXX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평점 :
품절


제가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이유는

얼마 후에 이 책이 영화화 되고

그것도 팀 버튼 감독이 게다가 죠니 뎁이 주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읽어서입니다.

어린 시전 언젠가인가 분명히 읽었던 책인데,

초콜릿 공장을 여행하는 이야기와 초콜릿이 흐르는 강등이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

언제 읽었는 지, 그리고 어디서 읽었는 지는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시공사에서 이벤트를 하는 기회에 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지요.

책의 레벨은 3~4학년 아이들 용으로 나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제가 읽은 느낌은

아쉽게도 여기서 나오는 초콜릿 공장의 과자로 만든 집과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에 감동받은 것이 아니라

-분명히 어렸을 적에는 그것만 기억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안에서 나오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인 윙키의 잔인한 말들

그가 아이들에게 하는 폭력적 언어들이 계속 놀랍네요.

그래서 읽는 내내 과연 이 책을 아이들이 읽어도 되나?라는 고민을 오히려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상력의 나래는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윙키의 말을 안들은 아이들이 처벌받는 방법들은 정말 저에게는 공포스러웠습니다.

어쩌면 그런 처벌을 상상할 수 있는 제 경험이 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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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2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사 두고 아직 안 읽었는데, 오늘 당장 읽어봐야 겠어요.

soyo12 2004-11-2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어렸을 땐 텔레비젼에서 영화로 봤던 것 같아요.

한 영화를 좋아하는 오빠가 설명해주는 걸들었는데, 제가 상상하는 장면과 거의 같더라구요. ^.~
 
스위트홈 살인사건 동서 미스터리 북스 98
크레이그 라이스 지음, 백길선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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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만에 읽은 추리소설입니다.

광고에는 어른들을 위한 추리 동화라고 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말을 해도 괜찮을 법 합니다.

그리 소설 자체에서 추리나 사건이 강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독특한 듯 하네요.

 

자신의 세 자녀를 모델로 하여 썼다고 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보면 정말 어른스럽고 당돌하게

그들에게 내려진 두개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바로 자신들의 들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것과

그리고 멋진 형사와 자신들의 홀어머니를 엮어주는 것,

제목처럼 행복하게 이 두가지 임무는 모두 수행되고,

책을 덮으면 피식하고 입가에 미소가 나오게 됩니다.

그에 대한 대가로 그리 추리는 강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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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8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예쁜 추리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soyo12 2004-11-1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 아가들 요정 같아요. 이렇게 집안 일 잘하는 아가들 참 좋지 않아요? ^.~
 

올해가 시작된 이래로,

학원을 다시 시작한 이래로

학원 흑자가 되기 전까지 월급이 안나올 것이기에

나름대로 긴축 재정 중입니다.^.^:;

 

그래서 아마존 가는 것도 심히 자제하고 있었는데,

음 팬텀이 개봉을 하고 그에 대한 OST 광고를 봤습니다.

2장짜리 음반 씨디가 있더군요. 음. 고민 중입니다. 한국에서도 발매가될 것인 지,

아니면 그냥 1장짜리로 족할 건 지,

음 며칠 더 참았다가 아무래도 저질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텀, 어새신, 미녀와 야수 우선 생각나는 건 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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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1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긴축재정....그렇담 소요님도 알라딘의 주급, 5000원을 노려보심이...^^

물만두 2004-11-1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하동문^^

soyo12 2004-11-18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따우님 진/우맘 님이나 물만두 님같은 고수에게는 노려볼만한 목표일 지 모르나, 저 같은 이에게는 음.........저 끝을 알 수 없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과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애닳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