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노래로만 구성된 뮤지컬입니다.

자우림을 잘 모르지만,

공연을 보는 것으로 자우림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게 솟아오르는군요.

 

자우림의 노래가 이토록 좋은 노래였다느 것을

그리고 그의 노래가 이토록 미하엘 엔데 스타일의 이야기와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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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12-2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한 뮤지션의 노래만으로 구성된 뮤지컬 멋지네요..."맘마미아"가 생각나면서..

soyo12 2005-12-2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기존 가수의 노래를 쓰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 같아요.
찬반이 많은 듯 한데,
공연만 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저랍니다.
하지만 아직 스토리로 노래를 흡입하지는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