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저에게 골이 났나봅니다.
그렇게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합니다.
제가 장난을 쳐도 공부한다고 쳐다도 안봅니다.
-기껏하는 것이 습자지에 포동포동 돼지 쓰고 있으면서
분위기는 거의 고시생입니다.
그래서 찍었습니다.
우리 골난 창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