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예쁜 오다기리 죠입니다.

며칠 전 있었다는 일본의 블루 리본 상에서 [피와 뼈]로 남우 조연상을 탔네요.^.^

ㅋㅋ 마치 제 자식의 일인양 대견해하고 예뻐라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에 영화도 개봉한다고 하니,

잠.시.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는 그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시상식의 동영상을 봤는대 음, 하는 일이 없어서 했다는 헤어스타일이 쇼크였습니다.

머리를 오른쪽 귀에서부터 1/3을 밀었더군요.

그런데 황당한 건 그의 그런 모습도 예뻐라하고 있는 저의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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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 사진만 보곤 오다기리 죠가 니트 브랜드일꺼라 생각했어요.

깍두기 2005-02-1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주황색 니트가 입고 싶어요^^(조선인님과 저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 걸까요?)

soyo12 2005-02-20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처음에 저 사진을 보고는 니트 광고 찍는 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