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구조가 현관으로 들어오면 거실이 훤히 보이거든요.

그걸 가릴 방법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책장을 세워놨었습니다.

앞뒤로 책장을 등대고 세워놨더니 이 두께가 만만치 않은 지라

고민을 하다가

아는 분에게 책장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지요.

딱 문고판 책이 들어갈 두께와 높이로 만든 책장을 세우니

그 두께가 거의 20cm는 줄어있더군요.

그 곳에 추리소설만을

쭉 꽂아 놓았습니다.

전에는 자리가 많이 모자랐는데,

이제 남은 책장을 보면서

생각했지요.

아 책 또 사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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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시리즈를 저렇게 꽂으면 넘 멋있어요^^

물만두 2006-01-2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yo12 2006-01-30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