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나온 김덕균 저 [공문의 사람들]이란 책의 리뷰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호오- 거 참 수상하다.
한 줄짜리 리뷰, 그것도 " 아니, 이렇게 좋은 책이?!" 류의 리뷰들에 추천이 두 개씩? 흐흐..
거기다 리뷰 작성 순으로 보면 한 줄짜리 우와 무지 좋은 책, 추천합니다 좋은 책이에요 가 줄줄이다. 그리고 서재에 가 보면 그게 전부다.
출판사 아르바이트인가? 어떤 책인지는 안 읽어봤으니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정말 좋은 책이라도 이런 식으로 홍보하면 도리어 더 안 팔릴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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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페이퍼엔 이상하게 댓글이 튕겨나가서 다시 올려봅니다.. 왜 그러지? - _ -ㅋ