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노래로만 구성된 뮤지컬입니다.
자우림을 잘 모르지만,
공연을 보는 것으로 자우림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게 솟아오르는군요.
자우림의 노래가 이토록 좋은 노래였다느 것을
그리고 그의 노래가 이토록 미하엘 엔데 스타일의 이야기와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