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저에게 골이 났나봅니다.

 그렇게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합니다.

 제가 장난을 쳐도 공부한다고 쳐다도 안봅니다.

  -기껏하는 것이 습자지에 포동포동 돼지 쓰고 있으면서

  분위기는 거의 고시생입니다.

 그래서 찍었습니다.

  우리 골난 창현이.^.~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AYLA 2005-04-11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가나면 공부를 한다........이거 아주 좋은 징조네요. 흐흐흐 저도 저런 성격을 갖고 싶었어요 .........ㅠ_ㅠ

깍두기 2005-04-1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약올리셔서 공부하게 만드세요 ㅎㅎ
(귀엽네요. 성깔도 있어 보이고^^)

soyo12 2005-04-15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요즘은 제가 아무래도 이 친구한테 당하는 듯 합니다.
어제도 코코아 한잔 사주고 아차 싶었습니다.

아~요즘은 애기 엄마들이 카메라 사는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