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살까말까 망설였던 책인데
얼마전 어느 분인가의 서재를 훔쳐보니
적립금이 100%라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질렀지요.
바로 그 유명한 [대통령과 기생충]
아 언제 마태님 만나면 싸인이나 받을까 합니다.
매년 기다려 영화를 볼 때도
꼭 해야할 일을 놔둔 것 같은 느낌으로 봤는대
DVD도 그런 기분으로 샀습니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편 확장판을 사면서
아직 미쳐 다 보지 못한 반지 원정대의 서플과 함께
벌써 나와버린 세편을 다 묶은 확장판에 절규했습니다.
왜 할인을 한단 말입니까? ^.^:;
내생에 혹시라도 기억을 하게된다면
법의학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음 참 매력적인 직업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웃기지 마라고 할 줄 몰라도
막상 현실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CSI 시리즈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